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교차 오염 방지
- 교차 오염은 성분을 표기치 않는 식품과 같이 온다 -
식품에서 ‘교차 오염’ 이란 보통 도마를 ‘전처리 하지 않은 식품’ 과
‘ 전처리를 한 식품(삶기 등)’ 을 같이 사용함으로써
두 식품이 모두 오염이 되는 것을 뜻한다.
예로써
정제 과정을 거친 식용유가 인체에서 유방암과 갑상선 암을 유발한다고 하는데도 정제된 식용유의 생산(공장 설비 등)에 투자한 사람들이
그 식용유를 바닷가에 가져 와서 유탕 처리한 어묵을 생산해 내는 경우를 교차 오염이라고 한다. 이 경우에는 기름과 생선이 모두 폐기 대상이 된다. 교차 오염이 아니고 ‘ 코달이 현상 ’ 이라고요 ?
또 한예로써
이상이 없는 배추김치를 사서 먹고 있던 사람이 멸치 젓갈을 사서 먹으면서 편두통이 온 경우에 멸치 젓갈의 생산자는 상표(호주산 식염)에서의 표기와 달리 신안 천일염을 넣었다고 거짓말을 하며 판매해서 편두통이 온 경우,
이 멸치 젓갈과 배추김치를 같이 밥상에서 먹어서 멸치 젓갈과 배추 김치를 모두 버리는 경우이다. 물론 배추김치는 성분을 표기하지 않은 재래시장에서 구입한 까닭이다.
신안 천임염이 유통에서 매끄럽지 못해서 국민들이 불만이 많다. 그것은 신안 천임염이 유통할 단계에서 재임했던 신안 군수 및 전남지사가 모두 박씨였기 때문이다.
며칠 전 제안자는 부산시청이 소재한 연제구 대로가에서
한달 동안(2017년 6. 1일 ∼6. 30일) ‘ 2017년 농수산물 판매전’ 을 큰 프랑카드를 걸고 개최해 왔으므로 마지막 날인 6. 30일자 시내버스를 타고 가다가 중간에 내려 판매전을 들러 보면서 뱅어포를 만원어치 샀다. 이전에는 뱅어포를 말려서 사각으로 뭉쳐서 팔았는데 요즈음은 바다에서 건져 소금물에 삶아 낸다고 친절하게 설명해서(실미역과 같이 전처리) ‘ 국내산 천일염을 넣었느냐’ 고 물어보니 대답이 없어서 세차례 반복해서 물어보니 ‘그렇다’ 고 했다. 이 전시회는 이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해 왔던 ‘ 희망 농수산물전’ 과 유사하다.
그런데 이틀 후 동래구의 어느 골목에서 칼치를 만원어치 샀는데 ‘ 소금은 충남 서천의 천임염’ 이라고 해서 그 소금을 뿌려서 줄 것을 요청했는데 상기 뱅어포 조림 반찬과 칼치 구이를 같은 밥상에서 먹고 나니 중정도의 편두통이 왔으므로 두 식품을 모두 버렸다. 제안자가 거리(골목)에서 칼치를 산 것은 바닷가 식품이 요즈음 어묵으로 판로가 어려운 듯해서 산 것이었다. 그리고 그 국내산 칼치는 제안자가 집에 와서 손질 과정에서 아가미와 목이 모두 검었다. 국내산의 생산을 제안자가 통째 사 와서 직접 손질해 보면 목이 검지 않은 생선이 없었다. 정부는 인가가 있는 곳에는 바닷가에 하수구를 설치하는 사업을 중단해서는 안될 것이다. 제안자는 이명박 정부 어느 동해안에 해수욕을 갔다가 그곳 해안가에 당시 하수구를 설치하는 것을 보았는데 이를 지방자치단체의 자유에 맡겨 놓아서는 안될 것이다.
제안자는 2년전 쯤 부산의 ‘ 해운대 등 바닷가 가까이에서 음식을 먹고 나면 가벼운 근육통이 온다’ 고 각시도청의 전자 게시판에 글을 올린 적이 있다. 아마 이와 관련해서 ‘ 밝혀주기’ 인 모양이다. 이를 일명 ‘ 전봇대’ 현상이라고 한다.
( *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 김재수 / 해양수산부 장관 : 김영춘 )
0. 전통 재래시장은 제조식품에서는 성분을 표기해야 한다. 화학성분명으로 표기하지 않아도 된다.
0. 각시도청은 증도 태평염전의 천일염을 각시도의 공영의 농수산물도매시장에 가져다 놓고 [ 다음 ] 과 같이 판매하고 칼치 등 생선을 판매하는 상인들은 이 소금의 생산지 (예시 : 증도 태평염전 천일염 등)를 표기해서 생선을 팔아야 한다. 생선에는 소금만 들어 갈 수 있으므로 그러하다.
그리고 각 시도청은 이를 각시도청의 전자 게시판에 홍보를 해야 한다. (부서 : 미래 성장 본부 등)
--------- [ 다 음 ] -------------
공영 농산물시장에 태평염전의 소금 판매
상기 태평염전의 신안 천일염이 부산시의 공영 농산물시장인
반여동 농산물 도매시장의 양념동에 들어와서 판매되고 있다.
이전에 반입된 천일염(태평염전)보다 자루가 작고,
표기에서도 생산자(손일선 외 2)와 판매원(부산 기장군 기장읍 조양 염업사)이 분명하게 표기되어져 있다.
이 천일염은 절임용의 소금으로 적당해서 * 간 걸음에 1포(10Kg/ 8,000원)를 사 왔다. 태평염전이 있는 증도의 섬이 이제는 육지와 다리가 놓여져서 소금값이 싼 것일까 ?
그리고 얼마 전, 농축산식품부 장관이 이동필 장관에서 김재수 장관으로 바뀌었다. 김재수 장관은 이명박 정부에서부터 줄곳 농산물 유통공사 사장을 지냈다.
※ 부산 공영 반여 농산물 도매시장에서는 정부 소금인 신안 천일염 외에도 수입 소금 및 꽃소금도 팔고 있다. 소금은 식용 외에도 직물산업, 연수기용, 공업용의 소금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_______________________
* 간 걸음에 1포(10Kg/ 8,000원)를 사 왔다............ 사와서 빈 장독에 넣어서 그 위에는 한지 두겹을 덮어서 끈으로 묶고 장독 뚜껑을 덮어서 소금이 습기를 흡수하지 못하도록 했다. / 꿀을 보관할 때는 벌레들이 꿀을 보관하는 병의 입구에 기어 다니기 쉬우므로 뚜껑을 덮은 뒤 부드러운 종이로 한겹 감싸서 묶어 보관해야 한다.
-- 2016. 9. 23(금), 부산 공영 반여 농산물 도매시장을 다녀와서 --
.
등록 : 2016. 9. 23(금)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시민참여 - 시민 게시판
※ 2016. 9. 25(일) 내용 일부 보충
------------------------------------
-- 2017. 7. 2(일), 규방일지 --
등록 : 2017. 7. 2(일)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부산민원 120 - 시민 참여 (시민 게시판) 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