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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1 ) 가사봉사원제도의 활성화

작성자
안 * * *

작성자 : 안정은

제 목 : 가사봉사원제도의 활성화


부산대학병원에 가보면 복도에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2006년경). 실제 환자와 의사가 충분하게 상담할 시간도 없었다.
그 의사를 기다리는 예약 환자들이 줄을 지어 기다리고 있어서....... 대학 병원만도 아니고 백병원(대학병원이 아닌 곳으로 동래 백병원)도 마찬가지였는데 동래 백병원이 해운대로 가고부터는 그 병원의 규모를 크게 늘려서인지 오래 기다리는 환자는 없었다.(언젠가 피부과에 갔을 때)
한국의 병의원들은 내과가 많은데 근년 길가의 내과의 병원들이 이전보다 좀 조용한 듯하다.
또 요즈음은 병원이 토요일 오전까지 진료를 하는 대신 평일 오후에는 쉬기도 한다. 보통 병원은 수요일과 목요일이 조용하므로 이 날 오후에 쉬는 병원들이 자주 보였다.
정부는 아직까지는 병원에 환자가 없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을 듯하다. 그런 반면 비수술의 치료가 대부분인 한의원에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다.
의사의 수급에 문제가 있으면 의사회에서 정부에 요구를 할 것이므로 정부는 보건행정을 일관성을 가지고 밀고 나가야 한다. 그러나 한국인들에게 건강보험료를 포함하여 의료비가 많이 차지하고 나아가 요양병원들이 늘어나면서 요양(병)원에 입원하는 어르신이 분명하게 많을 것인데 입원을 시키는 가족들은 입원비를 주고 당해 어르신에게 보다 질 좋은 요양보호를 받기 위해 보내므로 요양보호의 질을 현재보다 높여야 한다. 즉 요양병원은 호스피스 병동이 아니라는 것인데 요양병원에 가면 신발부터 없앤다는 말이 들려왔다. 호스피스 병동이라 할 수 있는 병원은 치매와 중풍으로 입원하는 병원과 유사하게 생각이 되는데 이로써 치매와 중풍으로 입원하는 병원은 현재 사설의 요양병원과 차별화 할 필요가 있어서 국공립 병원으로 해야 한다는 것도 이에 연유하는 듯하다.
치매는 국가가 책임을 져야한다는 것은 치매의 사유 규명, 전문 의사의 선정, 가족들이 부담해야 할 입원비 때문인데 예전의 소록도의 병원이 국립병원이어서 그 운영이 소록도의 병원과 같이 운영이 되면 안될 것이다.
과거의 정신병원도 마찬가지다.
보통 의사들은 환자나 가족에 대한 지배력(?)이 대단한데 더욱이 국립병원의 의사가 가족들이 병문안 하는 것을 싫어하고 또 간병을 하는 것도 싫어하고 간섭이라고 하면서 그렇게 하려면 퇴원을 시킨다고 하면 갈데도 없는 것이다. 이는 치매 병원을 시도청에서 운영하는 것보다는 국립병원화 하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고 보는 이유일 것이다. 그리고 이는 시도시사는 12년까지 재임할 수 있고 대통령은 5년 단임인 것과도 관련지어서일 것이다.

노인복지는 나의 미래복지라는 측면에서 제언해 보면

0. 국공립의 요양병원은 가능하면 환자들에 기저귀를 채우지 말고 침대에 벨을 달아서 밤낮 소변과 대변을 받아내어야 한다. 그러나 치매환자나 중풍환자들은 병이 짙어지면 대소변을 가리지 못했다.

0. 국공립의 병원은 가족들의 간병을 허락해야 한다.
가족들은 간병을 불규칙적으로 하지만 병문안으로 생각하고 허락해야 한다.
그리고 가족들이 간병을 이유로 가져오는 친환경 과일, 환자가 좋아하는 기호 음식, 약품, 한약, 생수, 건강기능식품은 가능하면 허락해야 한다. 즉 인공 감미료 등 첨가물 범벅의 간식, 음료수는 반입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간호사의 담당일 것이다.

0. 현재 사설의 요양병원들이 간병인이 부족한 듯했다. 관할의 구청장 및 군수가 인정하는 여성 자원봉사자들은 병원에 들여서 간병을 돕도록 해야 한다. 부산시는 1980년대부터 *가사봉사원제도를 실시해서 대비해 왔는데 당시 양로원의 어르신, 지역의 독거 어르신에 대한 목욕 봉사가 자주 실시가 되었는데 요즈음의 요양병원에서는 이것이 해결이 되었으므로 낮동안 입원한 어르신에 대한 대소변 봉사를 허락했으면 한다. 당시 가사봉사원으로는 부녀회 활동을 하다가 집에 쉬는 부녀회원(동별 부녀회의 고문이라고도 한다)들이 참여했는데 이는 노인의 복지가 자신들의 미래 복지이므로 연령층이 높은 여성들이 적극성을 가지고 참여했던 듯하다.
민주정부이래 자원봉사자가 너무 많다고 자성하는 사람도 많지만 그것이 자기 자녀의 안녕 (학부모들의 횡단보도 지킴이 ), 그것이 자신의 미래 복지이므로 말릴 수만은 없는 것이다. 근년 학교 앞의 횡단보도 지킴이는 공공 근로하는 어르신들이 맡고 있는 것을 보았다.

첨부 : ♬ 국민 건강보험 능사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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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봉사원제도 ......... 부산시청 이말선 보건복지 여성국장(3급)의 고유 시책이라고 들었다. 요양보호사가 아니므로 그대로 가사봉사원으로 명명하고 요양병원을 더해서 봉사의 일을 하면 될 것이다. 그동안 이말선 국장의 퇴임과 금정구청 박재춘 과장의 유방암으로의 사망, 지방자치의 실시로 가사봉사원의 활동은 중지가 되었을 것이다. 이제 대부분의 어르신들이 요양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실태이므로 구청에서 가사봉사원 제도를 운영해 가면서 적격자는 가사봉사원증을 발급해서 주기적 (월 2회)으로 구청에서 모임을 가져 운영해가면 자신과 지역에 모두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가사봉사원이 가져야 하는 자격은 봉사하겠다는 마음이 중요하며 자원봉사자로서의 교양은 관할구청에서의 개최하는 여성대학에 참여하면 충분하다고 본다.
대표적인 관변 여성단체가 부녀회다. 부녀회도 가사봉사원도 자원봉사자이다. 이들 단체는 보통 자생단체라고도 부르는데 이들 자원봉사자들은 매월 회비 (1000원 등)를 내어 부녀회원의 자격 및 가사봉사원의 자격에서 스스로 울타리를 쳐서는 안된다. 구청의 담당자가 유의해서 지켜보아야 할 부분이다.
가사봉사원들이 봉사할 구역은 가사봉사원의 거주지와 가까운 곳의 요양병원으로 하고 인원의 증원이 필요하면 늘리도록 하며 활동은 단체 (구별 가가봉사원회)또는 2명씩 개별적으로 한다.
가사봉사원들이 당면한 봉사의 영역은 입원한 어르신에 대한 낮동안의 봉사인데 요양병원에는 어르신의 대소변에 종이 기저귀 및 물티슈를 사용하는 듯한데 가사봉사원들은 가아제 기저귀를 한 장씩 개인별로 지니고 돕도록 한다. 세탁은 한방살균 비누로 하면 족할 것이며 크기는 여성의 생리대 크기만 하면 될 듯하다.
가사봉사원 제도의 행정적 지원 (격월제 모임의 연락 및 장소 제공, 단합회 개최, 연초 및 연말에는 구청장이 회의에 참석, 기타 구별 가사봉사원회 회장 선출에 관한 건 등)은 구청 여성팀(이전 부녀계)에서 맡는다. 아울러 시도에서는 이들 어르신에 대해 순회하며 국민건강검진을 실시해야 한다.
한국에서 어르신의 환자가 줄어들고 무병장수하는 어르신이 많아져서 유료 양로원으로 족하고 요양병원도 자체의 간병인으로 충분하게 되려면 식품이 안전해서 한국인들에게 질병이 줄어야 한다.

( ※제안자 : 금정구청 부녀복지계장 - 1988년 1. 1일부터 1990년 5. 18일까지 2년 4개월간 )

-- 2017. 8. 10(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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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 8. 10(목)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부산민원 120 - 시민 참여 ( 시민 게시판 )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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