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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노인전문병원은 감독병원으로

작성자
안 * * *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영양사)

제 목 : 소방차 불러 놓고 논두렁 및 둔덕 태우기
제 목 : 노인전문병원은 감독병원으로


농촌의 둔덕에는 도시여성들이 가끔 봄 철 쑥을 캐러 가는 경우가 많다.
좀 늦게 가면 늙은 쑥(이 쑥은 보통 손으로 뜯는다)과 같이 새로 올라오는 것이 일년살이 가시넝쿨풀인데 자라면 가시가 있어서 나무에도 둔덕에도 잘 기어 올라가서 한번 번지면 그 주위에는 그 어린 가시넝쿨풀을 봄철 내내 뽑아내어도 뿌리 뽑지를 못한다.
그러하니 그런 곳에는 새풀이 돋기 전에 불을 질러 땅에 떨어진 그 씨앗을 모조리 태워야 한다. 그리해도 쑥은 뿌리가 깊어서 죽지 않지만 그 가시넝쿨 풀도 한번 주위에 자리를 잡으면 뿌리가 깊다. 그러나 그 풀은 넝쿨이 있어서 넝쿨 줄을 따라가면 둥치를 쉽사리 찾을 수는 있으나 그 둥치가 문제가 아니다.

충남도청의 전자 게시판에 농업기술원에서 화재를 우려해서 논두렁 태우기를 말리고 있는데 그런 곳에는 말리지를 말고 소방차를 불러 놓고 논두렁 및 둔덕 태우기를 해야 친환경의 농사를 지을 수 있다. 탄재는 거름이 되어 작물에 이롭기 때문이다. 제안서를 제출하고 얼마 안되어 각시도의 전시컨벤션센터에는 사진전이 동시에 개최가 되면서 그 이상한 풀이 사진전에 자주 등장했으나 지금은 대부분 불꽃놀이의 사진들이 많이 출품이 된다.
제안자가 요즘 각시도에 올리는 문제의 병원들(동래병원, 금샘노인요양병원 등)도 너나에게서 당연시 되면 너도 나도 90이 넘으면 요양병원에 들어가 사지가 묶이어 모든 장기를 전자파로 점검당하고 다음은 기저귀를 차고 중환자실에 올라가 3년및 2년 안에는 자녀들에게 사망통보가 도착될 것이다. 멀쩡했던 어르신이 요양병원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들리면 얼마 안되어 사망의 소식이 들려왔다. 신통하리만치.......우리나라는 동방예의지국이라 보통 노령의 어르신들은 친지들이 자주 찾아뵈오니 그것은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리되면 요양병원은 제2의 고려장터가 되고 호스피스 병동이 되고 말며 그리되면 그 요양병원은 장례식장처럼 되어 인근 주민들로부터 배척당할 것이다. 제안자의 가족들은 그리해서 범어사의 어느 암자에 49제도 올리고 다가오는 석가 탄신일에는 영가 일년등(사월 초파일날, 망자의 혼을 위로하기 위해 일년동안 다는 등)을 달기로 한 것이다.
주위의 어느 지인(김씨- 50대 및 60대)이 처와 이혼하고 절을 사서 49제를 지내준다고 해서 이상하게 생각했더니.....

박근혜 정부에서 간경화증을 앓는 듯한 박학민씨(제안자와 같이 근무)를 제안자는 전자게시판에 올렸다. 닫아서 죽는 것보다는 열어서 죽는 것이 더 낫겠다 싶어서였다. 박학민씨는 동성의 의사에서 치료를 받는 듯했다. 그것도 제안자의 짐작일 뿐이다. 요즈음은 간경화도 치유가 된다고 한다. 박학민씨의 연령을 생각해보면 아마 B형 간염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듯하다. 제안자는 전두환 정부에서 국민들이 건강관리협회에서 간염 예방접종을 맞도록 해서 맞았는데 그 이후에는 보건소에서 국민들에게 B형 간염 예방 접종을 맞으라 는 홍보를 하지를 않았다. 정부는 인력을 증원해서 보건소에 주고 보건소에서는 보건교육을 조속히 실시해야 하다.
그리고 보건소나 부산의료원, 부산시 노인 전문병원에서는 2년마다 한번씩 정신질환자 수용병원, 노인 요양(병)원에 나가서 입원해 있는 환자들에 국민건강검진을 실시해야 한다. 현재 지방정부에서 개입을 않는 것은 그 병원들이 사설의 병원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럴수록 부산의 노인전문병원에서는 노인들의 건강진단을 전문으로 하는 인력(양한방의사)을 발령해서 365일 요양병원들을 순회 검진하는 것이 급선무일 듯 싶다. 그리되면 입원한 어르신의 건강사항이 주기적으로(최소 6개월에 1회) 차트에 투명하게 나타나고 검진과 동시에 상담및 전원도 쉬울 것이며 나아가 요양(병)원의 감독병원의 역할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일반 감사는 행정 인력으로 가능하지만 병원의 감사는 병원(양한방 및 전문의사가 있는)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다.

-- 2018. 2. 20(화) --

등록 : 2018. 2. 20(화)
부산시청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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