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생략
제 목 : 민주투사였던 두 김씨(김영삼, 김대중)의 동상 건립
- 이명박 대통령 -
( 내용 줄임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박정희 장기정권에 맞서 싸워 온 김영삼 대통령과 김대중 대통령은 한국의 민주주의를 쟁취한 민주투사로 칭송받았지만 ................
요즈음 인간 수명이 100세라고 하고 있지만 민주투사들의 삶은 여기에서조차도 제외될지도 모른다. 민주투사였던 두 김씨 대통령에 대해서는 ‘ 긴 고난과 짧은 영광’ 이라 표현되어져 왔다. 5년 단임의 대통령을 ‘ 짧은 영광’ 으로 본 것이다.
부산에서는 실제 김영삼씨가 한국의 대통령으로 당선이 되었을 때 주위에서는 ‘ 김영삼이가 대통령 된 것 보다 더 좋나 ? ’ 라는 말들이 떠돌았다.
그리고 김대중씨가 대통령으로 당선이 되고 나서는 부산의 어느 택시기사는
김대중 대통령의 원래의 성씨는 윤씨라고 했는데 그 진위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현재 광주광역시장이 윤장현시장이고 2016년 4월 총선에서 광주광역시의 전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국민의 당이었는데 이로써 그 택시기사의 말은 사실이었고 광주광역시 시민들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은 아닌지 ?
제안자는 이를 거꾸로 추리해 보는 것이다.
요즈음 1등은 있고 2등은 없다고 한다. 민주투사들에게서도 예외가 아니다.
그래서 제안자는 제안한다. 부산시민 공원(옛 미 하야리아 미군부대)에는
김영삼씨가 민주투사였음을 상징할 수 있는 기념비(동상)을 세우되 왼쪽에는 김동영씨, 오른쪽에는 최형우씨를 같이 세운다.
그리고 광주광역시의 시민공원에도
김대중씨가 민주화 투쟁할 때의 상징을 나타낼 수 있는 동상을 세운다. 즉 노벨 평화상을 받기 이전의 김대중씨의 모습이다.
광주광역시에는 광주시립 예술관 부근에 적절한 부지가 많았다. 두 민주투사의 삶에서도 유종의 미를 거두어야 할 것이다. ( 2016. 7. 21일, 보충 기록 )
- (중간 줄임) -
-- 2016. 7 17(일) --
등록 : 2016. 7 17(일)
보건복지부 (장관 : 정진엽) - 참여 - 자유 게시판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시민참여 - 시민 게시판
........................
등록 : 2016. 7 21(목)
보건복지부 (장관 : 정진엽) - 참여 - 자유 게시판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시민참여 - 시민 게시판
광주광역시청(시장 : 윤장현) - 시민참여, 자유 게시판
.....................................
재등록 (파일 등록) : 2018. 3. 17(토)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외
광주광역시청 (시장 : 윤장현 ) - 소통 참여 - 참여광장, 자유 게시판
**
* * * * * * * * * * * * * * *
작성자 : 안정은
제 목 : 거꾸로 읽어보는 정부사 그리고 유종의 미
- 이승만 정부에서의 최 내무부 장관 등의 명예회복 -
해방 한국은 이승만 정부시의 3.15 자유당 부정선거로 최00 내무부 장관을 비롯해 여러명의 각료를 그것도 국회의 소급입법에 의해 사형을 시켰다.
사형은 박정희 정부에서 실시한 듯하다. 자신은 일제 강점기에 친일파였음에도.
제안자는 전직의 공무원으로 28년간 근무하면서 그동안 각종의 선거시에는 선거업무를 도왔다. 그 선거기간 동안에는 내무부(현 안전행정부)의 공무원들은 선거관리사무소의 공무원(즉 선거관리 공무원)이 되어 공정하게 선거를 실시해야 하는 것이다. 이로 미루어서 생각해 보면 과거 이승만 정부, 자유당 선거 당시 부정선거가 사실이었다고 해도 그 부정선거가 공무원들에 의해 자행되었다고 어떻게 단정할 수 있을까. 그리고 또 그것이 가능했겠는가,
오히려 여야와 관련된 당사자들이나 이해관계자들에 의해 자행되어 졌다고 보여지고 그리되면 동시다발적으로 실시되는 선거에서 공무원의 단속도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이를 미루어 숙고해서 - 김영삼 대통령의 회고록 (고무신 배부 사건)에도 기록되어 있는 것도 참고해서 - 당시 박정희 정부에서 사형된 자들에 대한 명예회복과 경제적인 배상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를 이어 받은 오늘의 한국 국회는 그에 대해 진심으로 표시나게 사과하고 그리고 권한 있는 대통령도 사과를 해야 한다. 현 정부에서 국회의원(김무성씨 포함)들이 이승만 대통령 무덤에 간적이 있었는데 그래서 갔는지.....
아니고 국회에 현재 이승만 대통령의 동상이 건립되어져 있다고요 ?
‘중대한 사과’ 는 여야 국회의원이 함께 사과 성명서를 작성하여 국민들에게 밝혀 정부사에 남기고 그 ‘사후 조치’ 인 금전적인 배상이 되어야만 완결된다. ( 격식을 갖추어야 똑똑한 국민들로부터 ‘무식하다’ 는 소리를 듣지 않을 것이다 )
- 민주투사의 동상 건립 -
박정희 장기 정권에 항거하다 희생된 김영삼 대통령의 왼팔이었다는 김동영씨와 오른팔이었다는 최형우씨의 동상은 민주투사 김영삼씨와 함께 부산의 부산시민공원에 세워야 한다. 그래야 부산의 성지답다.
김영삼 대통령의 동상은 대통령 기록관이 있는 충북 청남대 대통령의 둘레길에도 있을 것이다. 김영삼 ‘대통령’의 동상을 세우라는 것이 아니다.
‘ 민주투사 ’ 김영삼씨의 동상을 세우라는 것이다. 꼭 죽어야만 세우는 것이 동상이 아닌 것이다. 김영삼 대통령이 대통령 재직시 공과(공과 과오)가 있었다면 그 과오(잘못)는 국민들이 김영삼씨의 민주항쟁에 대한 보상을 대통령의 직위로 보답한 것이 잘못이었다고 보아야 한다. 그리고 그 과오는 차기 정부에서 바로 잡으면 된다.
민주투사 김대중씨의 동상은 광주광역시에 세우는 것이 좋을 듯하다.
-- 2016. 11. 26(토) --
등록 : 2016. 11. 26(토)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시민참여 - 시민 게시판 외
광주광역시청(시장 : 윤장현) - 자유 게시판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자괴감
‘ 자괴지심 ’ 이란
국어사전에서 ‘ 스스로 부끄럽게 여기는 마음’ 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예로써 공직의 조직 안에서 잘 화합한 어느 모범 공무원이
제안서가 빌미가 되어 부당하게 후배 공무원과 아웃사이더의 민선지방자치단체장에 의해 퇴직당하고 이것이 대내외적으로 알려지면 자존심도 상하고 대외적으로는 어쩌면 자괴감도 들지 모른다. 그러나 그 자괴감은 후회와는 다른 감정이다.
김영삼 대통령이 지난 2012년 대선말기에 ‘ 영원한 승자도 영원한 패자도 없다’ 면서 현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했다. 전직 대통령이 후임 대선주자의
1인을 지지하는 모습은 정치를 할 수 없는 공무원에게는 이상하게 보였다.
그러나 그것이 전직의 정치인에게는 자연스러운 모습이었나 ?
아니면 전직 대통령으로서 부적절한 행위였나 ?
대통령은 공무원의 우두머리다.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이다.
당시 식자층에서는 누구를 향해서인지는 몰랐으나 그 즈음
‘ 늙으면 죽어야지’ 라는 말이 나돌았다.
정치인 김영삼씨가 박정희 정부에 항거한 그 자체를 후회하고 있음은 분명 아니었다. 민주투사 김영삼씨는 이어 대통령이 되었고 민주주의의 쟁취는 ‘피와 땀과 눈물’ 이라고 재임 중 말했으며 이후 직선제 대통령을 마친 뒤에는 ‘ 긴 고난과 짧은 영광’ 이라는 말이 나돌았다. 대통령 연금의 수령과 관련된 말이였을까 ?
김영삼 대통령은 박정희 정부에 항거한 사항은 후회하지 않을지 모르나 현대통령을 지지했던 사항은 후회하고 계실 듯하다.
한국의 대통령 자리가 단순한 아웃사이더의 자리, 정치인의 보상적 자리에 두려고 하면 한국 대통령의 역할은 바뀌어야 한다. 즉 헌법 제 66조 4항의 개선이다. (=개헌)
김영삼 정부에서 이회창씨가 총리였을 때 김영삼 대통령은 북한문제(?)에 대해서는 ‘ 이회창씨가 관여치 말도록 했다’ 는 말을 신문에서 읽었는데
돌이켜 생각해 보면 그것은 대통령이 행정권의 수반인데 김영삼 대통령이 행정에 어둡다고 이회창 총리가 월권을 행사하려는데 대한 ‘선긋기’ 로 생각이 된다.
그것은 김영삼 대통령의 공과 중 과오는 여기에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더구나 아웃사이더 대통령이 만능이 될 수가 없으므로 잘못된 점은 차기 정부에서 바로 잡으면 되는 것이다. 예로서 기초지방자치단체장의 정당 공천제가 바로 그것이라 본다.
정부가 잘만 운영된다면 아웃사이더 대통령과 인사이더의 관료들이 잘 합치되면 금상첨화라 하겠다. 이원집정제의 정부에서의 대통령의 역할은 허수아비에 불과하다. 누가 5년동안 허수아비의 대통령이 되려고 할 것인가 !
얼마 전 국회에서 이원집정제의 정부를 운영하도록 개헌을 해야 된다기에
제안자는 이에 입헌 군주제로 바꾸어 왕은 전주이씨로 주어 한국전통식품, 외교, 국군통수권을 왕에 권한을 주고 총리는 내치에만 전념케 하자고 한 적이 있었다. 한국 국회에서 개헌 운운할 때였다.
해방 한국 71년이다.
12년은 이승만 정부가 장기 집권했고 [ 71년- 이승 15년 = 56년)
윤보선 대통령 ( 56년 - 1년 10개월 = 55년 )
18년은 친일파 군인이 정변을 일으켜 장기집권 했다 (55년 - 18년 = 37년 )
박정희 정부가 이상하게 마감되면서
이어 군인들(전두환 대통령, 노태우 대통령)이 재집권했다. 국가의 계속성을 위해서였다. [ 37년 -( 1 전두7 노태5) = 24년 ]
군인도 관료도 아닌 정치인과 민간인 아웃사이더가
직선제 5년 단임의 정부를 물려받았다.
[ 24년 -( 김영 5년 김대 5년 노무 5년 이명 5년 ) = 4년
/ 즉 24년 - 20년 = 4년 (2016년 현재) ]
국체, 정체는 어찌됐던 해방 한국 71년은 A/S 정부였다.
일제 강점기 및 6.25 전쟁 및 군사 정변으로부터의 복귀가 그것이다.
마치 여러 차례의 폭풍을 맞아 복구하면서 살아 온 느낌 그것이다.
여기에서 6.25 전쟁은 ‘ 동족 상잔’ 의 비극이라고 했다.
파괴, 빈곤, 질병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몸부림......
빈곤에서는 어느 정도 벗어났다. 아파트를 세우고 도로를 건설해서 파괴로부터도 벗어났다. 그러면 질병은 어디서 오는가.
지나친 그리고 막무가내의 개발(=진흥)에서 왔다. 그래서 이제는 아직도 부족한 자들에게는 베풀고, 지나친 개발과 풍요에서는 규제가 필요하고 지킴이가 필요하다.
규제할 전문가가 필요하니 재정이 수반된다.
스스로를 파괴해서는 안된다. 자신의 정체성을 파괴하면 부정부패가 따라온다.
많이 가지고서 적게 가진 양 빈곤을 위장해선 안된다.
배운 자가 무식을 가장해서도 안된다.
그리하면 배운 자들이 무식한 자들의 지배를 받는 이상한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육두문자(?)를 써서 미안합니다.
-- 2016. 12. 14(수) --
등록 : 2016. 12. 14(수)
부산시청 - 시민참여 - 시민 게시판
..............................................................................
..................................................................................
[ 부산시청 -시민 참여 - 시민 게시판 : 2017년 2월 3일 ]
- 경기지사를 지내면서 선진경기를 부르짖은 손재식지사가 1980년 1월 부산시장으로 부임했다. 당시에는 (전두환) 대통령이 시장을 발령할 당시였다. 손재식 지사가 부산시장으로 부임해서 부산시민들에게 지긍심을 일깨워주기 위해서 내건 슬로우건이 ‘ 위대한 부산, 위대한 시민’ 이었다.
동상에서의 글귀는 이 글귀가 적당할 듯하다. : 2017. 2. 1(수), 보충기록 / 동상이 아니라면 기념비적인 조각이라도 좋다 : 2017. 2. 3일 보충 기록 -
.
.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생략
제 목 : 민주투사였던 두 김씨(김영삼, 김대중)의 동상 건립
- 이명박 대통령 -
( 내용 줄임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박정희 장기정권에 맞서 싸워 온 김영삼 대통령과 김대중 대통령은 한국의 민주주의를 쟁취한 민주투사로 칭송받았지만 ................
요즈음 인간 수명이 100세라고 하고 있지만 민주투사들의 삶은 여기에서조차도 제외될지도 모른다. 민주투사였던 두 김씨 대통령에 대해서는 ‘ 긴 고난과 짧은 영광’ 이라 표현되어져 왔다. 5년 단임의 대통령을 ‘ 짧은 영광’ 으로 본 것이다.
부산에서는 실제 김영삼씨가 한국의 대통령으로 당선이 되었을 때 주위에서는 ‘ 김영삼이가 대통령 된 것 보다 더 좋나 ? ’ 라는 말들이 떠돌았다.
그리고 김대중씨가 대통령으로 당선이 되고 나서는 부산의 어느 택시기사는
김대중 대통령의 원래의 성씨는 윤씨라고 했는데 그 진위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현재 광주광역시장이 윤장현시장이고 2016년 4월 총선에서 광주광역시의 전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국민의 당이었는데 이로써 그 택시기사의 말은 사실이었고 광주광역시 시민들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은 아닌지 ?
제안자는 이를 거꾸로 추리해 보는 것이다.
요즈음 1등은 있고 2등은 없다고 한다. 민주투사들에게서도 예외가 아니다.
그래서 제안자는 제안한다. 부산시민 공원(옛 미 하야리아 미군부대)에는
김영삼씨가 민주투사였음을 상징할 수 있는 기념비(동상)을 세우되 왼쪽에는 김동영씨, 오른쪽에는 최형우씨를 같이 세운다.
그리고 광주광역시의 시민공원에도 김대중씨가 민주화 투쟁할 때의 상징을 나타낼 수 있는 동상을 세운다. 즉 노벨 평화상을 받기 이전의 김대중씨의 모습이다. 광주광역시에는 광주시립 예술관 부근에 적절한 부지가 많았다. 두 민주투사의 삶에서도 유종의 미를 거두어야 할 것이다. ( 2016. 7. 21일 보충 기록 )
- (중간 줄임) -
-- 2016. 7 17(일) --
등록 : 2016. 7 17(일)
보건복지부 (장관 : 정진엽) - 참여 - 자유 게시판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시민참여 - 시민 게시판
........................
등록 : 2016. 7 21(목)
보건복지부 (장관 : 정진엽) - 참여 - 자유 게시판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시민참여 - 시민 게시판
광주광역시청(시장 : 윤장현) - 시민참여, 자유 게시판
* * * * * * * * * * * * * * * * * * * * *
작성자 : 안정은
제 목 : 거꾸로 읽어보는 정부사 그리고 유종의 미
- 이승만 정부에서의 최 내무부 장관 등의 명예회복 -
해방 한국은 이승만 정부시의 3.15 자유당 부정선거로 최00 내무부 장관을 비롯해 여러명의 각료를 그것도 국회의 소급입법에 의해 사형을 시켰다.
사형은 박정희 정부에서 실시한 듯하다. 자신은 일제 강점기에 친일파였음에도.
제안자는 전직의 공무원으로 28년간 근무하면서 그동안 각종의 선거시에는 선거업무를 도왔다. 그 선거기간 동안에는 내무부(현 안전행정부)의 공무원들은 선거관리사무소의 공무원(즉 선거관리 공무원)이 되어 공정하게 선거를 실시해야 하는 것이다. 이로 미루어서 생각해 보면 과거 이승만 정부, 자유당 선거 당시 부정선거가 사실이었다고 해도 그 부정선거가 공무원들에 의해 자행되었다고 어떻게 단정할 수 있을까. 그리고 또 그것이 가능했겠는가,
오히려 여야와 관련된 당사자들이나 이해관계자들에 의해 자행되어 졌다고 보여지고 그리되면 동시다발적으로 실시되는 선거에서 공무원의 단속도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이를 미루어 숙고해서 - 김영삼 대통령의 회고록 (고무신 배부 사건)에도 기록되어 있는 것도 참고해서 - 당시 박정희 정부에서 사형된 자들에 대한 명예회복과 경제적인 배상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를 이어 받은 오늘의 한국 국회는 그에 대해 진심으로 표시나게 사과하고 그리고 권한있는 대통령도 사과를 해야 한다. 현 정부에서 국회의원(김무성씨 포함)들이 이승만 대통령 무덤에 간적이 있었는데 그래서 갔는지.....
아니고 국회에 현재 이승만 대통령의 동상이 건립되어져 있다고요 ?
‘중대한 사과’ 는 여야 국회의원이 함께 사과 성명서를 작성하여 국민들에게 밝혀 정부사에 남기고 그 ‘사후 조치’ 인 금전적인 배상이 되어야만 완결된다. ( 격식을 갖추어야 똑똑한 국민들로부터 ‘무식하다’ 는 소리를 듣지 않을 것이다 )
- 민주투사의 동상 건립 -
박정희 장기 정권에 항거하다 희생된 김영삼 대통령의 왼팔이었다는 김동영씨와 오른팔이었다는 최형우씨의 동상은 민주투사 김영삼씨와 함께 부산의 부산시민 공원에 세워야 한다. 그래야 부산의 성지답다.
김영삼 대통령의 동상은 대통령 기록관이 있는 충북 청남대 대통령의 둘레길에도 있을 것이다. 김영삼 대통령의 동상을 세우라는 것이 아니다. 민주투사 김영삼씨의 동상을 세우라는 것이다. 꼭 죽어야만 세우는 것이 동상이 아닌 것이다. 김영삼 대통령이 대통령 재직시 공과(공과 과오)가 있었다면 그 과오(잘못)는 국민들이 김영삼씨의 민주항쟁에 대한 보상을 대통령의 직위로 보답한 것이 잘못이었다고 보아야 한다. 그리고 그 과오는 차기 정부에서 바로 잡으면 된다.
민주투사 김대중씨의 동상은 광주광역시에 세우는 것이 좋을 듯하다.
-- 2016. 11. 26(토) --
등록 : 2016. 11. 26(토)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시민참여 - 시민 게시판 외
광주광역시청(시장 : 윤장현) - 자유 게시판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자괴감
‘ 자괴지심 ’ 이란
국어사전에서 ‘ 스스로 부끄럽게 여기는 마음’ 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예로써 공직의 조직 안에서 잘 화합한 어느 모범 공무원이
제안서가 빌미가 되어 부당하게 후배 공무원과 아웃사이더의 민선지방자치단체장에 의해 퇴직당하고 이것이 대내외적으로 알려지면 자존심도 상하고
대외적으로는 어쩌면 자괴감도 들지 모른다. 그러나 그 자괴감은 후회와는 다른 감정이다.
김영삼 대통령이 지난 2012년 대선말기에 ‘ 영원한 승자도 영원한 패자도 없다’ 면서 현 대통령을 지지했다. 전직 대통령이 후임 대선주자의 1인을 지지하는 모습은 정치를 할 수 없는 공무원에게는 이상하게 보였다.
그러나 그것이 전직의 정치인에게는 자연스러운 모습이었나 ?
아니면 전직 대통령으로서 부적절한 행위였나 ?
대통령은 공무원의 우두머리다.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이다.
당시 식자층에서는 누구를 향해서인지는 몰랐으나 그 즈음
‘ 늙으면 죽어야지’ 라는 말이 나돌았다.
정치인 김영삼씨가 박정희 정부에 항거한 그 자체를 후회하고 있음은 분명 아니었다. 민주투사 김영삼씨는 이어 대통령이 되었고 민주주의의 쟁취는 ‘피와 땀과 눈물’ 이라고 재임 중 말했으며 이후 직선제 대통령을 마친 뒤에는 ‘ 긴 고난과 짧은 영광’ 이라는 말이 나돌았다. 대통령 연금의 수령과 관련된 말이였을까 ?
김영삼 대통령은 박정희 정부에 항거한 사항은 후회하지 않을지 모르나 현대통령을 지지했던 사항은 후회하고 계실 듯하다.
한국의 대통령 자리가 단순한 아웃사이더의 자리, 정치인의 보상적 자리에 두려고 하면 한국 대통령의 역할은 바뀌어야 한다. 즉 헌법 제 66조 4항의 개선이다. (=개헌)
김영삼 정부에서 이회창씨가 총리였을 때 김영삼 대통령은 북한문제(?)에 대해서는 ‘ 이회창씨가 관여치 말도록 했다’ 는 말을 신문에서 읽었는데
돌이켜 생각해 보면 그것은 대통령이 행정권의 수반인데 김영삼 대통령이 행정에 어둡다고 이회창 총리가 월권을 행사하려는데 대한 ‘선긋기’ 로 생각이 된다.
그것은 김영삼 대통령의 공과 중 과오는 여기에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더구나 아웃사이더 대통령이 만능이 될 수가 없으므로 잘못된 점은 차기 정부에서 바로 잡으면 되는 것이다. 예로서 기초지방자치단체장의 정당 공천제가 바로 그것이라 본다.
정부가 잘만 운영된다면 아웃사이더 대통령과 인사이더의 관료들이 잘 합치되면 금상첨화라 하겠다. 이원집정제의 정부에서의 대통령의 역할은 허수아비에 불과하다. 누가 5년동안 허수아비의 대통령이 되려고 할 것인가 !
얼마 전 국회에서 이원집정제의 정부를 운영하도록 개헌을 해야 된다기에
제안자는 이에 입헌 군주제로 바꾸어 왕은 전주이씨로 주어 한국전통식품, 외교, 국군통수권을 왕에 권한을 주고 총리는 내치에만 전념케 하자고 한 적이 있었다. 한국 국회에서 개헌 운운할 때였다.
해방 한국 71년이다.
이승만 정부가 장기 집권했고 (12년)
윤보선 대통령 ( 1년 10개월 )
18년은 친일파 군인 박정희씨가 정변을 일으켜 장기집권 했다
박정희 정부가 이상하게 마감이 되면서
이어 군인들(전두환 대통령, 노태우 대통령)이 재집권했다. 국가의 계속성을 위해서였다. ( 전두환 대통령 7년 / 노태우 대통령 5년 )
군인도 관료도 아닌 정치인과 민간인 아웃사이더가
직선제 5년 단임의 정부를 물려받았다.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대통령 각 5년 (총 20년)
국체, 정체는 어찌됐던 해방 한국의 71년은 A/S 정부였다.
일제 강점기 및 6.25 전쟁 및 군사정변으로부터의 복귀가 그것이다.
마치 여러 차례의 폭풍을 맞아 복구하면서 살아 온 느낌 그것이다.
여기에서 6.25 전쟁은 ‘ 동족 상잔’ 의 비극이라고 했다.
파괴, 빈곤, 질병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몸부림......
빈곤에서는 어느 정도 벗어났다. 아파트를 세우고 도로를 건설해서 파괴로부터도 벗어났다.
그러면 질병은 어디서 오는가. 지나친 그리고 막무가내의 개발(=진흥)에서 왔다. 그래서 이제는 아직도 부족한 자들에게는 베풀고,
지나친 개발과 풍요에서는 규제가 필요하고 지킴이가 필요하다.
규제할 전문가가 필요하니 재정이 수반된다.
스스로를 파괴해서는 안된다. 자신의 정체성을 파괴하면 부정부패가 따라온다.
많이 가지고서 적게 가진 양 빈곤을 위장해선 안된다.
배운 자가 무식을 가장해서도 안된다.
그리하면 배운 자들이 무식한 자들의 지배를 받는 이상한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 2016. 12. 14(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