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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변검사 그리고

작성자
안 * * *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변검사 그리고


현재 2년마다 하는 국민 건강검진에서 대장암 검사는 변검사에서 이상 징후가 있어야 (정밀) 검사토록 하고 있다.

그리고 병원(내과)에서는 대장 내시경과 위 내시경을 같이 할 수 있다고 한다.
한국인은 매운 음식을 많이 먹어서인지 위 조영 촬영, 위 내시경 검사를 많이 하고 있고 위암 환자도 많은 듯하다

요즈음은 농촌에서는 채소를 분변(대변)으로 키우지를 않아 한국인의
몸에 기생충이 적다고 하지만 민물의 생선회, 육회 등을 먹으면 디스토마 등 기생충이 몸에 내재해 있을 수 있다. 생채를 즐겨 먹는 현대인들(서구인 포함)은 일년에 1회, 기생충 검사와 변검사를 할 것을 권한다. 정부 ( 국민건강검진처 - 부산은 건강관리협회 부산지부 등)는 대장암의 발병을 예방하기 위해 1년에 1회, 변검사를 무료로 하도록 하고 있으나 기생충 검사는 유료라고 한다.
국민들의 *지나친 과일 섭취는
포함된 당분으로 과체중을 가져오므로
위생적으로 처리된 식재료를 사용해서 담근 김치 (김장김치, 열무김치 등)를 먹을 것은 권한다.
그리고 무로 담은 깍두기는 치아가 부실한 어르신의 반찬으로는 적절치 못하다. 며칠 전 신문에 의하면 앞으로 식품에서 실버 식품(어르신이 드실 수 있는 식품)을 정한다고 한다. 사과, 감, 깍두기는 실버 식품이 못된다. 그러나 홍시, 고구마, 감귤, 바나나 등은 실버 식품인데 홍시는 많이 먹으면 변비 증상(변이 잘 배출되지 않는 증상)이 오므로 하루 2개 이상 드시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끼니를 굶으면
인체의 *소화기가 운동에서 장애를 가져와서 음식물이 체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다. 음식물 찌꺼기가 대장에 너무 오래 머물면 대장에서
음식물의 찌꺼기 성분(물 포함)도 흡수해서 혈액도 혼탁해지고 동시에
변이 대장안에서 굳어져 변비 증상이 오므로 “ 쾌변해야 장수한다 ” 는 말은 괘변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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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가 운동.........
소화기는 입, 식도, 위, 소장(2.85), 대장 (1.1), 합쳐 (4.6미터) 이다.
소화기의 운동은 인체가 누워있어도 스스로 운동을 하는데
연동 운동(음식물을 밀어 보내는 운동) /분절 운동 (일정한 간격으로 오므라졌다 늘어났다 하는 운동으로 소화액을 뒤섞는 운동)이다.
이 두 운동은 위(=위장관)와 소장에서 특히 왕성하게 일어나는 소화작용 (운동)이다.
끼니를 굶으면 연동운동에 장애가 와서 결국 대장에 음식물찌꺼기가
오래 머물러 피가 혼탁해지고 변비 증상이 나타난다.

참고로 비만한 사람들이 과일도 줄여야 하는 이유는
과일의 당분(과잉 에너지)이 지방으로 변해서 인체(복부 등)에 축적이 되고 이 지방은 나아가 콜레스테롤이 높아지는데도 영향을 미치므로 과체중인 사람은 과일로써 암을 예방하려고 하지 말고 안전한 정부식품을 먹으면서 체중 조절을 해야 한다. 즉 안전한 식품을 먹는 것이 우선이다.
그리고 건강한 성인들은 인삼으로 숙성(대웅 약탕기, 오크 등에 의해)된 홍삼액 및 홍삼탕을 꾸준히 먹으면 소화가 잘되고 대변이 잘 나오며 뱃살이 빠지고 (지방 분해) 소변도 잘 나오게 되는데 이로써 결국 혈액 순환이 개선되고 노화 및 중풍도 예방하는 결과를 낳는 것이다. ( - 생리학 / 강만식, 김해리, 김성기 공저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2008년 64쪽), ( 인체생리학 / 이연숙, 구재옥, 임현숙, 강연희, 권종숙 / 파워북 2011년 130쪽, 144~145쪽)

-- 2017. 11. 10(금) 보충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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