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틈새식품 안전장치 마련 : 각시도지사는 정부의 틈새식품인 참기름, 들기름, 볶은 참깨, 볶은 들깨 등의 양념(=조미료)을 공영시장인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수급(需給 - 수요와 공급)토록 하여 가능한의 안전장치를 마련해야 합니다 : 2017. 11. 27일 보충 기록 -
.
.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식품 영양사)
수신처
1. 공영 부산 반여 농산물 도매시장 (양념동)
1-1. 서병수 부산시장 / 백선기 해운대구청장
1-2. 부산시 외16곳 시도지사
2. 고길호 전남 신안군수
3.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3.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
.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안복자 한과, 식용유 및 설탕을 제외한 재료로 한과 생산 요청 외
안복자 한과는 신안의 섬 증도에 있는 태평염전의 천일염 직판장에 가면
증도의 천일염(즉 태평염전)과 같이 안복자 한과를 팔고 있다.
안복자 한과는 또한
2017년 11월 23일~ 26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 부산식품 박람회 및 유기농식품 전시회’ 에서 안복자 강정을 전시하였는데
성분에서 조청 외 설탕이 들어있었습니다. 조청의 양을 조절해서 설탕은 사용하지 말 것을 요청합니다.
그리고 한과에서 유과는 보통 찹쌀반죽을 우선 식용유로 튀겨 겉에 튀밥(쌀가루를 박상으로 튀긴 것)을 붙인 한과로 대부분 유과가 생산과정에서 정제된 식용유를 사용하고 있으므로 유과의 생산은 중지하여 주기를 요청합니다.
제안자는 이날 벡스코 전시장에서 순창고추장 민속마을에서 가져 온 장류와 장아찌 중 더덕 장아찌를 샀다.
- 꽃소금, 정제염 사용 금지 -
공영 부산 반여 농산물도매시장(양념동)에서는
시중의 꽃소금에서 섭취 후 가벼운 편두통 증상이 있으므로 꽃소금은 식용소금과는 분리해서 판매하여 주기를 요청합니다.
시중에서 나오는 소금은 대부분 외국에서 수입한 소금을 가공해서 꽃소금(=재제염), 정제염 등으로 만들므로 그 소금들이 모두 섭취 후 이상 중상이 있었으므로 정부식품인 신안 천일염 외에는 식용소금으로 사용하는 것을 금지해 주기를 요청합니다.
그리고 기장멸치젓에 사용해 온 정제염은 한주소금인데 한주 소금으로 계속 사용코자 하면 반입할 당시 해양수산부 검역청의 검역을 마치고 이상이 없으면 사용토록 하고 사용한 기장멸치젓에서의 상표에서는 또한 그 사실(검역필)을 표기하여 주기를 요청합니다.
현재 검역을 마친 사실이 상표에서 표기치를 않고 있어 제안자는 홍보대상의 정부식품의 품목에서 기장 멸치젓을 제외시키고 이번 다가오는 김장에서는 ‘ 두도 어간장’ 을 김장에서 사용토록 국민들에게 홍보해 오고 있습니다.
현재 신안 인근의 전남 영광군에서도 천일염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신안 천일염이 국민들의 식용소금으로 전혀 모자람이 없다고 전하니 기업체 및 가정에서는 신안 천일염만을 식용소금으로 사용할 것을 요청합니다.
2017년 11월 16일 부산 금정구 소재의 어느 제빵점(대표 : 안00씨)에서 사용한 식빵에서 가벼운 편두통 증세가 있었는데 이는 꽃소금을 사용했다고 들었습니다. (참고 : 꽃소금은 바다에서 생산한 그대로의 굵은 천일염을 다시 물에 녹여 재결정한 것으로 흔히 고운 소금 또는 꽃소금이라 부른다 / 정제염 : 근래에 와서는 깊은 바다에 파이프를 묻어 깨끗한 바닷물을 끌어들여 공장에서 나트륨과 염소만을 걸러내어 불순물이 거의 없는 정제염을 제조하여 판매하고 있다. 염화나트륨의 농도가 높은 정제염으로 담은 기장 멸치 액젓을 오래 보관하니 소금의 결정체가 멸치젓에 생기는 경우가 있었다 - 재제염에서의 염화나트륨 즉 NaCl 성분은 89.8%, 정제염은 99.9%, 천일염은 78.9 %인데 정제염으로 사용한 기장멸치액젓도 검역을 마친 기장멸치액젓에서는 식품으로 조리해서 섭취한 후 이상증상이 전혀 없었다. 돌산 갓김치 생산처 등에서 ‘ 염화나트륨의 농도가 높으면 편두통이 온다’ 는 말은 옳지 않다 )
제빵점에서는 사용한 소금에 대해 신안 천일염이라는 원산지를 상표에서 그리고 제빵점 입구 유리창에 별도도 표시해주면 좋을 것입니다
- 음식에서 불안한 식재료는 원산지 표시 -
한식점 등 잡채를 식품으로 내는 뷰페에서는 잡채 및 부추전의 요리에서 첨가되는 식용유가 올리버 식용유(스페인산의 엑스트라 버진) 또는 공영시장에서 생산한 참기름임을 상세하게 표기한다면
고객들이 식용유가 든 음식도 다소 안심하고 먹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음식점에서 내어 놓는 음식들에서 단 것이 많았던 것은 음식점에서의 조리 습관이 국민들의 식습관으로 같이 굳어진 것이므로
음식점에서는 설탕을 넣는 조리는 금지하고 꼭 필요하면 설탕 대신 조청 및 꿀로 대체하여 주기를 요청하며 또한 메뉴에서 그렇게 표기를 하는 것이 고객들의 신뢰를 받을 수 있는 길이 될 것입니다.
한편 국민들은 음식점 주인이나 주방장의 얼굴, 성씨(안가 등), 안면 등을 보고(믿고) 음식점의 음식을 사서 먹는 일이 없기를 경고합니다.
첨부 파일 : ♬ 한국 신안 천일염
참고문헌 : 조리원리 / 조영, 김영아 공저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2009년 67쪽 소금
-- 2017. 11. 23일, 26일 부산식품 박람회 및 유기농식품 전시회(벡스코)를 다녀와서 --
.
.
등록 : 2017. 11. 27(월)
제안청 부산시청(시장 : 서병수)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 게시판 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