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안정은
제 목(1) : 웃음꽃이란 ?
제 목(2) : 일을 함에는 장단이 맞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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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전에 웃음꽃이 피어나길 기대하며 - 해양 수산부 장관, 김영춘
- 중략 -
만조 때 염전의 저수지로 밀려 들어 온 바닷물이 증발지에서 농축되어
염전 끝 결정지에 이르면 하얀 알갱이가 되어 맺힌다.
이게 마치 꽃처럼 보인다 하여 소금꽃 이라 부른다
- 중략 -
국민 여러분께서도 우리 염전에 피어난 소금꽃이 < 웃음꽃> 으로 변할 수 있도록 .....
-- 동아일보, 2017. 10. 16(월), B8면 칼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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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함에는 장단이 맞아야 한다.
상기의 글 중 (중략)에서 김영춘 해수부 장관은
“ 우리 천일염이 국민들에게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 ” 고 했다
우리 천일염의 우수성은
국민들이 이미 알고 있다. 그것은 제안 추진 내용의 홍보 파일에서도 몇차례 상세하게 설명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 해수부 장관이 장단을 맞추어야 할 것은
김장철을 앞두고 증도의 천일염(절임용으로 적절)을
전국의 농수산물 도매시장에 출하해서 국민들이 다가오는 김장철의 김장을 담금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를 취해야 하는 것이다.
참고로
제안자는 현대꽃꽂이 사범(선생) 2급이다. 이 자격증은 당해의 학원(원장 : 문상림)이 부여한 자격증이다.
그래서 제안자에게 ‘ 안선생’ 이라 부르는 유일한 사람이 문상림 원장이다.
문상림 원장은
경남 진해에서 출생, 진해여고를 나와 서울대 음대에 입학해 공부하다가
결혼을 하면서 중퇴를 하고 꽃꽂이의 길로 나아갔다. 남편이 이씨로 진해에서 중매로 결혼을 했다고 들었다. 결혼 후 신혼에 꽃꽂이로 출발을 할 때
당시 일본이 꽃꽂이 수업을 배우기 쉬운 체제(학원 수강 체제)여서인지
일본에 건너가 꽃꽂이 공부를 했다고 한다.
문상림 원장이 가르치는 꽃꽂이의 길잡이라 할 수 있는 저서(교과서)가
‘ 한국의 꽃꽂이’ 이다
문원장의 꽃꽂이의 수업은 순수 예술로써 아카데믹하게 강의를 진행해서
문상림 원장의 꽃 예술은 ‘ 순수 아카데미 꽃 예술’ 이라고 불리어진다.
문상림 원장은 1991년 부산시 문화상을 받았으며
근년까지 유우엔 기념 공원에서 해마다 꽃꽂이를 하고 부산시청 로비에서도 매년 1회 꽃꽂이 전시회를 연다. 이제 연로하셔서 행사에서는 주최자로서
얼굴만 내고 제자들과 이에 뜻을 같이하는 인사들(잎사귀회 회원 등 꽃꽂이 사범) 참여한다.
제안자의 꽃꽂이 수업은 문원장의 제자였던 홍선영 선생님이 주로 맡았으며 사범증(3급)을 취득하고 나서 2급 사범증으로의 수업(주로 세미나 수업)에서는 문원장이 직접 맡았다. 본인은 250 작품에 달하는 수업을 받아 수준급의 꽃꽂이를 할 수 있지만 박봉의 공무원이었던 탓에 꽃꽂이가 취미에 머물러 아쉽다. 반면 뒤늦게 취득한 식품 영양사의 자격 취득은 밤과 낮도 없고 주말도 공휴일도 없이 적용이 되는 자격증이라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다.
제안자의 제안서는 식품 안전이 주제인데
식품에 대한 용어도 순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상기의 칼럼에서
소금꽃 및 웃음꽃에서의 ‘꽃’ 이란 표기는
적절한 표기가 아니다. 더구나 한국의 장관으로서.
첨부(참고) : 신안군 증도, 태평염전 절임용 소금
-- 2017. 10. 16(월) --
========== 첨 부 ===========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
주 제 : 식품 안전
[ 제안 추진 내용 2007년 63 / 제목 : 전남 해안, 천일염 생산 - 태평염전 ]
과 관련됩니다.
제 목 : 신안군 증도, 태평염전 절임용 소금
태평염전은 전남 신안의 섬인 증도에 있는 염전으로 국내 최대의 천일염 생산지다.
제안자가 몸을 실은 2015. 5. 12일과 13일의 여행상품 ( 1박 2일의 좋은 여행사)의 중요 목적지는 신안군의 섬인 증도의 천일염 생산지인 태평염전( 2015년 5월. 13일자 소금박물관 부근)을 다녀왔는데 이곳에서는 국내 신안 천일염의 80%를 생산한다고 가이드는 설명했다.
이제 이곳 섬은 육지와 교량으로 연결되어져 여행사 차량들이 자주 드나드는 듯 했다.
증도는 서해안의 섬이고 산이 전혀 보이지 않는 넓디 넓은 염전이 마치 평야와 같았다. 그래서인지 멀리 태평염전 너머 바다로 지는 저녁해의 붉은 노을이 매우 아름다웠다.
이 염전에는 태평염전의 전시장인 소금 박물관( 관장 : 손일선 / 신안군 증도면 지도증도로 10 )을 두고 있었고
바로 옆에는 태평염전의 소금 직판장( 주, 섬들채 : 전화, 061, 261 - 2211 )이 있었다.
그리고 소금 직판장에는 소금과 같이 안복자 한과(전남 담양군, 우체국 쇼핑 식품) 가 전시되어 판매 중이였다.
-- 2015. 5. 13(목), 전남 신안 증도 태평염전을 다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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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 농산물시장에 태평염전의 소금 판매
상기 태평염전의 신안 천일염이 부산시의 공영 농산물시장인
반여동 농산물 도매시장의 양념동에 들어와서 판매되고 있다.
이전에 반입된 천일염(태평염전)보다 자루가 작고,
표기에서도 생산자(손일선 외 2)와 판매원(부산 기장군 기장읍 조양 염업사)이 분명하게 표기되어져 있다.
이 천일염은 절임용의 소금으로 적당해서 * 간 걸음에 1포(10Kg/ 8,000원)를 사 왔다. 태평염전이 있는 증도의 섬이 이제는 육지와 다리가 놓여져서 소금값이 싼 것일까 ?
그리고 얼마 전, 농축산식품부 장관이 이동필 장관에서 김재수 장관으로 바뀌었다. 김재수 장관은 이명박 정부에서부터 줄곳 농산물 유통공사 사장을 지냈다.
※ 부산 공영 반여 농산물 도매시장에서는 정부 소금인 신안 천일염 외에도 수입 소금 및 꽃소금도 팔고 있다. 소금은 식용 외에도 직물산업, 연수기용, 공업용의 소금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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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 걸음에 1포(10Kg/ 8,000원)를 사 왔다............ 사와서 빈 장독에 넣어서 그 위에는 한지 두겹을 덮어서 끈으로 묶고 장독 뚜껑을 덮어서 소금이 습기를 흡수하지 못하도록 했다. / 꿀을 보관할 때는 벌레들이 꿀을 보관하는 병의 입구에 기어 다니기 쉬우므로 뚜껑을 덮은 뒤 부드러운 종이로 한겹 감싸서 묶어 보관해야 한다.
-- 2016. 9. 23(금), 부산 공영 반여 농산물 도매시장을 다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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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 5. 14(금)
보건복지부 > 참여 >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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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 9. 23(금)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시민참여 - 시민 게시판
※ 2016. 9. 25(일) 내용 일부 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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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 9. 24(토)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시민참여 - 시민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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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 11. 6(일)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시민참여 - 시민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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