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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제안자는 아버지의 잘난 딸이다.

작성자
안 * * *



작성자 : 제안자 (안정은 - 영양사 )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병원의 영양사는 왜 반찬을 가루로 내었나 ?


- 병원에서 약을 성분도 모르게 가루로 내었기 때문인 듯하다 -

( 중간 줄임 )


요양병원에 입원 후 수면제와 치매약(두뇌 활성을 도우는 약)을 병원에서 사용하는 듯 했으나 아들이 이안과에서 발급 받은 건강진단서에 의해 고혈압약과 가래약이 처방이 되는 듯 했으나 약을 가루로 부수어서 내어 놓았고 민감성 기침 때문에 말하면 가래약이 들어간다고 1,2차례 말했으나 효과가 없었다. 이전부터 병원에 가서 제안자가 간호사는 “ 왜 요구르트에 가루약을 넣어서 먹이라 ” 고 하느냐면서 언니들에게도 야단을 쳤더니 얼마 전부터는 배즙에 타서 먹이겠다고 했다. - 중간 줄임 -
그 병원에서는 병실마다 환자식은 같다고 했다. * 아버지의 반찬만 믹서기로 돌려 가루로 내어 한달간 나온 셈인데 제안자가 가서 이를 문제를 삼으니 이튿날부터 반찬은 잘게 부수어서 나오면서 같이 약도 알약으로 나왔다.
반찬이 아버지의 반찬만 가루로 나오는 것은 아버지 혼자서만 민감성 기침을 했기 때문이다.
반찬이 바로 나오면서 약도 가루가 아닌 알약으로 나오고 점심에는 한알, 아침 저녁에는 2알이 나오는 듯 했다. 약은 고혈압 약과 가래약이라 하고 가래약은 일년 전부터 제안자가 아버지가 민감성 기침을 한다고 타령을 하면 가래약이 들어간다고 했으나 아버지의 민감성 기침은 입원 후 바로 온 것으로 1년 7개월 동안 달고 있다. 그리고 감코날은 성분이 감기약과 같아서 먹고 나면 소화장애도 있어서 제안자도 하루에 한봉만 드리고 분명한 차도가 있었는데....

0. 병원은 직장에 근무 중인 보호자에 스트레스를 주지 말라 ! 제안자도 보호자다. 제안자는 아직 미혼이니 가족관계부상의 보호자이다. 입원비는 아들이 내지만....

- ( 중간 줄임 ) -

-- 2017. 9. 26(화) --

등록 : 2017. 9. 26(화)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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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의 반찬만 믹서기로 돌려 가루로 내어 한달간 나온 셈인데 .....

아버지의 민감성 기침은 감코날을 하루 한봉씩 드리니 기침이 걸걸 거리며 익어가는 소리가 난다. 추석 연휴가 다가와서 추석 전에는 큰 언니가 교대를하고 추석 바로 전날(10, 3일)은 제안자가 병문안을 해서 감코날을 드셨다. 그런데 허리가 아프다고 했다. 며칠 전에는 허리가 아프다해서 걱정을 했더니 ‘움직이면 아프고 그렇지 않으면 아프지 않다’ 고 넘어 갔는데 10월 3일은 연휴로 원장과 한의사가 없는데도 한번씩 많이 아프다고 인상을 섰다.
그 주기가 마치 신경통 같았다.
그래서 허리에 나쁜 피가 모여 있어 그런가 보다고 침을 맞고 부항을 뜨면 나을 듯해 1층에 내려가 한의사 선생님(정00 의사)이 언제 오시느냐 물으니 6일 쯤은 나오실 것이라 해서 병실과 환자를 알리고 허리에 침을 좀 놓아 주어야 겠다고 하니 메모를 했다. (병원 경비원)
이튿날은 추석(10월 4일)이라 아들이 다녀갈 것이라 생각하고 저녁을 먹고 난 오후 5시 30분경 살짝 들어가니 아버지는 노란 영양제를 맞고 있었다. 전날(10월 3일) 도저히 밥맛이 없다면서 점심을 두 숟가락만 뜨고 내어 놓아서 걱정이 되어 추석날 저녁에 갔더니 아들과 손자가 왔다 갔다고 하더니 영양제를 맞고 있었던 것이다. 즉 추석날도 밥을 못드시겠다고 해서 아들이 영양제를 맞게 한 듯했고 간호사는 제안자가 기침이 나아가는데 감코날을 오늘도 먹여서 되는가 물으니 영양제와 같이 약아 들어간다고 했다.
추석 날 아들과 손자 얼굴도 보고 영양제도 맞고 또 허리가 아프다는 소리도 않았다. ‘지금이 추석 저녁이니 아버지 편히 주무세요’ 인사하고 병원문을 나섰다.
이튿날인 10월 5일, 여형제들은 추석이라 여전히 바쁜 시기라 아버지가 점심을 드신 후의 시간인 (오후 2시경)에 아버지께 가 보니 이튿날도 영양제(아버지 말씀)를 맞고 있는데 기침도 하고 허리가 이틀 전처럼 아프다고 했다. 어제는 약을 넣었다더니 진통제를 넣어서 였을까
어제(추석)과 달리 영양제를 맞고 있는데도 허리가 아프다고 해서 한의사 선생님께 침을 맞아 달라고 했으니 내일은 오신다고 하니 기다려 보자고 하고 ‘ 계속 영양제를 맞을 수 없으므로 밥맛(죽 맛)이 없어도 그릇의 반만 드시라 ’ 고 해도 못먹겠다 하셨다. 큰일이다. 그래서 “이상한 약을 먹다가 약을 끊으면 손이 떨리고 밥맛도 없으며 밥이 모래알 같아서 딸도 밥맛이 없어서 1990년 금정구청 구내식당에서 점심시간에 줄을 서서 언제나 밥을 조그만 주세요 하는 것이 노래였다고 말씀 말씀 드려도 죽을 못 먹겠다고 하셨다. 아버지가 지난 여름부터 갑자기 밥(연죽)을 못드시고 죽을뻔 했다고 큰 언니가 그러더니 그렇게 해서 그동안 죽과 가루난 반찬을 먹은지 두달은 되었을 것이라 기억이 된다. 오늘은 손이 떨리는 현상은 없었다.
민감성 기침과 허리 치료로 삼세 한방병원에 입원해서 치료하면 입원비, 간병비로 입원비가 더 들고 그리고 삼세한방병원에서도 허락을 해도 최종적으로는 아들이 승낙을 해야 될 것이니 한번 알아나 볼까고 물으니 처음에는 귀를 솔깃하시더니....그리고 알아 보라고는 했으나....
병원을 나서면서 다시 죽이 나오면 조금이라도 드셔야지 안들면 영양제를 또 맞아야 되니 드시겠다고 약속을 하라고 해도 죽을 못 먹겠다고 하셨다. 그리하고 있으니 간호사(?) 가 와서 환자를 괴롭힌다면서 아들을 불렀다.
병원과 본가와는 가까워서. 그래서 제안자는 병원을 남동생에 의해 끌리어 나왔다.
아버지는 근년의 대장암 수술, 백내장 수술 외에는 평생을 병원도 한의원도 모르고 사셨다. 고혈압이 있어도 최하 10년은 더 사실 체력이라 제안자는 아버지의 건강을 믿고 있었다. 자녀들에게 소풍갈 때도 군것질을 하지 말라고 오원을 주셨는데 당시 소풍을 가서 오원으로는 팥으로 만든 아이스크림도 하나 사먹지 못하고 뻥튀기 한봉을 사니 오원이었다.

- 병원의 행태 -
병원은 왜 제안자가 아버지 병문안을 가면 아들에게 연락하는가
병원비 50만원을 아들이 낸다고 그리하는가
아버지에게는 상가 한 채가 있고 매월 월세가 140만원이 나온다.
아버지는 정신질환자도 치매 환자도 아니므로 입원과 퇴원은 아버지의
자유 의사이지만 실제 아들이 보호자가 되어 아버지도 아들의 말을 따르고 제안자도 병원의 선택에 대해서는 아들(제안자의 남동생)에게도
그리고 병원에서도 이의를 제기한 적이 없었다.
병원은 최선을 다하면 된다.

병원은 왜 제안자가 아버지 병문안을 가면 아들에게 연락하는가
제안자는 아버지의 잘난 딸이다.

-- 2017. 10, 5(목) --

등록 : 2017. 10, 5(목)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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