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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2017년 올해 2분기 말(6월 말) 현재 우리나라의 가계부채가 전 분기보다 29조 2000억원(2.1%)이 늘어 1,388조 3000억원으로 집계가 되었다고 2017. 8. 23일 밝혔다. 가계부채란 한국인의 가정에서 은행, 보험사, 저축은행, 대부업체 등 각종의 금융기관에서 받은 대출과 결재 전 카드 사용 금액(판매 신용)까지 합친 금액이다. (- 부산일보, 2017. 8. 24, 목요일, 이정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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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 부산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 가정학과 (5년과정) 졸업 : 가정학사
- 내집 장만하기 -
한국인들이 가계 빚이 많다고 한다. 내 집 장만을 위한 빚이 아니었는지.....
결혼, 취업 등으로 가정을 구성하면 집이 있어야 한다.
집을 마련하는 방법은 처음에는 (월세 + 전세)의 집을 구해서 생활을 하다가 아기를 낳고 키우면서도 조금씩 저축해서 월세를 점차 줄이고 전세금을 늘리는 전셋집을 구하면 자연스레 내집이 장만하여진다.
요즈음 교통이 괜찮은 지역의 아파트 전세액은 집 구매가의 60%에 이른다. 부산의 변두리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값싼 집들이 많다.
- 제안자가 국민임대주택이 평수가 적으면서 월세도 비싸다고 하는 이유이다. 이는 국공유지의 부지를 집가에 산정하였기 때문이다. 그리해서는 안된다. 국민임대주택을 분양하지 않는다면 토지에는 감가삼각도 없다. 그리고 대한주택공사 직원들의 보수는 정부에서 나오고, 땅도 국공유지인데... -
되돌아가서
결혼하고 나서 처음부터 자가용을 소유하면 차고지가 있는 집을 구해야 하므로 주거비(=주택 생활비)가 많이 나가서 저축이 어렵다. 보통 차량은 구입시부터 수년에 걸쳐 나누어서 차량값을 지출해야 하고 동시에 차량 운영비 (자동차세, 기름값 등)가 들므로 저축이 어렵게 되어 결국 집의 장만도 많은 부채를 내어 집을 구하게 되면 결국 그 가정은 빚쟁이가 되고 마는 것이다.
첨부 : ♬ 저축왕이 되고 가계부를 씁시다 !
-- 2012. 7. 5(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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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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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안정은 ( 제안자 )
주 제 : 식품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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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서 :
한국전통식품 및 전통양념 제조와 유통에 따른 정부 규제에 관한 고찰과 그 발전방향 - 부산광역시를 중심으로(1999년 10월 20일, 김대중 정부)
제안자 : (소속 및 직성명 )
부산광역시 금정구청 기획감사실
지방행정 주사 (6급), 안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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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 저축왕이 되고 가계부를 씁시다 !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소비자가 왕이고 소비가 미덕이다.
그러나 가계에서 빚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 왕이 되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경제권을 여성이 가지고 있다. - 여성이 가정의 전체 경제권을 가지고 있던 일부(생계비)를 가지고 있던 - 가정살림을 하는 데에는 여성이 경제권을 가지지 않고는 가정 살림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여성이 직장을 가지고 있다고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다. 그 이유는 생활비에는 식비, 교육비 등의 필수 경비도 있지만 대부분 경조사비, 교제비 등의 문화비가 많이 차지한다.
장롱 가득 들어있던 옷을 수선해 입고 전기세, 수도세, 가스비도 매월 점검하고 아끼며 생활해야 한다. 저축왕은 돈을 쓰지 않아야 저축왕이 되는 것이다. 집이 없어도 자동차는 가질 수 있지만 빚으로 집을 사기를 나는 권하지 않는다.
빚쟁이가 되지 않으려면 가계부를 쓰자 ! 가계부를 쓰다보면 사소한 잇점도 많다. 이것도 나의 개똥철학(?)이다.
매년 서점에서의 12월 여성잡지에는 특별부록으로 가계부가 모두 붙어서 나온다. 가계부에 따라서는 살림의 지혜, 요리법 등이 기재되어 있다. 물론 광고도 있다.
나는 올해(2010년)부터 *1) 양지사(대표 : 이**)에서 나온 전용 가계부(총 87쪽)를 쓰고 있다. 정해진 연도의 가계부가 아니므로 두권 함께 사서 두었다가 다음해에도 쓰도 된다. 지출 누계가 매일 기재가 되므로 계획가계(저축을 위한 가계)에 도움이 된다. 사용하다 보면 하루쯤(30일 또는 31일 마지막 날)이 부족하면 앞으로 가서 쓰면 된다. 2010년 올해에는 5월달과 8월달이 앞으로 갔다.
농협이나 새마을금고에서 연말 고객에게 주는 가계부보다 훨씬 사용하기가 쉽다. 특히 신용카드와 같이 사용하는 가계에도 편하게 되어 있다. *2) 뒷면에는 영수증을 붙이는 공간이 별도로 있다. 중요한 영수증과 음식비와 관련되는 영수증을 꼭 붙여두자.
나이가 들고 건망증이 심해지면 책상 달력을 이용하자!
업무일지는 관공서 주변에 많았다. 여성은 직장일과 가정의 대소사를 챙겨야 하는 일인다역( 一人多役)을 맡고 있다. 엄마와 아내, 직장인. 며느리 등등이다.
나의 경험에는 양지사(관공서의 업무일지 등을 만들어 온 회사)에서 나온 수첩이나 책상달력(낱장으로 떨어져 있는 달력, A4 또는 그보다 큰 규격 / 책상에 세우는 달력 등)이 가장 유용하였다. 자영업을 하는 사람은 사업장에서는 흑판을 이용하지만.....
돈을 무조건 쓰지 않아야 저축왕이 된다.
철학자가 되려면 일기를 쓰고 빚지지 않으려면 가계부를 쓰자 !
그리고 가정 살림권을 가진 한국 여성들, 뜻 모우면 식품안전 실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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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지사에서 나온 전용 가계부.............. ( 2016. 9. 5, 보충 기록 )
0. 양지사 - 서울특별시 금천구 소재 (전화 : 02, 865 - 0041)
0. 판매처 - 모닝클로리( 부산 중구 구덕로 : 전화 051, 256 - 6000 : 문우당 서점 옆 / 부산시 부산진구 소재 서면점 ) 외
*2) 뒷면 ...............가계부 뒷면의 메모(MEMO)란에 월별로 구분해서 영수증을 풀로 붙여 놓으면 이후에 영수증을 찾아보기가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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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 11. 26일 / 2012. 7. 5(목)
보건복지부 - 참여 - 자유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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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력이 나왔다 -
가계부는 미리 사 두어도 이듬해에 쓸 수 있다. 그러나 달력은 그리 쓸 수 없는데 그래선인지 달력이 일찍 나왔다.
세우는 책상 달력, 낱장의 일정기록 달력 등이다.
그리고 연말 연시의 연하장과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라고 예쁘게 새겨진 연말의 인사 엽서도 나왔다. 찾아뵙(가)기는 뭣하면서 그냥 넘어가기에는 다소 미안한....
그래서 연말 연하의 엽서는
우리의 인생살이에서 ‘ 유종의 미’ 를 거두게 하는 편지다.
우리 조상들은 대(매화, 난초, 국화, 대)를 좋아했다. 대는 줄기에 마디가 있다. 그래서 해마다 우체국에서 나오는 연말연시의 연하엽서에는 매. 난. 국. 죽의 그림이 많았다.
참고로
옛 선인들은 혼자서 살아가는 사람의 행동도 ‘ 하늘이 알고 땅이 알며 자기 자신이 안다’ 고 했다.
가계부를 쓰는 것이 자신의 금융정보를 타인들에게 노출시킨다고 염려하는 이들은 매월 200만원, 300만원 등 정하여진 생활비만 떼어서 가계부를 작성하면 된다. 그리고 자녀들의 경제(통장)도 일찍 독립을 시키는 것이 본인에게 유리하다. 산 경제 교육이며 그렇게 하면 자녀가 절약하는 생활도 터득하게 된다.
1980년대 전두환 정부에서는 아기가 태어나면 돈 1,000원을 넣은 통장을 한개씩 만들어 주었다. 당시 정부에서 가족계획을 할 당시였다. 그 통장을 가지고 성장한 자녀들도 있으리라 싶다.
가계에서는 남편 잡비, 아이 잡비를 매달 정액으로 지급하면 가계부 쓰기가 그다지 어렵지 않다. 그리고 특히 가정에서 계획경제를 할 때는 도움이 된다. 매달 부모님의 요양병원 입원비를 지출하는 가정이나 또는 미리 이 입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저축하는 가정 등이다.
요즈음처럼 식품이 불안한 시기에는
음식점에서 음식을 먹고는 신용카드 대신 음식값을 현금으로 지급하고 받은 영수증은 그달 가계부의 뒷면에 꼭 붙여두어야 한다.
그리고 가계부의 사용은 가계의 경제가 어려운 가정이거나 중산층의 가정일수록 쓰야 한다. 무조건 돈을 아끼느라 평생을 고생하시고 병든 노년기에는 돈만 남는 그런 삶은 바람직한 인생이 못된다. 더구나 어르신이 사후 그 재산이 상속이 되면 정부에 내어야 하는 상속세도 많다.
국민들은 한세대에 식품안전기금 50만원을 내어 정부에서 안전한 식품을 생산해서 국민들이 무병장수(無病長壽)를 할 수 있도록 촉구해야 한다.
이의 표시로 제안자가 ‘ 국민들이 둥근 태극의 표시로써 표하라 ’ 하는 것도 바로 그것이며 또한 그것이 바로 제안자와 ‘함께’ 하는 것이다. 제안자는 차량의 유리창에 둥근 태극표기를 붙여 세워 놓았다.
안전한 식품을 생산하는 그 수고는 국민들의 세금을 받고 일하는 공무원(현 대통령 포함)들이 해야 한다.
-- 2017. 10. 31(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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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가 또 저문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다. 우리 선인들은 “ 책을 읽지 않으면 마음이 굳어지고 글을 쓰지 않으면 마음을 열 수 없다 ” 고 했다
너무 스마트 폰에만 빠지지 말고 서점에 가서 마음에 드는 책을 한권 사서 읽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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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 10. 31(화)
제안청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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