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안정은


제 목 : 10월 9일은 한글날


- 세종대왕상 -
나는 우리 한글을 좋아한다. 한국 시인의 글 중에서는
김소월 시인의 시어(詩語)가 고와서 김소월의 시를 특히 좋아한다.
세종대왕이 여태껏 살아계셨다면 김소월 시인에게 큰 상을 주셨으리라 싶다.
내가 한글을 좋아하게 된 것은 큰언니, 둘째언니 그리고 나의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린 글에 의해서이다. 그래서 신학기가 되면 나는 즐거웠고 국어, 도덕, 음악 교과서에 실린 글들이 좋아 지금도 종종 그 글귀들을 되씹는 경우가 많다.
한글 그 중 시어는 노래에도 많아서 한국인이 시를 쓰고 시인이 된다는 것은 어렵지 않을 듯싶고 한국인들이 시인이란 이름을 얻으면 더 부지런히 좋은 시를 쓸 수 있을 듯하다. 그래서인지 시간이 나는 노년기에 시 공부를 하거나 시인으로 등단하는 사람들이 많은 듯하다.
매년 8. 15일은 독립 유공자 표창을 한다. 그리하듯이 다가오는 10월 9일 한글날에는 유명시인에게 세종대왕의 상을 주도록 한다.
시, 소설, 수필, 희곡 등 장르별로 1인씩 주면 된다. 그리고 돌아가신 분들도 준다. 김소월 시인, 노천명 시인, 청마 유치환 선생님 등이다.

-- 2017. 10. 7(토) --

등록 : 2017. 10. 7(토)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 민원 120 - 시민 참여, 시민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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