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1 ) 농촌에서는 왜 비닐을 쓰는가 ?

작성자
안 * * *



작성자 : 안정은

제 목 : 농촌에서는 왜 비닐을 쓰는가 ?

수신처 : 각시도지사, 산악회, 부녀회 등 자생단체
( ※ 농림축산부 장관 : 김영록 / 해수부 장관 : 김영춘 )


농촌에서의 파종은 보통 봄에 한다. 즉 땅에서 봄풀이 돋아나기 전인데 이때 땅 위를 비닐로 덮고 구멍만 내어 씨를 뿌리고 작물들이 자라나는데 이 과정에서 땅 속의 풀은 질식을 해서 자라지 못한다. 즉 제초 작업의 과정이 사라진다. 그리되면 땅속에 있던 균들도 비닐 속의 땅에 살아 있다가 자라는 작물에 달라붙어서 농약도 쳐야 한다. 비닐을 씌우지 않은 땅에서 자란 풀들은 빼어 내면 말라서 거름이 되는데 그리하니 거름으로 쓸 풀도 없어진다. 즉 편한 농사법인 것이다.
각도에서는 농작물을 과다하게 생산해서 수출한다고 자랑하지만 그 속에는 농민들의 피땀이 들어있다. 농작물은 국민들이 먹을 만큼 생산해서 제값을 받아야 한다.
산에 있는 활엽수들이 왜 거름을 해도 잘 자라고 산 속의 과실 수에는 과일이 열리는가 ? 낙엽이 거름이 되기 때문이다.
도시에 살면서 시간이 있는 여성들은 이전에 산에 가서 자연보호 운동에 참여했듯이 한번씩 바닷가에 가서 자연보호 운동을 해야 하고 그리하자면 이웃의 도지사와 시장이 협조를 해야 한다. 현대는 자기가 지어서 자기가 먹고 사는 시대가 아니다 그런 사회라면 정부가 필요치도 않았을 것이다. 자원봉사로서 안된다면 재정을 투입해서라도 바다의 정화작업을 해야 한다. 바닷가 하수구(하수 처리장의 준설 포함)의 준설은 상수도세 외 하수도세도 국민들이 내므로 하수도세의 경비로 하면 충분할 것이다.


첨부 : 농촌 일손 돕기


다음
1. 친환경 비닐 생산처
2. 안정은 자작시 ( 부산시민공원, 보리밭 매기)
.
.
...................................................................................................
부산시청 시민 게시판 / 2017. 8. 22일 / 등록자 : 김주희씨
.................................................................................

그리고 한재희 대표는 에코한성의 친환경 비닐은 영국의 미생물 전문 업체와 기술적 제휴를 통해 생산되어, 미국 재료시험협회(ASTM)와 식품의약국(FDA), 유럽연합(EU)의 무해성을 인증 받았다고 하면서 파괴된 환경을 자연으로 돌리기 위한 정부와 사용자의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도 강조했다.

㈜ 에코한성은 쓰레기 종량제 봉투 뿐 아니라 농업용 멀칭비닐, 시트분야, 식품용기제품, 비닐 봉투 등을 생산하면서 생분해제 원료를 일반 비닐 생산업체 등에 판매 공급까지 하고 있어 보다 폭넓은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농업용 멀칭비닐은 작물에 따라 분해 기간을 조절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연환경에서 두면 3∼7개월 내에 비닐막이 금이 가기 시작하면서 4∼12개월 내에 파열되고 세균이 침투해 미생물 활동으로 완전 분해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잔류물이 땅에 묻힌 후에도 계속 분해과정을 거쳐 다음 생산에도 전혀 지장을 주지 않는 것이 특징으로 MBC-TV, SBS-TV, 농민신문, 각종 언론을 통해서도 소개가 되었다.

(주)에코한성 : 02-376-2011
.............................................................................

부산시민공원

- 2016년 12월, 안정은 -


숲은 도시의 허파래서
어느 날 떠나 간
미군 부대 그곳에
시민의 정성 서리서리 모아
새 단장한 시민공원

20년 후쯤
훌쩍 자란 나무들 사이
숲 내음 짙고
도란 도란 걸어도 좋을
오솔길 하나쯤 남을까

걷다 발이 아프면 질러갈
지름길 두셋 있는
둘레길 하나쯤

그리고 가을 겨울
단풍 우수수 낙엽 되고
혼자 걸어도 무섭지 않는
그런 낙엽길 하나쯤 남을까

...............................................
....................................................


보리밭 매기

- 2017년 4월 돌아보며, 안정은 -


추운 겨울 방학
엄마 언니랑 같이
보리밭을 매러 갔다
땅 속을 뚫고 올라 온 보리밭 이랑에는
겨울 추위로 잡초 한포기 없었으나
호미로 보리밭 매며
올해 벼농사의 벌레를 없애주고
그리고
커가는 딸들이 자라
풍요한 삶에서 보리밥은 먹지 않아도
소먹이가 될 보리의 미래를
가르치기 위해
엄마는 종종 딸들과
보리밭을 매러 갔다.

...........................................................................

-- 2017. 8. 23(수) --

등록 : 2017. 8. 23(수)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부산민원 120 - 시민 참여 -(시민 게시판) 외

**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