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고추장 된장 정부식품 사용
충남도청 농업정책과에서 학교 급식센터나 현물급식지원센터가 설치된 학교에 공급할 고추장과 된장을 인증하겠다고 한다 ( - 충남도정, 2017. 7. 25일, 도정소식786호, 4면)
0. 제조식품을 인증할 기관청이 없는데 누가 하는가 ?
현재 정부에는 정부식품(순창 장류, 신안 천일염) 외
식품안전과 관련해서는 인증기관청도 담당 공무원도 없다. 현재 정부식품인 기장멸치젓이 정제염을 사용하고 있어 제안자는 식품 검역원에서 수시로 검사토록 기장군청 식품위생계에 전화를 해 왔다.
그리고 상기 정부식품(순창장류 및 신안 천일염)도 현재 인증자(식품전문가 = 한국전통식품생산연구원장 )가 없어서 생산자 실명제로 나가고 있다. (공영시장에 나가는 신안 증도 태평염전 절임용의 자루 소금은 제외)
참고로 음식점에서도 장류는 정부식품을 먹어야 한다. 정부식품인 경주의 매주 알메주는 가정용이다.
첨부 : 전주 한옥 마을
0. 부엌 살림의 경험이 많은 조리원 고용
단체급식소인 학교의 급식에서 실제 된장은 많이 사용이 되어지지 않는데 그 사유는 된장국은 다시마와 멸치로 국물을 먼저 내고 여기에 호박, 감자 등 건더기를 넣어서 조리를 하는데 별로 맛이 좋지 못해서 학교의 단체급식소에서는 자주 된장국을 끓이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된장만 넣어서 맛이 나는 시락국은 무청을 사시사철 보관하기가 쉽지 않고 배추시레기도 마찬가지다. 더구나 학교 단체급식소의 책임자인 영양사는 조리실에서 된장국이나 시락국을 잘 끓이는 기성세대(현재 6,70대의 여성)를 고용하지 않고 조리에 대한 책임전가를 위해 조리사 면허를 취득한 조리원들을 고용해서 그러한 것이므로 제안자는 ‘ 필요한 한식 조리사 외에는 조리원(조리사 자격이 없는)을 고용’ 토록 권유해 왔다.
- 왜 국민들은 매냥 식품 생산자들의 입장만을 고려해서 식품을 먹어야 하는가 ? -
대학의 학과에서 식품영양학과도 있었지만 식품공학과도 있어 왔다. 제안자는 산업체에서 생산하는 식품에 대해서는 문외한인데 그래서 콩식용유에 대한 제조공정과 안전성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으며 교과서를 통해서만 인지해 왔는데 분명한 것은 참기름의 압착과정과 다를 것이라고 짐작한다.
한국인들은 고온으로 볶아서 단순 압착한 참기름도 아무 참기름을 먹지 않은 민족이다. 이전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설 및 추석절을 앞두고 참기름 장사(?)를 했는데 이는 국민들의 식품안전을 위해서 그리했다. 한국은 열대지방이 아니다. 유탕 처리해야할 식품으로는 생선 단백질이 부패가 빨라서 유탕처리할 필요성은 있지만 식용유의 안전성 (오래 튀김용의 기름으로 사용하면 공기의 산소와 만나 산화되어 발암물질을 형성하는 등등) 때문에 안전장치가 필요한 것이다.
그렇다면 식품안전의 과도기에서 어묵은 유통과정을 줄여서 구운 어묵이나 찐어묵으로 생산할 길밖에 없는 것이다. 보통 유탕처리된 어묵도 다시 양념을 해서 반찬으로 먹고 있으므로 그러하다. 왜 국민들이 매냥 생산자들의 입장만을 고려해서 국산의 식품만 먹고 유탕처리된 어묵, 볶은 땅콩만 먹어야 하는가. 땅콩도 삶을 땅콩도 있으며 삶은 땅콩을 먹으면 목이 따거운 증세가 없는 것이다.
바나나는 열대식품이지만 비료없이도 수확이 되고 조직(테스쳐)이 물러서 환자와 어르신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왔다. 아닌지
경북 등 지리가 높은 지역은 과일과 밭작물이 토지에 적절하다. 사과가 그러하고 배는 전남 나주가 본고장인 듯하다.
한여름철의 무더위로 지쳐 밥맛이 없으면 점심은 과일로서 떼우기도 한다.
한국의 대표적인 과일인 사과와 단감은 수확량은 줄이더라도 친환경이 아니면 안된다. 경북 청송 및 영주에서는 사과를 많이 재배하고 있었다. 며칠 전 삼사순례로 영주에 가니 사과 말랭이도 팔고 있었다.
한국은 마이카 시대라 그로써 국민들이 운동량이 적어 과일 등이 남아 돌기가 쉽다. 그리되면 손실은 생산자에게 돌아간다. 현재 우체국 쇼핑 상품에서 경북 청송의 사과, 경북 상주의 곶감, 전남 나주의 배가 맨 앞에 나와 있었다. 우체국 쇼핑 식품은 택배비가 식품가에 포함되어져 있다.
-- 2017. 7. 26(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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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 7. 26(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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