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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감기 예방에 관한 지식, 알아도 오는 감기

작성자
안 * * *


-- 글자의 색은 내용과 무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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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제목 : ♬ 감기 및 신장염 주의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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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주 제 : 식품 안전

제목 : 감기 예방에 관한 지식, 알아도 오는 감기


1. 감기에 관한 나의 상식

- 추운 것은 감기를 가져오는 한 요인(=인자)이다.
- 원인은 바이러스이다. 또 감기의 바이러스는 종류가 많다.
- 인체에 면역성이 떨어지면 감기가 잘 온다.
어르신들이나 노약자, 쇠약자는 겨울에 보건소 등에서 감기 예방 접종을 맞는 것이 좋다. 병원에 다니면서 몸이 쇠하면 감기예방 접종을 의사는 권한다.
- 밖에서 집에 들어오면 손을 먼저 씻어라.
- 밖에서 생활하면서 손은 되도록 턱 위로 (입과 눈도 포함하여)올리지 말자
- 아기나 노약자가 있는 방이나 실내에 가습기를 틀면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
- 감기 예방을 위해서는 겨울에도 해조류나 생선을 잘 익혀서 먹어야 한다.


0. 추운데 왜 감기가 오는가 ?


☆ 1
미 국립보건원(NIH)의 연구진에 의하면
겨울철의 낮은 온도에서는 바이러스의 외피가 단단해져 고무와 같은 겔(gel) 상태로 되기 때문에 바이러스를 보호해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따뜻한 온도에서는 이 겔이 녹아 액체의 상태로 되기 때문에
바이러스를 보호하기가 어려워 사람들에게 전파되는 능력을 상실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심각한 감기 인플루엔자가 유행하는 지역에서는
따뜻한 실내에 머무르는 것도 감기 인플루엔자( 즉 감기)를 예방하는
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2007년 미국 Mount Sinai 의대의 연구진은 기니어피그를 대상으로
온도와 상대습도가 인플루엔자의 감염성에 미치는 연구를 조사하였습니다.
그 결과 20~30%의 저습도에서는 바이러스가 신속하게 전파되는 반면에, 습도 20℃에서는 바이러스의 전파속도가 둔화되고,
습도 30℃ 이상의 온도에서는 바이러스가 아예 전파되지 못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연구진은 이상의 결과를 근거로 하여,
겨울철의 저온과 실내 난방에 의한 저습도가
감기 인플루엔자의 계절성의 원인을 제공한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적절한 습도를 유지한 난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입니다.


출처 : 미래과학연구원에서 보내드리는 <재미있는 과학이야기>
미래 과학 연구원 : 박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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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있어요 !


상기
“ 실내 난방에 의한 저습도가 감기 인플루엔자의 계절성의 원인을
제공 ” 에서 우리나라의 여름철에는 비가 많이 오므로 공기의 대기가 맑아서 감기 바이러스가 적고
* 겨울철 등 동절기에는 비가 적어서 공기 중의 대기가 감기 바이러스 등에 오염이 되어서 겨울철에 감기가 많은 것이 아닌가요 ?

그렇다면 가정의 방안이나 실내에서는 겨울일수록 ‘ 공기 청정기’ 를 가동해야 될 것 같은데요 ...............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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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등 동절기에는 비가 적어서 공기 중의 대기가 감기 바이러스 등에 오염이 되어서 겨울철에 감기가 많은 것이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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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 상사에 가보면 얼굴 등에 쑥뜸질하는 기구들이 더러 나온다. 예전에는 여성들이 하부에 청결제 대신 쑥뜸질을 많이 했다고 한다.
겨울철에는 대기가 건조하여 실내 공기도 오염될 수 있으므로
실내에서는 쑥뜸질 기구로 실내(가정 및 장기 요양병원 등 )를 소독해 보자 !
쑥은 한약국이나 약초 건재상에 가면 흔하게 나온다.
본인은 얼굴에 사용하는 [미용 쑥뜸질 기구]를 가지고 있다.
보건복지부의 제조 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제조 허가 534호, ‘ 메리트 알파’ - 제조원 : 예림전자 / 제조일 : 1990년대 )

요즈음은 이 기구로 겨울철에 방안의 공기를 살균하고 있다. 감기 등 바이러스를 멸균하기 위해서이다.

※ 청훈 좌훈기 궁 : * 쑥을 주원료로 사용하며 연기와 냄새가 없다.
여성의 하부(즉 모성건강)를 위한 의료기로 황토로 만들어졌다.
여기에 마른 쑥을 태우면 실내 공기 살균 효과도 볼 수 있다.
- 제조사, 청훈 ( 본사 : 서울 강서구 화곡동, 전화 : 02, 2668 - 6240 )
- 구매 (부산) : 부전의료기 종합 백화점 : 전화, 051, 818 -7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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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약쑥 생산 및 약쑥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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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안 추진 내용 나, 33 (2002년) : 신 농정 현장을 가다 ]


0. 강화 인산 작목반

인천광역시 강화군 인산리, 대형 약쑥 창고에서는
강화 인산작목반이 갓 따낸 약쑥을 건조시키는 곳.

인산 작목반이 생산하는 사자발 쑥은 사자의 발바닥 모양으로
생긴 쑥으로 비타민 A,B,C 가 많고 각종 질병의 예방 및 치료
효과를 내는 약리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이 외에도 강화군 화도면 여차리 이봉영씨는
논 2만평과 한우 60마리를 가지고
올해 처음으로 사자발 쑥 재배를 부업으로 시작하였다.

-- 2002. 5. 20, 대한 매일, 김태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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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추진 내용 나 33-1(2007년) ※ 나 33 (2002년)


강화도의 약쑥, 상품화

인천. 강화군이 지역특산품인 약쑥을 상품으로 하는 사업에 나섰다.
강화군 (군수 : 안덕수, 032, 930-3114 )은
주, 시제이(CJ)와 함께 군 특색사업의 하나인 ' 나노기술을 이용한 강화약쑥의 기능성 신소재 개발사업'을 벌이기로 했다고 2007. 6. 13 밝혔다. 화장품, 목욕 제품, 쑥팩 등 '웰빙 제품'이 새로 개발할 주요상품으로 계획되어 있다.
1990년부터 상품화 되기 시작한 이 강화 약쑥은 이미 마시는 추출액이나 알약, 말린 쑥, 분말, 비누 등 10가지 품목, 25개 제품이 시장에 나와 있다. 강화군은 그동안 강화 약쑥을 재배하는 농민들이 계속 늘어나 이 약쑥을 상품화 하기로 결정했다.
조선시대 인문지리서인 '신증동국여지승람'에
강화 토산품 '사자족애(獅子足艾)' 로 소개되어 있는 강화 약쑥은 국내에 있는 쑥 중에서 약효와 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왔으며 지금도 마니산과 길상산 등을 중심으로 자생하고 있다.

-- 2007. 6. 14 (목), 조선일보, 인천/최재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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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쑥은 헬리코박터의 천적 뮤코젠- E와 플라노이드 성분이 있어 위점막을 보호하며 만성 위염에 탁월한 효과 (약물학회지 보고, 서울대 천연물 연구소, 동아제약 연구소)


0.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우리국민의 70% 정도가 보유하고 있으며 술잔 돌리기를 통해 전염되는 가장 흔한 균으로 위점막에서 장시간 기생하면서 위염, 위궤양, 위암 발생 확률을 높임(보건복지부)

-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항생제에 의해서 죽으며 휴지로 닦거나 알코올 소독으로도 잘 죽지 않는다. (서울대병원 소화기 내과, 이정훈 교수)

- 헬리코박터 속 : 나선균 또는 간균으로 운동성이 있는 대형의 세균이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는 사람의 위점막에 부착하여 위염, 위궤양의 발병에 관여한다. (이진희, 민태익 공저, [식품 미생물학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2010년 68쪽 )

- 남성암의 25.1%, 여성암의 16.8%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등 외부 감염으로 발생, 즉 술잔 돌리기도 외부 감염 방법에 포함 (국립 암센터 신혜림 박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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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요즈음 병원 내과에서는 입으로 불어서 사람의 위속에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 있는지 없는지의 여부를 알 수 있다고 한다. (2016. 1. 7일, 푸른내과 - 부산 금정구 소재 / 2016. 4. 28일,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지부 )

-- 2012. 6. 15(금), 부산 국제 식품전, 벡스코 --
-- 2013. 2. 5(화), 조선일보, 김성모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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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쑥 (= 약쑥)
- 쑥은 국화과의 다년생 풀이다. 약용 부분은 말린 잎이다. 쑥은 강화도의 것이 유명하다.
- 효능은 피를 멈추게 하는 작용이 있고 항균소염(균에 대항하고 염증을 없앰) 작용 있으며
전염병 환자가 있는 가정에서는 쑥을 태워서 소독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만성위통에 좋다

-- 홍문화 감수, [생활 한방, 민속약 ], 한국 자연의약 연구회, 1985년 (서울/ 동도 문화사) 216쪽 , 180쪽 (도서가 : 78,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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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 6. 15(금)
- 보건복지부(장관 : 임채민)> 참여 > 자유 게시판
- 부산시청(시장 : 허남식) > 시민참여 > 시민 게시판
- 인천시 옹진군청(군수 : 조윤길) >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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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감기는 겨울에 많다.
연세가 많으면 감기 등 질병에 대한 면역성이 떨어져서 겨울에는 감기에 걸리기 쉽다. 감기를 그대로 방치하면 폐렴에 이르고 폐렴은 죽음을 부른다.
그래서 겨울이 다가오면 지역보건소에서 어르신 감기 예방접종을 실시하기도 한다.
젊은이라도 수술 중이거나 항암치료 등으로 몸에서 면역성이 많이 떨어지면 겨울에 감기를 조심해야 한다. 치료 중인 당해 병원에서는 이 때 감기 예방 접종을 권하기도 한다.

요즈음 평생 한번 맞는 폐렴예방 접종( + 5년마다 맞는 예방 접종)이 개발이 되었다. 요즈음 보건소에서는 65세 이상 어르신께 무료로 폐렴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그러나 폐렴 예방 접종을 했다고 감기에 걸리지 않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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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 10. 25(토)
부산시청(시장 : 서병수) > 시민 참여 > 시민 게시판
경남도청 (지사 : 홍준표) > 자유 게시판 (내용 색조 파일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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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예전의 감기약은 독해서인지 복용 후 신장염을 앓은 이들이 적지 않았다. 요즈음은 감기약을 비교적 순하게 짓고 그리고 한의원에서도 보험 적용이 되는 한방의 감기약을 짓고 있다. 감기약이 독하다고 해서 ‘ 관련하여’ 화학적 식중독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 .................................................................................................
☆ 화학적 식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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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미료란 단맛을 느끼는 재료를 말한다.
화학제품으로서 유해성 감미료는
둘신, 시클라메이트, 페릴라틴( perillartine ), ethylene glycol 등이
있다.
이 중 페릴라틴은 감미도가 설탕의 2,000배에 달하나 자극성이 있고 불쾌감을 준다. 열이나 타액에 의하여 알데하이드(aldehyde)로 분해되며 신장을 자극하므로 사용이 금지되었다.
- 중간 생략 -
페릴라틴은 신장염을 일으키는 등
중독성이 있어 현재 사용이 금지되고 있는 유해 감미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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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문헌 :
한국대학 식품영양관련학과 교수협의회, [영양사 시험 문제집 제 2권, 식품위생학 편] 문운당, 2011년 3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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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감기 치료에 좋은 우리차 - 생강차 / 국화차

쑥도 국화과에 속한다

O. 생강차
재료 : 생강 (12~25g )또는 말린 생강 (4~8g), 정수, 꿀
함께하면 좋은 약재 : 인삼, 계피, 대추, 감초

1. 생강은 깨끗이 씻어 숟가락으로 껍질을 벗겨 놓는다. 끓일 때마다 그때 그때 손질해야 향을 살일 수 있다.
2. 손질한 생강을 얇게 저며 썰어 준비한다.
3. 주전자에 물과 저민 생강을 넣도 30분간 끓인다.
4. 꿀을 넣어 식간(식사 후 2시간 정도)에 따뜻하게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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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국화차
재료 : 말린 국화 3~5송이, 정수
※ 말린 국화(감국)는 한약재 시장에서 구할 수 있는데 소금에 절여 유통이 되므로 끓는 물에 데쳐 소금기를 제거한 후 말려서 사용한다.

1. 팔팔 끓는 물을 다기처럼 쉽게 식지 않는 그릇에 붓고 분량의 말린 국화를 넣어 5분정도 우려낸다.
2. 찻잔에 향이 우러난 차를 따라서 마신다.

-- 동의보감 가계부(2001년), LG마트 부산 금정점 제공, 146쪽 (1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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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을 태우며
- 2017년 1월, 안정은 -

흔한 것이 좋은 것이다

집안에 전염병환자가 있으면
태웠다는 쑥
이 겨울 나는 쑥을 태운다

때로는 쑥찜 다리미로 쑥 증기를 내뿜고
텔레비젼 앞 토기 그릇의 물에는 참숯들을 담그고
공기 청정기를 돌리고

봄철 논두렁에서 뜯은 쑥으로 빚은
쑥떡대신
도시의 겨울에
오늘도 나는 쑥을 태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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