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시도지사 및 구청장 및 군수(단체장) 선거는 2014년 6월 4일에 있었다. 2018년 6월 4일이 차기 단체장 선거라면 이제 234일이 남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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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자 : 안정은
수신처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목 : 정당의 색은 규정화 외
빨 주 노 초 파 남 보
상기의 색은 무지개 색인데 무지개는 공중의 물방울(비)이 햇빛을 받으면 꺾이면서 나타나는 색무늬이다. 그 무지개가 연못, 호수 등 물위에서 생기는 현상의 원인은 잘 알 수 없어 설명도 할 수 없다
본인은 태어나서 꼭 2번 쌍무지개를 보았다.
어려서 소먹이러 뒷산에 올라가 소를 산위에 올려두고 혼자서 시간을 보낸 언덕(그곳에는 큰 바위가 있었다)에서 보았고
또 한번은 몇해 전 러시아 바이칼 호수에서 뜨는 쌍무지개를 바이칼 호수의 배 위에서 보았다. 물론 당시 사진도 찍었는데 사진에서는 그 쌍무지개가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
한국에서의 선거의 바람은 드세다.
제안자가 선거 즉 정치권에서는 벽보에서 색을 사용하지 말 것을 몇차례 공개 건의를 했다. 당시 여자는 남자의 악세서리가 아니라는 이유에서였다.
또한 남성들의 정장은 균일하지만 여성들은 그렇지 않다. 여성들이 입는 찬란한 색의 의류 문화는 정치권이 색을 사용한 역사보다 앞서리라 싶어서이다.
제안자는 지리멸렬한 글을 전자 게시판에 등록을 하면서 최신의 글이나 글의 주요 내용은 글에 색을 넣어 등재를 하면서 맨 위에는 “ 글자의 색은 글의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 라는 글을 맨 위에 넣어 기록해 왔다.
어제 2017. 10. 6일, 기장 철마 한우 불고기 축제에 갔다 왔다.
마을버스를 타고 철마면에 도착하니 주차장 바닥이 대부분 흙이여서 질척거렸으나 그래도 비가 많이 오지를 않아서 다행이었다. 그렇다고 주차장을 세멘 바닥으로 포장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그런데 장전천의 변에는 그 많던 코스모스 대신 붉은 색(감귤색)의
이름 모를 꽃이 하늘 하늘 피어 있었다.
한국의 산하는 거의 녹색이다. 소나무 등의 사철나무가 많기 때문이다.
그 속에서 또는 그를 배경으로 하는 계절의 꽃은
노란색, 분홍, 연보라색이 어울리어 이쁘고 꽃분홍색과 노란색이 특히 드러난다.
빨간색은 초록의 보색이며 또한 질감이 녹색과 같이 진해서 눈을 피로하게 하는 색이다. 10년 전 한국의 산하에 가을 코스모스 대신 여름에 코스모스가 피는 이변이 있더니 올해의 여름에는 국도변의 길가에 노란 코스모스(일명 일본 코스모스)가 많이 보였다.
한국 정당의 색은 국회 의석 다수당을 순서로 숫자(기호)와 같이
빨 주 노 초 파 남 보 로서 사용하고
색은 여성에게로 돌려 주어야 한다.
기장 철마 한우 축제에 가면 점심시간 정성스런 쇠고기 국과 밥이 나오는 것을 들어서 제안자는
한국 최고의 축제라고 손 꼽는다. 값은 6,000원
식사를 하고 쇠고기 불고기감, 국거리 감을 적절하게 사와서
집의 냉동실에 차곡 차곡 그대로 넣으면 된다.
올해는 포장을 불고기감, 국거리감 등 1회 먹을 양으로 소포장을 했기 때문이다.
작년과 달리 대중 교통은
부산 연제구에서 기장 철마에 1007번(청색류의 버스)와 1008번(붉은색의 좌석 버스)가 비교적 자주 다녔는데
1008번 좌석 버스는 부산 기장 철마를 경유해서 신도로로 달려 부산도시 고속도로로 진입해서 금정구 장전역(→ 부산대학 →동래 지하철역)에 정차를 하므로 부산 지하철 1호선과 연결이 된다. 즉 부산 기장 철마로 가는 길도 그리고 철마에서 부산 도심(=부산지하철 1호선)으로 돌아오는 길도 1008번 좌석버스를 이용해서 ‘ 지하철 장전역’ (바로 앞에 1008년 좌석버스 정류소가 있다)에서 환승하면 편리하다.
기장 철마에는 평소에도 길가에 쇠고기 직판장이 몇 개소 있으므로
상기의 1008번 좌석 버스를 이용해도 되고 차량을 가진 시민은 부산도시 고속도로를 통해 기장 철마로 빠지면 철마에서 한우 쇠고기를 구입해 갈 수 있다.
상기 1008번의 좌석버스는 부산도시 고속도로를 스쳐 지나는 유일한(좌석) 버스다.
이번 추석아래 토요일, 공영 반여 농사물 도매시장 안에는 주차할 공간이 거의 없었다. 129-1번의 버스는 반여 농산물 도매시장의 뒤쪽으로 다니는 버스인데 이 차량이 도매시장의 뒷길을 이용해서 시장안에 들어가서 손님을 내리고 또 탑승시켜 옆문으로 빠져 나오면 여성들이 장보기가 쉬워지고 동시에 승용의 차량들이 도매시장에 모두 진입해서 주차공간이 부족해지는 주차난을 다소 방지 할 수 있을 것이다.
0. 여자는 남자의 악세서리가 아니다. 선관위는 한국 정당의 색을 국회 의석수에 따라 규정화해야 한다.
0. 공영 농산물 도매시장은 129-1번 버스 등 도매시장 주위를 운행하는 버스는 시장안으로 들여 회전시켜 시장을 보는 시민들의 동선을 줄여 주어야 한다. 귀가하는 길에는 짐이 있으므로 차체도 낮아야 한다.
-- 2017. 10. 7(토), 철마 한우 불고기 축제를 다녀와서 --
등록 : 2017. 10. 7(토)
부신시청 (시장 : 서병수) - 민원 120 - 시민 참여, 시민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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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북천면, 코스모스 축제를 다녀와서
경남 하동 북천 코스모스 축제에 갔다 왔다.
한국은 교통이 발달해 일일 생활권이라 해도 부산에서 경남 등 타시도로의 여행은 부산에서 대중 교통을 이용하면 귀가하는 시간이 매우 늦다. 요즈음은 밖에서 자기에는 먹거리가 불안해서 더욱 그러하다.
하동 북천면 코스모스의 현장에서는 코스모스 꽃이 95% 져서 코스모스 꽃 대신 코스모스 꽃씨를 보고 왔고 하동 북천에서 진주로 늦게 돌아오는 길에 진주(터미날)에서 버스표를 끊어두고 유등축제를 보고 왔다. 이번 축제에는 진주 남강 위에 놓인 다리위에 젊은 남녀가 거닐 길이 흰 네온싸인으로 만들어져 있었다. 제안자는 2번 진주시 유등축제를 보기 위해 갔으나 별 재미가 없었다. 한지로 만든 유등을 한 개도 사서 올 수도 없었고 당장 먹거리도 불안해서였다. 이번이 세 번째로 가본 셈인데 그날 저녁으로 먹은 비빔밥으로 목이 따겁다. 진주 유등 축제의 의미는 앞으로 경남도에서의 식품생산연구소가 진주 남강의 맑은 물이 있는 진주시에 유치하려는 시민들의 민심에서 출발한 듯하다. 맞는지 ?
요즈음 여행사의 상품이 아닌 여행은 실패하기가 싶다.
- 광주광역시 김치축제 -
제안서를 제출하고 나서 광주광역시 (감칠배기)김치 축제에는 두 번을 갔다.
부산시 해운대구에 소재했던 자동차 야외극장에서 개최된 ‘관광전시회(?)’에서 제공된 팜플릿에서 개최일자를 잘못 기재하여 인쇄했기 때문이었는데 이후 두 번째로 갔을 때는 1박 2일의 방문에서 잠은 광주시립 미술관 마당에 차를 주차해 두고 차량안에서 잤다. 그런데 전날 사둔 김치가 밤동안 차량안에서 익어 냄새가 심해서 새벽에 차량 바로 앞의 의자(벤치)에 올려 두었는데 잠시 새벽잠으로 눈을 감았다 뜨니 바로 눈앞(벤치 위)에 둔 김치통이 사라졌다.
아마 광주시립미술관을 새벽 산책 온 시민이 가져간 듯했다. 왜 남의 김치를 가져가는가 ?
2번째로 갈 때는 안상영 부산시장께 사전 이메일로 보고를 하고 갔는데 태어나서 혼자 처음으로 나의 자동차를 운전해서 그런 먼길을 갔다가 왔다. 서광주 돌게이트를 통해 광주광역시로 들어가는 도로교통비가 매우 비쌌다는 기억이 남아 있는데 이로써 여행사의 상품이 상품이 되는 이유를 터득했던 것이다.
- 무주 구천동 행정학 세미나 -
한국 행정학회에서 - 암행어사 박문수만 무주구천동에 들어갔다는 - 전북 무주(무주 리조트)에서 행정학 세미나를 개최한 것은 행정학회의 회원이었던 제안자가 근무하는 직장인 금정구청에서 제안자를 직권면직으로 면직된 것이 그 원인이였을 것이다. 행정학회에는 행정학 박사여야만 정회원으로 가입이 가능하고 행정학 박사과정을 공부하는 하는 학생들에게는 준회원으로의 가입이 가능하다.
부산 금정구 노포동 버스 터미널에서 전북 무주에 가려니 표를 끊는 안내양이 무주 리조트는 대전을 통해서 가라고 했으나 제안자는 남해 고속도로를 이용해서 이어 88 고속도로로 통해서 무주행의 버스로 갔는데 순창을 통과하면서 88고속도로에서 보니 당시 순창고추장민속마을이 터를 닦고 있었다. 그날 전북 무주(군)까지는 들어갔으나 무주리조트로 진입하는 교통편이 매우 뜸해서 행사장인 무주리조트에 들어가는 것은 포기하고 그냥 귀가하고 말았다.
대학원의 박사과정은 석사여야만이 입학이 가능하다. 박사의 취득과정이 절차가 복잡하고 어려운데 특히 사립대학의 교수들은 힘이 없어서 중요한 논문은 아예 받아들여지기도 어려운 경우가 많은 듯했다.
제안자는 제안서(주제 : 식품안전)를 박사학위의 논문으로 제출하였는데 쾌히 맡은 지도 교수(호남 출신의 김대영 교수)가 정년퇴임을 하면서 이어서 맡아 줄 교수가 없어서 수료에 그치고 말았다.
요즈음 박사과정에의 입학이 문호가 넓어지고 개방이 되면서도 대신 수료는 매우 까다롭게 된 듯했다. 본인이 입학한 곳(ㅇㅇ대학교의 대학원)은 이전 산업대학이란 명칭을 달았던 대학이였음에도.....
한국 행정학회는 정회원의 자격을 대학원 행정학과 박사과정 수료자로 해봄은 어떠할지 ?
참 그리고 북천면과 농촌에는 근년 맨드라미가 많이 보였다. 맨드라미의 꽃은 꼭 수탉의 벼슬과 같이 생겼다. 왜 농촌의 들에 맨드라미의 꽃이 흔할까 ?
-- 2017. 10. 11(수) --
등록 : 2017. 10. 11(수)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민원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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