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안정은 ( 제안자 - 식품영양학사)
제 목 : ☆ 추적, 신장염
제 목 : 한의원에서 감기약 판다. (건강 보험 적용)
신장은 인체에서 2개이고
강낭콩처럼 생겨서 콩팥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신장에는 심장에서 보내는 혈액량의 20%가 거쳐 가는데
이처럼 많은 혈액이 신장을 통과하는 것은
신체 기관 중 신장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뜻한다.
신장이 하는 일은
인체에서의 노폐물을 오줌을 통해서 밖으로 보내고
몸 속에 수분이 많으면 오줌을 통해서 수분을 내 보내어
신체가 적정량의 수분을 유지하게 한다. 또한 혈액 중의 과다한 당분, 신체에서의 산과 알칼리 등의 과다한 전해질을 오줌으로 배설하여 인체가 전해질의 평형을 유지하게 한다. ( = 인체의 항상성 유지)
오줌의 성분검사가 인체 건강 진단의 중요한 지표가 되는 것은 이 때문이다.
신장의 이러한 기능이 여타 사유로 제 역할을 못하면 결국 혈액을 인체 밖으로 내어 걸러 다시 넣는 “혈액 투석”을 해야만 하는 것이다.
신장질환의 검사는 소변검사이며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하며 많은 정보를 제공해 준다. 소변 검사내용은 오줌속의 단백뇨, 요침사물질로서 피(적혈구, 백혈구), 세균 (농) 등이다.
생화학 검사로는 * BUN(혈중 요소질소)과 * 크레아티닌이 중요한 검사이며
또 * 사구체 여과율(e-GFR)은
신장의 기능 중 폐기물 배설 기능을 나타내는 지표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지표이다.
2년마다 받는 국민 건강검진 때의 요검사 (= 오줌검사 = 소변검사)항목이 바로 그것이다. (즉 신장이 질소나 단백질, 전해질, 수분과 기타 물질들을 과잉 배설하는 것은 신장 질환이 있음을 알려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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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N(혈중 요소질소).......신기능의 장애, 투여 약물의 용량조절에도 이용될 수 있다.
* 크레아티닌..........신장은 예비 능력이 커 개인에 따라서는 60%정도의 네프론이 손상된 경우에도 아무 증세없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신장 기능이 정상의 30% 정도이하(크레아티닌 제거율 30-40ml / 분 / 1.73㎡ )가 되어서야 증세를 느끼게 되고 이때부터 혈액 중의 요소 수치가 올라간다. 정상적인 체격의 성인에 비해서 체격이 작은 성인, 어린이는 혈중 크레아티닌의 최고 한계치가 낮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 사구체 여과율(e-GFR)........신장의 사구체에는 모세혈관이 뭉쳐져 있으며 이곳에는 1분동안 125ml의 사구체 여과액이 생겨 1일이면 약 180리터(약 100되)에 이른다. 사구체 여과율은 생리적으로 조절되며 여과율은 다른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지만 남성은 약 125ml /분(즉 1일 / 평균 180 L)이며 여성은 약 110ml /분이다 (2017. 11. 5일, 보충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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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예방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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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염 환자에게 원인을 물어보면 감기 뒤끝에 왔다고 하였다.
또 오줌검사에서 오줌에 피가 나오면 그 원인이 <감기약을 먹고 난 이후> 라고 하였다.
감기는 만병의 원인이라고도 하고 또 “감기약은 독하다”고 하며
임신 중에는 감기에 걸려도 감기약을 아예 먹지 않는 임신부도 있다.
오줌에 피가 나오면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혈액에는 인체가 필요한 영양분을 가지고 있는데 이 피가 오줌으로 새어나간다면 우선 뼈에 큰 타격이 온다.
왜냐하면 우리 인체는 중요한 골격(뼈)들이 많고 또 혈액은 무기질 중 골격에 필요한 영양분인 칼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데 피가 오줌으로 새어 나가면서 칼슘이 먼저 부족하게 되어 성장기 아동의 등뼈, 치아의 치주 등 골격에 먼저 장애가 오는 것이다.
여성들은 한달에 한번 생리를 하고 또 아기도 낳는다.
이전 우리 조상(여성)들은 곰솥을 안고 살았고 요즈음은 우유,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등 우유의 천국이 되었다. 또 우유에는 함께 지방분이 많아서 요즈음 저지방 우유가 많이 나온다.
그러면 신장이 나빠지는 요인을 살펴보자 .................
이 질병의 원인은 많으며 몇가지 원인이 같이 작용하기도 한다.
급성신염, 신우염, 혈관 내 울혈, 출혈, 해열진통제(페나세틴),
금, 은, 크롬 등의 독성으로 발생되는 경우가 있다.
감기 뒤 끝에 신장병이 왔다는 것은 상기의 해열제가 들어 있는 감기약에서 왔을 가능성이 많다. 주위에서도 감기가 와서 주위 약국에서 감기약을 지어 먹었는데 이후 초등학교에서의 신체검사에서 오줌에 피가 있어 오랫동안 병원 치료를 받았으나 한창의 성장기(남아)에 있었음인지 등뼈가 바로 성장하지를 못하였다.
참고 문헌
「식이요법」, 구재옥, 이연숙, 손숙미, 서정숙 공저, (서울/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2010년, 174쪽~ 179쪽.
「인체생리학」,이연숙, 구재옥, 임현숙, 강영희, 권종숙 공저, 파워북 2011년 252쪽 ~ 253쪽
-- 2012. 2. 28(화)/ 2017. 11. 5일 내용 보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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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년 국민건강검진 항목(- 2009년 4월, 조선일보, 정시욱 헬스 조선 기자) 에는 크레아티닌 검사 (신장 기능 검사 )의 항목이 있다. 이는 신장의 기능이 많이 나빠져야 의미 있는 수치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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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최근 받은 국민건강검진 결과표(일반 검진)를 펼쳐 보십시오 ! -
2012년부터 제안자의 국민 건강 검진에서 살펴보니 ............
신장검사에서는
혈액검사에서 혈청 < 크레아티닌> 검사와 같이
<신사구체 여과율(e -GFR) >이 추가로 포함이 되었다.
그리고 요검사(=오줌검사)에서는 < 요단백 검사 >가 남아 있다.
2년마다 검사하는 국민 건강검진표에서 자신의 신장의 기능은
특히 신사구체 여과율 검사와 요검사(요단백 검사)에서 정상상태에 있는지 눈여겨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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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 제안자)
제 목 : 감기약 슈퍼 판매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2010년 연말 복지부 업무보고에서
“미국은 감기약 같은 일반 상비약을 수퍼마켓에서 파는데 우리나라는 어떻게 하고 있느냐 ?” 고 물었다.
늦은 밤이나 휴일 등 동네 약국이 문을 닫을 때가 많으니 언제 어디서나 일반 감기약, 진통제, 파스 등 처방전이 필요없는 간단한 약품은 살 수 있어야 하지 않느냐는 취지였다.
( 이하 생략 )
-- 2011. 1. 15, (토), 조선일보, 정시행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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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한의원에서 감기약(가정상비약)을 팔아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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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자 : 안정은
제목 : 한의원의 소화제 및 네트워크의 감기약에 대한 성분명 명시와
기관지 홍보
건강한 여성이라도 겨울 감기는 피할 수 없고 또 직장생활에서 찬 곳에 오래 앉아 근무하면 여성의 생리상태가 좋지 않아 가까운 한의원에서 보약을 몇 첩 지어 먹으면 이듬해 감기가 없어지고 몸도 순조로와집니다. 여성은 모성이므로 - ( 중간 줄임 ) -
경남 산청군은 “ 아래 붙임 내용의 넷” 에서 2008년 한방약초연구소의 건립이 확정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다음사항을 제안합니다.
1. 상기 네트워크의 감기약을 가정상비약으로 누구나 안심하고 집에 두고 먹을 수 있도록 성분을 명시하여 한의원에서 팔아 주십시오 (분량은 기재하지 않아도 됩니다)
또 이때까지 한의원에서 판매하여 온 가정상비약인 소화제도 마찬가지입니다.
2. 취급하는 한의원은 관할구의 기관지를 통해서 홍보하여 주십시오
아래 내용 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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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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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약초의 재배 및 검사 - 1999. 10 /20, 정부 제안
둘, 산청군 약초 재배, 선진지 견학 확대 - 2006. 9/18
셋, 지방자치단체, 한방 약초산업 육성 - 2007. 8/16
넷, 산청군 한방약초연구소, 정부 지원으로 설립확정 - 2008.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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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목차의 내용 줄임) --
-- 2011. 5. 5(목), 제안자, 안정은 --
등록
경남 산청군청, 군민제안 ( 신청번호 : 1AB-1105-001451 )
경남도청 , 도지사에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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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불채택 >
처리기관 :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 한의약정책과
담당자 : 김성희 ( 연락처 02-2023-8386 )
제안접수번호 : 2AB-1105-006147
접수일 : 2011. 5 . 19일
답변내용
1. 귀하의 한의약정책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2. 한의원에서 불특정 다수인을 상대로 일반의 수요에 응하기 위하여 의약품을 제조ㆍ판매하고자 할 경우에는「약사법」제31조제1항의 규정에 따라
제조업 허가 및 품목 허가를 받아야 함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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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 목 : 편의점에서 감기약 판매
편의점에서 상비 의약품을 판매(해열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파스 등 13개 품목)하고 있다. 2012. 11. 15일부터 시행되었다.
-- 충남도정 신문, 2011. 11. 25 ~12. 4 (제 632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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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원의 감기약 먹기 >
요즈음 심한 감기가 오면 병원에 입원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감기는 만병의 원인이기 때문이다.
특히 아기에게 감기가 오면 소아과로 가야한다. 아기의 감기약은 순하고 먹기 좋은 약으로 처방하여 주기 때문이다.
노약자는 겨울에 마스크를 하고 다니면 손의 균이나 바이러스가 입으로 가는 경로를 차단하고 또 찬 공기를 막아주어 감기를 예방할 수 있다.
한약의 감기약을 먹는 방법은
이전처럼 중탕의 감기약(액체)이 아니므로 아래의 방법처럼 먹어야 효험이 빠르다.
하나)
식후 30분 후에
물을 냄비에서 팔팔 끓여서
둘)
팔팔 끓는 뜨거운 물을 컵에 따른 후 감기(가루한약)을 넣어 고루 저어서
김기약이 좀 우러나오도록 둔 후, 커피를 마시듯이 천천히 마시면 된다.
( 커피를 컵에 타서 먹는 방법과 꼭 같다)
상기처럼 3봉(3끼 식사 후 복용)을 먹고 나면 확실한 효험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한약은 약의 효험이 양약보다 느리다. 효험이 늦다고 과용해서는 안된다.
3일분 한약을 먹고 나면 거의 쾌차한다.
약의 맛은 쌍화차의 맛이 솔~ 솔 나며 먹기도 전혀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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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원에는 제약회사에서 만든 한방 감기약을 팔고 있다고 한다. 감기의 종류가 다르므로 한방의 감기약도 몇종류로 증상에 따라 다르다.
건강보험 적용이 되는 감기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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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처 : 2010. 8. 29
보건복지부, 참여,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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