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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가계부를 씁시다 !

작성자
안 * * *




한국은행은 2017년 올해 2분기 말(6월 말) 현재 우리나라의 가계부채가 전 분기보다 29조 2000억원(2.1%)이 늘어 1,388조 3000억원으로 집계가 되었다고 2017. 8. 23일 밝혔다. 가계부채란 한국인의 가정에서 은행, 보험사, 저축은행, 대부업체 등 각종의 금융기관에서 받은 대출과 결재 전 카드 사용 금액(판매 신용)까지 합친 금액이다. (- 부산일보, 2017. 8. 24, 목요일, 이정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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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의 뇌관으로 지목받는 가계부채가 올해 3분기(7월 ~9월)말 140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공식 집계됐다. 주택 입주 물량 증가에 따라 주택 담보대출이 여전히 많고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신용대출이 크게 늘어난 것이 원인이다. 한국은행이 11. 23일 발표한 ‘ 3분기 가계신용’ 에 따르면 국내 가계신용은 상기의 2분기보다 31조2180억원이 늘어난 1419조1277억원으로 나타났다.
가계신용은 은행 등 금융사 대출액(가계대출)과 결재가 완료되지 않은 신용카드 사용액, 자동차 리스 등(판매 신용)을 합친 것은 가리킨다. 보통 가계부채 총액을 계산할 때 이 수치를 쓴다. 가계부채 증가세를 막기 위해 기준금리를 인상해야 한다는 한국은행의 주장이 더욱 힘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 동아일보 / 2017. 11. 23, 목요일, 이건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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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당 부채 평균 7,022만원 (칠천여만원 )

우리나라 가구당 부채가 7천여만원을 넘고 10대 및 20대 청년층의 부채가 42%나 급증했다.
통계청, 금융감독원, 한국은행이 전국 2만 가구를 대상(표본 조사)으로 조사해 12. 21일 발표한 조사(2017년 가계 금융 복지조사)에 따르면
2017년 3월말 기준 가구의 평균 부채는 7,022만원이다. 1년 전 조사한 때의 6,719만원보다 4.5% 늘어난 규모로 이 중 금융부채가 4,998만원, 임대 보증금이 2,024만원이다.
금융부채는 담보 대출이 4,056만원, 신용대출이 776만원, 카드 대출이 56만원 등이다.
부채 보유 가구의 비중은 63.2%, 지난 해 1.4% 포인트 보다 작아졌다. 1,000만원 ~ 3,000만원 보유 가구가 18.4% / 1,000만원 미만 가구가 17.5% / 1억 1000만원 ~ 2억원, 13. 3% / 3억원 넘는 가구도 8. 3%다
가구주의 연령별로 살펴보면 40대의 평균 부채가 8,533만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50대 8,524만원 / 30대가 6,872만원 / 60세 이상 5,165만원 / 30세 미만은 2,385만원이다.
지난해 대비 증가율은 30세 미만이 41.9%로 가장 높았으며 10대 또는 20대 가구의 빚이 큰 폭으로 늘어났다는 의미다. 또한 30대의 부채 증가율이 16.1%로 뒤를 이었다 ( - 2017. 12. 22일, 금, 부산일보 2면, 이정희 기자 )
상기 부채의 연령대별 변화 추이에서
한국의 어르신들이 노후를 준비하면서 상대적으로 청년층의 금융부채가 증가된 듯하다. 이는 바람직한 변화 추세로 보아지는데 그것은 어르신들이 자신의 노후를 고려하지 않고 자녀들만 뒷바라지하는 경향이 줄어드는 듯해 그러하다.
그리고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의 남녀들도
1인용의 작은 가계부가 양지사에서 판매하고 있으므로 구입해서 기록하는 습관을 들여 보자 ! 그리고 식품을 구입한 영수증과 음식을 먹은 영수증은 가계부 뒷면에 꼭 붙여두어 식품안전의 과도기를 잘 넘기고 동시에 계획경제를 하여 저축을 하면 그 저축한 돈이 종자돈이 되어 다소 덩치가 큰 물건(차량, 주택 등 )의 구입도 큰 빚을 내지 않고도 구입할 수 있다.
애써 돈 벌어서 은행 좋은 일 시켜서야 되겠는가 ! (^^)
같은 자세로
처음에는 위험하지 않은 3D직종에서도 일하면서 돈을 저축해서 이후 다른 직업군으로 전환해도 된다. 예로써 제안자는 오십견으로 어깨가 아파 그동안 어느 공중목욕탕에 일부러 가서 어깨만 때밀이를 부탁했는데 온몸의 때밀이는 접수해 밀어주면서도 ‘ 아픈 어깨에 무슨 약을 구입해 먹으라’ 고 약장사나 하고 어깨만의 때밀이는 ‘ 언제 무슨 시간대에 와야만 밀어 준다’ 고 했다.
위험이 따르지 않는 3D 직종이라면 종자돈을 마련하는데 직업의 귀천이 있는가 ! 제안자는 상업고교를 졸업해 대학에 진학하기 위한 학원비 마련을 위해 부산시 공무원 시험(9급)을 보고 들어갔다. 결국 여타 사유로 그곳에서 눌러 앉고 말았지만......
다음의 글귀는 독서 신문에 난 글귀다. - 하루가 천년이다. 천년이 곧 하루다. 단 하루 살 것처럼 야무지게 살 것이고, 천년을 살 것처럼 유유하게 살 것이다 -
- 오늘 하루의 건강이 천년의 건강이며 천년의 건강이 하루의 건강에서 온다. 우리 모두 안녕(몸이 건강하고 마음이 편함)하게 살아 봅시다 ! : 안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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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안정은 ( 제안자 )

주 제 : 식품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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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서 :
한국전통식품 및 전통양념 제조와 유통에 따른 정부 규제에 관한 고찰과 그 발전방향 - 부산광역시를 중심으로(1999년 10월 20일, 김대중 정부)

제안자 : (소속 및 직성명 )
부산광역시 금정구청 기획감사실
지방행정 주사 (6급), 안정은

- 부산여자상업고등학교 3년과정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 가정학과 5년과정 졸업 / 이하 학력 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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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 저축왕이 되고 가계부를 씁시다 !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소비자가 왕이고 소비가 미덕이다.
그러나 가계에서 빚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 왕이 되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경제권을 여성이 가지고 있다. - 여성이 가정의 전체 경제권을 가지고 있던 일부(생계비)를 가지고 있던 - 가정살림을 하는 데에는 여성이 경제권을 가지지 않고는 가정 살림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여성이 직장을 가지고 있다고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다. 그 이유는 생활비에는 식비, 교육비 등의 필수 경비도 있지만 대부분 경조사비, 교제비 등의 문화비가 많이 차지한다.
장롱 가득 들어있던 옷을 수선해 입고 전기세, 수도세, 가스비도 매월 점검하고 아끼며 생활해야 한다. 저축왕은 돈을 쓰지 않아야 저축왕이 되는 것이다. 집이 없어도 자동차는 가질 수 있지만 빚으로 집을 사기를 나는 권하지 않는다.
빚쟁이가 되지 않으려면 가계부를 쓰자 ! 가계부를 쓰다보면 사소한 잇점도 많다. 이것도 나의 개똥철학(?)이다.
매년 서점에서의 12월 여성잡지에는 특별부록으로 가계부가 모두 붙어서 나온다. 가계부에 따라서는 살림의 지혜, 요리법 등이 기재되어 있다. 물론 광고도 있다.
나는 올해(2010년)부터 *1) 양지사(대표 : 이**)에서 나온 전용 가계부(총 87쪽)를 쓰고 있다. 정해진 연도의 가계부가 아니므로 두권 함께 사서 두었다가 다음해에도 쓰도 된다. 지출 누계가 매일 기재가 되므로 계획가계(저축을 위한 가계)에 도움이 된다. 사용하다 보면 하루쯤(30일 또는 31일 마지막 날)이 부족하면 앞으로 가서 쓰면 된다. 2010년 올해에는 5월달과 8월달이 앞으로 갔다.
농협이나 새마을금고에서 연말 고객에게 주는 가계부보다 훨씬 사용하기가 쉽다. 특히 신용카드와 같이 사용하는 가계에도 편하게 되어 있다. *2) 뒷면에는 영수증을 붙이는 공간이 별도로 있다. 중요한 영수증과 음식비와 관련되는 영수증을 꼭 붙여두자.
나이가 들고 건망증이 심해지면 책상 달력을 이용하자!
업무일지는 관공서 주변에 많았다. 여성은 직장일과 가정의 대소사를 챙겨야 하는 일인다역( 一人多役)을 맡고 있다. 엄마와 아내, 직장인. 며느리 등등이다.
나의 경험에는 양지사(관공서의 업무일지 등을 만들어 온 회사)에서 나온 수첩이나 책상달력(낱장으로 떨어져 있는 달력, A4 또는 그보다 큰 규격 / 책상에 세우는 달력 등)이 가장 유용하였다. 자영업을 하는 사람은 사업장에서는 흑판을 이용하지만.....

돈을 무조건 쓰지 않아야 저축왕이 된다.
철학자가 되려면 일기를 쓰고 빚지지 않으려면 가계부를 쓰자 !
그리고 가정 살림권을 가진 한국 여성들, 뜻 모우면 식품안전 실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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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지사에서 나온 전용 가계부.............. ( 2016. 9. 5, 보충 기록 )
0. 양지사 - 서울특별시 금천구 소재 (전화 : 02, 865 - 0041)
0. 판매처 - 모닝클로리( 부산 중구 구덕로 : 전화 051, 256 - 6000 : 문우당 서점 옆 / 부산시 부산진구 소재 서면점 ) 외

*2) 뒷면 ...............가계부 뒷면의 메모(MEMO)란에 월별로 구분해서 영수증을 풀로 붙여 놓으면 이후에 영수증을 찾아보기가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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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 11. 26일 / 2012. 7. 5(목)
보건복지부 - 참여 - 자유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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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 건의자)

[ 등록처 : 부산광역시 > 시민참여>시민게시판 : 2009. 12. 1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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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장을 보관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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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와 지방자치단체(시도, 구군)의 국세, 지방세의 세금과
기타 전기사용료, 수도사용료, 아파트관리비, 신문대금 등을 내었는데
다시 독촉장이 나올 경우
대부분의 입증책임은 납부자에게 있다.
즉 영수증을 보관하고 있다가 이때 보여야 됨을 의미한다.

나라의 세금 즉 국세는 시효소멸권이 10년이며
지방세는 5년이다.
영수증을 10년 혹은 5년동안 보관해야 함을 뜻한다.
요즈음은 세금의 징수관리를 컴퓨터가 많이 도우고 있으므로
별로 착오가 없다고 한다.
또 시도의 금고( 예 : 부산시 금고→ 부산은행, 부산시 부금고 → 농협)에서는 금과금 자동 수납기를
7∼8년 전 개발하여
시민들이 공과금 자동수납기에서
각종 공과금을 납부하도록 하고 있다.
그렇게 하면
통장에 수납 내용이 표시되므로(영수증 대신)
지방세(주민세, 재산세, 자동차세, 취득세 등등...) 는
5년간 통장을 보관하다가 찢어버리면 된다.
즉 통장을 보관하면
공과금 영수증 등(주민세, 재산세, 주민세, 자동차세, 취득세, 환경개선부담금, 주정차 위반과태료, 전기사용료, 아파트관리비, 수도사용료, 가스사용료, 신문대금의 영수증 등) 을 달리 보관할 필요가 없다.
공과금(세금 등)은 현재 부산시민들이
부산시금고와 부산시의 부금고의 공과금 수납기에서 내고 있지만
이 사실을 모르고
이전처럼 영수증을 보관할 뿐, 통장을( 5년동안 / 국세는 10년간) 보관하지 않는 시민이 많을 듯하다.

한국인들의 세금 납부율은 선진국보다 많이 낮다고 한다.
그러나 10∼20%의 미납자 때문에
80∼90%의 선량한 납부자들이
영수증을 보관하는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고안된 것이다.

또 요즈음은 다음 달에 나오는 고지서를 살펴보면
" 미납금이 없다 "고 별도 표시가 되어 있다.
거래의 투명성을 위해서이다.

이것은 제안자가 * 김영삼 정부에서부터 수차례 제안 건의한(독촉 포함)
‘ 주민세 징수 사항 개선’ 에 의해 대안으로 시행된 것이었다.
시금고인 부산은행과 부산시청이
시민들에게 (분명하게) 칭찬을 받을 일이다.

※ 요즈음은 은행의 공과금 수납기에는
국고(국가에서 부과하는 세금 및 과태료 등 )도 수납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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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삼 정부에서부터 수차례 제안 건의한(독촉 포함) ‘ 주민세 징수 사항 개선’ 에 의해 ............

O. 1996. 8. 6일(부산광역시장 - 김영삼 정부 ) : 정기분 개인균등할 주민세 부과 및 고지 발급제도 개선 건의
O. 1998. 11. 2일( 금정구청, 부산시청 - 김대중 정부) : 개인균등할 주민세 징수율 제고 방안 -부산광역시 금정구를 중심으로
O. 외 부산시청 부산시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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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등록 : 2016. 9. 23(금)
부산시청(시장 : 서병수) - 시민참여 - 시민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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