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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고구마 전 - 아이들의 과자

작성자
안 * * *


작성자 : 안정은 ( 제안자 - 영양사 )

제 목 : 새내기 요리 (4 ) - 부추전, 고구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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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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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자는 파전보다 부추전을 좋아한다. 전을 부치기가 손쉽기 때문이다.
부추전은 소화기인 대장의 활동에도 좋은 식품이다.

- 현대인은 가시가 있는 생선 단백질보다 육류를 더 좋아한다.
사람들이 어느 정도의 부(富)를 좋아하는 것은 이러한 편의로움 때문이다.
편의로움을 좋아하는 한국의 현대인은 또 사과보다 밀감을 좋아한다.
아니고 밀감에 비타민 C가 더 많아서 그렇다고요 ? 일리 있는 말이다.
그래서인지 밭에서 사과나무를 뽑아내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지 제법 오래 되었다. 그래도 배와 사과는 추석 등 명절 및 제사상에 올라가는 식품이라서 질과 가격이 비교적 안정적인 과일이다. -

우리나라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주로 밀을 수입한다.


0.
부추에서 티를 골라내고 깨끗이 씻어서 짧게 썬다.

0.
그릇에 물을 붓고 여기에 밀가루는 체에 걸러 넣는다.
가정의 밀가루는 중력분의 밀가루가 무난하다.
이곳에 소금을 넣고 계란을 깨트려 넣고 거품기로써 잘 저어준다.


0.
팬에 올리브 식용유(정제과정을 거치지 않은 단순 압착유)를 붓고
팬이 너무 뜨거워지기 전에 부추를 먼저 깔고
밀가루 반죽(수제비 반죽보다 묽게)을 팬의 가장자리로부터 넣어서 전을 부친다.

※ 고춧가루가 든 김치를 즐겨 먹는 민족이라서 그러할까 ?
부추전에 생고추를 조금 썰어 넣어서 먹으면 한결 맛이 난다.
매운 성분은 인간의 두뇌를 자극해서 기분을 좋게 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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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 부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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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합은 조개류이지만 전래로 우리나라 제사상에 올라가는 것으로 진국물이 많이 나는 훌륭한 바다 식품으로 로 우리 조상들이 즐겨 먹어 왔다.
껍질이 벗겨진 홍합은 물에 담가서 섬유질인 꼬투리를 잘라낸다. 이 꼬투리는 홍합의 껍질과 접합된 부분으로 질기므로 물에 씻으면서 가위로 잘라내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때 혹시 홍합의 조개껍질이 홍합살에 섞여있지 않은지 확인해야 한다.
- 꼬투리가 정리가 되면 정리 된 홍합을 소금을 넣은 물에 잠깐 담가 흔들면서 다시 씻어서 몇 번 헹구어 낸다.
- 부추전을 붙이기 전, 이 홍합살을 그대로 4,5개씩 넣어 전을 붙이면 부추전의 맛이 훨씬 구수하다. 단 홍합 부추전은 따뜻할 때 먹거나 다시 먹을 때 팬에 데워 먹어야 맛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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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5. 7(화), 2014. 4. 7(일)/ 9. 5(금)/ 2015. 11. 20(금) --

* 양념장 : 재래간장(또는 어간장), 감식초 조금, 참기름, 깨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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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새내기 요리 (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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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전 - 아이들의 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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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의 밭에 고구마를 심으면 고구마 줄에 고구마가 달리어서 자라서
땅 속에서 고구마가 주렁 주렁 올라 온다. 이 고구마를 광(어둡고 써늘한 창고)에 넣어두고 겨울을 지나면 껍질이 상한 부분은 검어지면서 고구마도 달아 진다. (고구마 전분 → 맥아당으로 변환) 수확 후 기간을 지나 추운 겨울에 구운 군고구마가 맛이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고구마는 뿌리 식품(=서류) 중에서 식이성 섬유가 가장 많아서 정장 효과(소장 및 대장을 깨끗하게 하는 효과)가 크고 그리고 육질이 노란 것은 카르티노이드 색소(비티민 A의 전구체)를 함유하고 있다.
고구마는 감자보다 전분이 많아 반찬보다 간식으로 조리되며 그 저장은 열대성 식물이라 냉장고에서 보관하지 않고 종이 상자에 넣어 밖에서 보관해야 한다.

0. 재료 : 겨울을 지난 고구마 (3월 초)

1. 알이 굵은 고구마를 씻어서 껍질을 벗기고 얇게 썬다

2. 밀가루(+ 김자 가루)에 소금을 조금 넣고 물을 넣어 거품기로 되직하게 저어 놓고 상기 1을 넣어 저어 놓는다.

3. 팬(번철)에 올리버 식용유를 두르고
밀가루 반죽을 씌운 상기2의 고구마를 넣어 뒤적이며 노릇노릇 굽는다.
너무 온도를 높이면 올리버 기름이 연기가 나고 또한 고구마전도 타므로 적절한 온도에서 익혀야 한다.
각 시도를 순회하는 희망 농수산물전에서 구입한 감자가루 (강원도 양구군)가 냉장고에 있다면 전을 부칠 때 밀가루와 같이 섞어서 전으로 부치면 더 바싹하게 구워지고 맛도 한결 낫다.
이유식을 지나서 김치 등 한식에 길들여지지 않고 편식한 아기들에 변비 증세가 혹 있으면 상기의 고구마전을 구워 주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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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근년 한국인에게서 가장 부족한 영양분이 칼슘 성분과 비타민 A이다.
비타민 A는 항산화제로서의 생리활성물질로서
비타민 C, 비타민 E의 성분과 같이 항암성분이라고도 일컬어진다.
비타민 A 즉 그 전구체인 베타 카로틴은
흔한 당근에 많고 이들은 기름 성분과 같이 조리해서 먹으면 흡수율이 높아진다.
한국인은 비타민 C는 150% 를 섭취한다는 보고가 있다. 한국에는 밀감과 수입산의 오렌지를 구하여 먹기가 쉽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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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한국인은 식생활에서 곡류, 과일 등 탄수화물과 당분을 많이 먹는 민족이다.
그러므로 그만큼 비타민 B1을 더 섭취해 주어야 한다.

비타민 B1은 현미쌀이나 보리, 돼지고기 등에 많이 들어있으므로 평소 밥할 때 현미쌀이나 현미찹쌀을 섞어서 밥을 해먹으면 비타민 B1을 섭취할 수 있다. 밥에 넣을 콩은 미리 냉장고에 항상 불려 두었다가 넣고 조도 조금 넣으면 밥에 찰기가 있다.
백미, 현미, 콩, 조 등의 [ 잡곡밥 ] 은 영양식이므로 흰쌀밥보다 인체에 훨씬 유리하다. 더구나 콩은 쌀에서 부족한 필수 아미노산(라이신, 트립토판)을 보충해 주므로 콩은 미리 불려두었다가 밥할 때 넣어 먹으면 영양식이 된다.
그러나 콩밥은 이가 부실한 어르신이나 아기들에게는 소화에 장애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밥을 풀 때(=퍼낼 때) 어르신이나 어린 아이의 밥그릇에는 콩을 담지 말아야 한다.

* 비타민 B1 의 섭취를 위해서 보리차를 끓여서 먹으면 보충이 된다.
여름철에 미숫가루를 물에 타서 먹으면 된다고요 ?
보리차는 좋지만 미숫가루는 주성분이 대부분 곡물이라 탄수화물 성분이고 같이 넣고 있는 설탕도 당분이다. 또한 미숫가루는 여름철에만 먹는 계절식품이므로 보리차를 꾸준히 끓여서 먹으면 비타민 B1을 섭취할 수 있다.

-- 2014. 1. 14(화), 2014. 7. 29(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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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해피콜 다이아몬드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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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안 추진 내용, 2009년 8 ]


해피콜 다이아몬드 프라이 팬


다이아몬드의 결정 구조는 강철이나 동, 유리를 자를 만큼 강한 물성을 지니고 있으며 인체에 무해한 대표적인 친환경 소재이다.
다이아몬드 프라이 팬은
주)해피콜 (경남 김해시 삼계동/ 전화 055, 346 - 7032 )과 부산대학교 나노 기술대학이 공동으로 개발한 프라이팬으로 다이아몬드를 첨단 기술로 나노화하여 고열에서 5중 코팅 처리하여 강하고 단단해 긁힘, 마모, 부식에 강하며 음식물이 잘 달라붙지 않고 또한 사용 후 세척도 쉽다.
실제 써보면 음식이 잘 달라 붙지 않아 조리에 식용유가 적게 들고 사용 후 세척도 손쉽다. 슬립팬 28cm는 33,100원이다.

-- 2009. 1. 23. 금요일, GS마트 (부산 금정점) --



☆ 3

핵가족은 상기 ‘ 해피콜 다이몬드 프라이’ 중에서
최소형을 사서 두고 사용하라 !
그리하면 팬이 가벼워서 사용이 편하고 기름이 적게 들며 또 계란구이, 밀전병 등의 조리 식품을 따뜻하게 해서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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