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6월은 단체장 선거가 있다. 이재명 성남시장이 서울시장으로 나온다는 말이 들린다. 안철수 의원님은 반성을 하시면서 정치만 하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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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 제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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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서 :
한국전통식품 및 전통양념(조미료) 제조와 유통에 따른 정부 규제에 관한 고찰과 그 발전방향 - 부산광역시를 중심으로(1999년 10월 20일, 김대중 정부)
제안자 :
부산광역시 금정구청 기획감사실,
지방행정 주사(행정 6급) 안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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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3월 26일은 안중근 순국일
10월 26일은 안중근이 일본 이토오히로부미(이등박문)를 총살하여 죽게 만든 날이다. 장소는 하얼삔.
안중근은 이유없이 일본인의 간부급을 죽인 것인가 ? 아니다. 세계의 추세(제국주의)에 따라 일본이 호시탐탐 조선을 넘보았기 때문이었다. 조선의 명성왕후(민왕후)를 죽인 것이 그 대표적인 하나이다.
안중근은 1909년 10월 26일 일본의 이등박문(이토오히로부미)을 죽이고
이듬해인 1910년 2월 14일 사형선고,
1910년 3월 26일 교수형으로 순국하였다.
- ( 중간 줄임 ) -
-- 2013. 3. 26(화), 2013. 6. 8(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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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9. 10. 20, 제안서 [한국전통식품 및 전통양념 제조와 유통에 다른 정부 규제에 관한 고찰과 그 발전방향- 부산광역시를 중심으로 ], 민주시민교육 282쪽,
- 2009. 10. 22일, 조선일보, 구태훈 성균관대 교수, 허얼삔의 총성
- 2009. 10. 23일, 한겨레, 노형석 기자, 서예, 안중근 특별전
- 2009. 10. 24, 조선일보, 전봉관 KAIST 교수, 안중근의 동양 평화론
- 2009. 10. 26, 조선일보, 이위재 기자, 안중근의 후손이란 것에 긍지, 책임감 느껴
- 2009. 10. 27, 조선일보, 윤병석 인하대 명예교수, 안중근 영웅의 왕관을 손에 들고.....
- 2009. 11. 9, 조선일보, 이한수 기자, 안중근의 동양평화론과 다른 평화론의 차이 ?
- 2013. 6. 7(금), 조선일보, 이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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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이재명이 이완용을 칼로 응징
안중근이 나라밖에서 이등박문을 죽이자 국내에서는 이재명(李在明)이 그해 1909년 12월 22일 서울 천주교당 명동성당에서 개최되는 벨기에 황제 추도식에 친일파들이 참석한다는 소식을 듣고 성당 문밖에서 군밤장수로 변장해 기다리고 있다가 이완용을 칼로 응징했다.
이로써 이재명 의사는 이듬해인 1910. 5. 18일 경성지방법원에서 사형선고를 받고 - 이른바 '한일합방 조약'의 강제 체결로 10월 1일 조선총독부 체제의 강제 발족을 코앞에 둔 - 1910년 9월 30일, 의사는 사형 집행으로 순국했다. 이때 그의 나이 불과 24세였다.
이완용은 당시 중상을 입었으나 죽지는 않았다.
-- 한국사의 이해 / 송찬섭, 김남윤, 윤대원 공저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303쪽 --
-- 인터넷 조선일보, 2017. 9. 29(금) --
※ 현재 경기도 성남시장이 이재명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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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 천안함 사건은 우리와 무관하다 ”
北, 2년전에도 美.中 정상회담 직전 대화 시늉
날짜와 장소까지 합의했던 남북 당국 회담이 2013. 6. 11일 무산되었다.
2011년 2월의 남북 고위급 군사 실무회담 당시가 재연(再演)된 것 같다는 분석이 나온다.
북한은 2010년 3월 * 천안함 폭침, 11월 연평도 포격 도발 사건 등으로 대남 도발 수위를 한껏 높여오다 이듬해 1월 5일 ‘공화국 정부, 정당, 단체 연합성명’을 시작으로 ‘무조건 대화’ 공세를 펼쳤다. 미국, 중국 정상 회담이 코앞 (2011년 1월 20일)에 있던 시점이다.
우리 정부는 천안함, 연평도 사건에 대한 ‘진실의 순간을 확인하기 위해’ 남북 고위급 군사회담을 위한 실무회담을 역 제의해 2011년 2월 8~9일 판문점에서 회담이 성사되었다.
하지만 북측 수석 대표로 나온 리선권 대좌는 회담 마지막 날,
천안함 사건은 우리(북)와 무관하다 , (천안함은) 특대형 모략극 ,
남측이 연평도를 도발의 근거지로 만들었다 등의 말을 쏟아낸 뒤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북한은 이번에도 핵실험과 개성공단 폐쇄 등으로 긴장 수위를 높여 오다
미국, 중국 정상회담 (2013년 7일 ~8일)을 하루 앞둔 2013년 6월 6일, 남측에 전격적으로 대화를 제의했다. 하지만 5일만에 남측 수석대표의 격을 문제 삼아 회담을 무산시켰다.
-- 2013. 6. 12, 수요일, 조선일보, 황대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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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함 ............. 천안함은 2010. 3. 26일 백령도 인근 해역에서 초계 작전 중 침몰해 승조원 46명이 사망했다. 정부는 북한의 책임을 물어 대북 경협과 남북 교류를 전면 중단하는 5. 24 조치를 취했다.
이에 대해 북한은 특대형 모략극이다 , 천안함은 좌초했다 고 주장해 왔다. (동아일보, 2013. 8. 8일, 조승호, 김성모 기자 )
※ 2010년 3. 26일은 안중근 의사가 순국한지 꼭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 2010. 3. 26 - 1910년 3월 26일 교수형으로 순국 = 10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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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 26일 천안함이 서해안에서 폭침(폭격을 받아 침몰)되었다는 이 날은 1910년 3월 26일 안중근이 교수형으로 순국한 후 꼭 100주년이 되는 날이다.
안중근은 황해도 해주부( →청계동으로 이사)에서
순흥안씨 진사 안태훈공과 조마리아(백천조씨)의 맏아들로 태어났다.
16세가 되던 해 김아려와 결혼하여
분도(장남), 차남 준생, 딸하나를 낳는다. 장남인 분도는 어려서 죽었다. (- 안중근 평전, 김삼웅 저, 시대의창 2009년 / - 안중근 불멸의 기억, 이수광 저, 추수밭, 200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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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사랑에 보답하는 길..... 천안함 46용사 유족, 올해도 성금
천안함 희생자 유족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사회복지공동 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천암함 46용사유족회(유족회) 대표 5명은 2013. 12. 30일, 서울 중구 중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회관을 찾아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유족회는 2012년 (작년) 12월 31일 사회복지공동 모금회에 500만원의 성금을 내고 매년 봉사활동과 모금활동을 이어갈 계획 이라고 밝힌 바 있다.
유족회 이인옥 회장은 ...... (중간 줄임) ......모금에는 전사자 46명의 가족이 모두 참여했다.
사회복지공동 모금회는 2010년 천안함 폭침 후 시민들로부터 받은 395억원의 성금을 전사한 장병가족에게 위로금으로 전달했었다.
2013년 올해 이들이 낸 성금 500만원은 저소득층 가정과 장애인 가정을 위한 HUG 캠페인에 쓰일 예정이라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측은 밝혔다.
작년에 이들이 기탁한 500만원은 쪽방촌 생활비 지원에 쓰였다.
-- 2013. 12. 31일(화), 조선일보 A 11면, 양지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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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제 목 : 중국 하얼빈역에 안중근 의사 기념관 개관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중국 하얼빈驛(역)에
2014년 1월 19일, 안의사를 기리는 기념관이 들어섰다.
중국 하얼빈시와 하얼빈시 철도국은 이 공사를 그동안 비밀에 붙여진채 진행이 되었으며 이날 기념관의 개관식에는 헤이룽장성 부성장을 비롯한 중국측 인사들만 참석했다.
규모는 231㎡ (70평)으로 하얼빈역 귀빈실 내에 위치해 있으며 건물 내부에 안의사의 의거 현장을 조망할 수 잇도록 조성되었다.
그동안 간단한 표식만 있던 안의사의 저격 현장에 ‘ 안의사 이등박문 격살사건 발생지, 1909년 10월 26일’ 라는 설명 문구를 눈에 잘 띄게 걸어 놓았다.
기념관의 글은 한. 중 양국어로 전시되었으며 기념관에 걸린 벽시계는
안의사의 의거 시각인 오전 9시 30분에 고정되어 있다.
-- 조선일보, 2014. 1. 20일(월), 안용현, 김진명 기자 --
-- 국제신문, 2014. 1. 20일(월), 정유선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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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무인기 사건은 제 2 천안함 날조, 공동 조사하자 !
북한 국방위원회가 2014. 4. 14일 경기도 파주와 인천 백령도, 강원도 삼척에 추락한 무인기 사건이 북측 소행이라는 우리 정부의 발표를 반박하며 이 사건에 대해 공동 조사를 하자고 남측에 제안했다.
국방위 검열단은 이 날 무인기 사건의 북 소행설은 철두철미 천안함 사건의 복사판이라는 제목으로 진상 공개장을 발표하고 남한 정부의 조사결과는 앞뒤가 맞지 않는 비과학적이고 비현실적인 것이라며 비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 이하 줄임 --
-- 2014. 4. 15(화), 조선일보 조의준, 김명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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