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안정은 ( 건의자 )
제목 : ♬ 아름다운 공중 화장실
- ( 내용 : 중간 줄임 ) -
☆ 한국의 공중 화장실 개선사업은 2002년 한일 월드컵 경기를 앞두고 전국적으로 실시한 듯하다.
※ 안상영 부산시장 재임 기간
0. 민선 : 1998년 7월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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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건의자)
주 제 : 생활용품 안정
제 목 : 실속 있는 온 가족 비누, 알뜨랑
0. 알뜨랑 비누 : 3개입 3,990원
0. 무게 : 개당 140 g
0. 제조사 : LG생활 건강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
-- 2001년 (사용처 : 부산 금정구 금정 도서관 구내식당 앞의 공중 화장실 )~ 2017년 (사용처 : 부산 동래구, 이상덕 한의원 화장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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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 8. 21(월)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부산민원 120 - 시민 참여 (시민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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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간 줄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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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 목 : 화장실 사용법
각나라의 화장실은 그 구조가 같지 않고 시대의 흐름에 따라 화장실의 구조가도 바뀌어져 왔다. 요즈음도 사찰의 화장실은 대부분 옛 우리 선조들의 화장실처럼 손으로 열 문이 없다. 정랑이라고 해서 대변은 모아서 짚과 같이 삭혀 농사의 거름(퇴비)으로 사용했다. 중국 내 몽골을 여행할 당시의 어느 고산 지역(물이 귀한 지역)에서의 화장실이 문이 없었다. (※ 요즈음 물티슈가 나오고 있다 )
현대 한국의 공장 화장실 사용법을 안내한다.
- 어제 강원도 평창군 소재의 봉평 메밀꽃 축제장에 가면서 여행 버스가 동쪽지방의 고속도로로 통해 올라갔다. 부산에서 강원도로 고속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한국에서 70%를 차지한다는 산들이 강원도와 가까워지면 시야에서 아래로 내려앉는 것을 볼 수 있다. 메밀꽃 축제는 9일간 개최가 되었는데 하얀 메밀꽃 밭은 오색의 옷을 입은 사람들이 곳곳에 들어가 사진을 찍느라고 알록 달록 새로운 꽃밭이 되어 있었다. 2017. 9. 10일인 어제가 축제의 마지막 날로 마침 일요일이라 축제장과 그 부근은 여행 버스와 승용차로 가득하였다. 그 많은 승용차는 서울에서 거주하는 시민들이 많을 듯 했다.
메밀꽃밭 길에는 가족들, 쌍쌍이 메밀밭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들이 견본으로 많이 진열되어 있었고 신기하게도 즉석에서 그 사진들이 나오고 있었다. 이는 세계적인 추세로 ‘사진관이 외출’ 한 것으로 러시아의 어느 전망대(2011년), 중국 장가게 여행(2016년)에서도 그랬고 속리산 내설악의 케이블카의 정상에서, 봉평 메밀꽃 축제장(2017년 9월)에서도 그러했다.
우리들이 꿈꾸는 미래는 너무 성급하게 와있는 것은 혹시 아닐지 -
근년 대구시에서 경북지역으로 경북도청의 청사를 이전한 도청 소재지 지역 의 고속도로상의 어느 휴게소의 여성 화장실에는 안에 ‘생리대 투입함’ 이 새로이 마련되어 있었다 (경북 ‘ 군위 휴게소’ 여성 화장실 포함)
0. 여성의 생리대는 별도의 보관함이나 휴지통에 넣어야 하고 그리고 티슈(사각 휴지통에 든 화장지)도 사용 후 변기에 넣어서는 안되며 휴지통에 넣어야 한다. 두루말이 화장지만 변기에 넣어야 한다.
0. 화장실이 붐비면 안에 들어가지 말고 화장실 입구에서 기다리다 볼 일을 보고 나오는 그곳에 들어간다.
0. 한국 재래식의 수세식 변기 (앉아서 용변을 보는 곳)는 사용 후 물(물을 내리는 물꼭지)은 발로 밟아서 내리고 용변 중에는 화장지를 쥔 손으로 눌러서 물을 내리면 된다.
0. 유아들이 사용하는 화장실은 밖과 소통이 되도록 큰 구멍을 내어 소변과 용변을 보면서 밖도 볼 수 있어야 한다.
0. 공중 화장실에 지폐통 설치
공중 화장실은 한국도로 공사가 운영하는 고속도로 외의 곳에도 많다. 이곳에는 사용자가 사용 후 얼마간의 사용료를 넣을 지폐통을 -우체통처럼 - 설치해 두도록 한다. 외국에서는 보통 투숙객들이 호텔을 급히 빠져 나오면서 호텔방에 1달러를 두고 나오는 경우가 상식화 되어 있으며 이는 매우 적은 돈이다 (월 : 1달러 1,300 원 × 30일 =39,000원)
이 돈은 악화가 아니고 양화이다. 이로써 한국의 국회의원들은 선진화법을 논했는데 정말 부끄럽다.
0. 부산 서면시장의 공중 화장실은 손을 씻는 곳에 두루말이 화장지가 걸리어져 있고 화장실 안에는 화장지가 없었다. 화장실 밖에는 “ 용변의 화장지는 이것으로 사용하십시오 ! ” 라는 안내판을 크게 붙여야 외출하는 시민들의 가방(핸드백)이 가벼워질 수 있다.
0. 그리고 가정의 수세식 화장실에는 물과 비누가 있어서 화장실 안에서 사용하는 신, 바닥의 타일 소재는 절대 미끄럽지 않아야 한다. 어르신들은 더욱 조심해야 한다.
참고로 근년 고속도로 휴게소에나 특히 주차장 가까이에는 공간이 넓어서인지 태양광 전지판을 설치 해둔 곳이 많았다. 이후 태양광 전지판의 설치 구조를 높여서 차양막(햇빛과 비를 가리는 장치)으로 설치한 곳이 늘고 있다.
부산의 도심에도 요즈음 버스 준공영제로 되면서 버스 정류소에 의자와 지붕이 설치되어 버스 정류소가 현대화되었는데 앞으로 설치하는 정류소 지붕은 태양광의 전지판으로 교체하면 정류소에 전등도 설치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 정류소의 관리는 당해지역의 환경 미화원이 겸하면 가능하다.
-- 2017. 9. 11(월) --
등록 : 2017. 9. 11(월)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부산민원 120 - 시민 참여 (시민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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