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
수신처
- 보건복지부 장관
- 국립보건원장
-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 부산시장
주 제 : 어르신의 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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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서 ..................
지역 보건 의료 계획에 대한 제안 ( 제출처 : 1996. 11. 16, 부산 금정구 보건소 / 문정수 부산시장-김영삼 정부)
* 중요 내용 : 보건소내 노인진료실 개설 운영
제안자 : 부산 금정구 노포동사무소, 사무장(6급) 안정은
- 시행 : 아직 미시행
※ 문정수 시장 : 1995. 7. 1일 ∼ 1998. 6. 30일
- 한국방송통신대학 5년과정 가정학과 가정학사(1985년)
- 부산대학교 행정대학원 2년6개월 과정, 행정학과 행정학석사(199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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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노인 진료실 운영 (공립)
“ 가루약에 요구르트를 타서 먹이세요 ”
제안자가 야구르트에 설탕이 아닌 각종의 감미료가 많이 들어 있어서 인지 몇 개를 먹었더니 목이 불편했다. 그날이 민선 4대 단체장 선거 날이었다(2014년 6월). 투표 장소는 부산 금정구 남산초등학교.
그런 요구르트나 야구르트도 하루 한 개씩 먹거나 며칠에 한번씩 먹으면 문제가 아닐 수도 있을 것이다. 당시 제안자는 하루 2개씩 이틀간 먹었다. 당시 반찬에 김치가 없어서 투표를 하러 가던 길에 골목길에서 (한국) 야구르트 상인에게서 일부러 사서 먹었던 것이다. 먹고서 인후(목) 좋지 않아서 이를 부산시를 포함한 각시도청의 게시판에 등재하였다(야구르트의 성분과 인후에의 자극). 그 즈음 당 아파트에 사는 어느 초등교생이 학교(남산초등교 ?)에서 야(요)구르트를 주고 있다고 말했다. 제안자가 엘리베이트에서 물어보았던 것이다.
이후(2017년 8월초경) 정관장에서 나오는 홍삼제품으로 각종의 감미료가 든 건강기능 식품에서도 그런 증상이 있어서 시도 기관청의 게시판에 등재하며 알리고 정관장에서도 홍삼제품에는 감미료 대신 끌을 사용토록 제의 했다.
근년 전국에 백일홍 꽃단지. 코스모스 꽃단지, 양귀비꽃 꽃단지 , 무궁화 공원, 장미원(울산), 구절초 꽃단지가 생기는 것은 이때문일까 ?
제안자는 아버지가 요양병원에 입원 후 별로 방문을 않았다.
입원을 아들이 시켜서이고 그 병원에서는 처음부터 오줌 기저귀도 채우고 있어서 제안자가 ‘오줌 기저귀는 아버지의 호출로 누일 수는 없는가’ 고 하니 그것은 개인의 간병인이 하므로 여기에서는 못한다고 했다.
그래서 이후 아들(남동생)에게 ‘ 부산의료원 옆에 노인제3병원이 있는데 입원비가 최고 140만원이라고 하던데 주차장 시설이 잘 되어 있으니 그곳으로 옮기면 안될까 ’ 고 하니 옮길 생각이 없었다. 입원비 때문은 아닌 듯 했다. 처음 김대봉 원장은 푸른내과의 진단서(엉터리 진단서)는 별로 문제를 삼지 않은 듯 했다. 환자의 상태(고혈압)와 고령 으로 인한 노쇠 등을 감안해서 였겠지만 실제 입원을 하니 기저귀, 외출 등 문제점이 있자 병원의 운영을 현 박원장에 맡기고 사라졌다.
병원의 간호사는 왜 아버지에게만 가루약을 요구르트에 타서 먹을 것를 권했나 ? 그리하고서 민감성 기침이 곧 왔는데 제안자가 아버지를 방문한 것은 이 기침 때문에 갔는데 가보니 기저귀로서 오줌 기저귀도 채우고 있었던 것이다.
복지관에 매일 출퇴근한 아버지를 오줌기저귀까지 채워서 침대에 잡아 둔다면.... 김원장은 입원하면 외출이 된다고 했다. 그런데 아버지는 이제 휠췌어를 타고 외출을 해야할 형편이 되었다. 1년 7개월 만이다. 병원에 보내는 것은 낫게 하고자 보내는 것이다. 정부 지원금 (건강보험료)을 합쳐 얼마의 돈이 들어가는가 ?
며칠 전에는 병원에서 아버지를 퇴원을 시키라고 했다는데.....
입원한 후 얼마 되지 않아 제안자가 오줌 기저귀를 채우지 않도록 요청했으면 병실(간호사)에서는 오줌은 받아내는 방법을 고민이라고 해보고 환자가족에게 알려 주어야 했다. 그러나 병원도 그대로 환자 가족도 그대로 넘어갔다. 문제(수면제 및 뇌에 관련된 약의 투약)가 된 엉터리 진단서 때문에 제안자는 아버지가 2015년 초겨을, 백내장 수술을 받기 위해 사전 받은 건강진단서를 발급해서 아들이 병원에 주었다고 했다 (박원장) 2달 전이다.
그리하고도 그 병원은 계속 가루약을 주니 구내 식당의 영양사가 올 여름에는 연죽의 밥에 반찬을 모두 믹서기로 돌려서 가루로 내어 주고 있었다 ( 8월 여름부터 9월 15일경 한달 반 즉 제안자가 병원에 가기까지) 그리고 제안자가 간호사에게 ‘반찬을 달리해서 줄 것’을 요청을 하니 이전대로 돌아가면서 약도 가루약이 아닌 알약으로 주었다.
즉 점심에는 고혈압약 1알, 아침과 저녁에는 가래약과 같이 고혈압약 2알을 주었는데 그 가래약은 제안자가 아버지의 민감성의 기침을 문제로 삼을 때마다 병원에서는 ‘가래약이 투입이 된다’ 고 넘어갔다. 즉 민감성의 기침에는 효과가 없었다.
여중생(?)의 폭력이라고요 ?
김원장은 운영을 박원장에 넘기고 병원의 전화도 114 안내에서 없앴다. 정부의 보험료를 받는 병원이 무슨 군부대인가
더구나 그곳은 제안자 가족의 고향 마을이다. 그곳에 제2고려장 터가 새로 생겼는데 아버지를 전원(병원을 옮김)만 시키면 된다고
그러하니 부산시 시민게시판에서 5일전쯤 ‘ 개시장 ’ 이라는 말이 나온 것이다.
상기의 원인은 이사장인 김원장이 노인성 질환에 대해 잘 알지 못한 것이 원인이었다.
환자 가족들의 요구가 그러해도 원장은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면 가족의 양해를 구하고 병원을 옮기도록 해야 한다. 꼭 근무 중인 아들이 아니라도 된다. 제안자가 아버지의 민감성 기침을 낫게 하려고 일주일 넘게(2017. 9. 1*일~ 25일)다니니 제안자에게는 아무 말을 않더니 이때까지 병문안한 가족들(언니 여동생)과 아들(입원시킨 보호자)에 제안자를 운운하며 전화를 했다는데 요지는 ‘제안자가 병원에 오지 말게 해 달라’ 는 내용이었다는데.....
제안자가 병원에 가지 않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아버지의 상태가 문제였기 때문이다. 즉 제안자가 방문한 일주일 동안 눈물이 마르지 않았다.
- 주위 환경 -
올 4월 초파일 범어사 대성암(비구니승)에 가니 오래도록 그 암자에 다닌 불교신도 지혜심(김씨여성으로 60대 후반)이 그간 요양병원에 몇 달간 입원해 있었다는 것이다. 제안자와도 서로 인사하는 사이였으니 알려 준 것이었다.
이후 한달 전에는 본가에 들르니 입원한 아버지 손녀의 아들이 4살인데 짝눈이 되어 있었다. 아기의 어머니가 직장인이라 친정어머니(나의 올케)에 맡겨서 가까운 아가방(어린아기를 맡는 어린이 집)집에 보내고 있었다. 아기의 아버지가 건강보험공단(부산 본부)에 다니고 있었다 (김)
김대봉 원장은 유종의 미를 거두어야 한다. 즉 어버지를 입원시킨 초심으로 돌아가서 지역의 어르신의 미래를 생각하고 병원의 운영을 개선하시기를 바란다. 아버지의 입원과 전원의 문제는 최종적으로는 입원비를 낼 아들이 결정할 일이다. 병원의 전원으로서 간단하게 해결될 일이 아니어서 부산시 시민 게시판에 등재한 것이었다.
행정 사항으로서
제안자는 얼마 전 서병수 부산시장은 직위를 그만두어야 한다고 했다. 차기 부산시장감은 현 서시장보다는 부산대학교 행정학 교수(정책학)인 강성철 부산발전연구원장(직전)이 더 시장감이다. 강교수는 부산대학교 행정대학원의 원로교수였던 이광수 교수(행정대학원장 역임, 지역개발부문 부산시 문화상 수상)의 두 제자 중 1인이다. 즉 두 제자는 강성철 교수와 김호정 교수로 두분 모두 동래 고등학교 출신이다.
그리고 부산시에서 현재 운영하는 노인전문병원(3곳)은
노인의 질병을 진단하는 병원인가.
아니면 노인장기 요양병원인가
제안자가 노인제3병원(시의료원 옆에 있다)은
요양원 및 요양병원에 순회해서 어르신에 대한 국민건강검진을 실시해야 한다고 노래를 부르고 있다. (상기 제안 참고 -보건소내 노인 진료실 운영)
아버지는 2017년 올해가 국민건강검진을 받아야 할 해이다.
또 부산시에는 독립된 감사관이 없어서 어디 호소를 할 곳도 없다.
참고 : 21세기 암행어사 110706-1
-- 2017. 9. 28(목) --
등록 : 2017. 9. 28(목)
부산시청(시장 : 서병수) - 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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