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안정은 ( 제안자 )
제 목 : 부산에도 정부청사가 와야
1950년 6.25 전쟁시 부산은 임시수도였지만 정부 청사와 관련해서는 全無하다.
박정희 정부에서 부산 동래구청은 산하에 46개동이 있어 전국에서 2번째로 큰 구청이었다.
현재 정부 청사로는
서울 광화문 정부 종합 청사 (총리실) / 경기도 과천청사, 경기도 의정부 청사 / 세종특별시 청사가 그것이다.
부산시에 정부청사가 1곳 오면 식품안전처는 그 속으로 들어가도 된다.
식품안전처는 대통령 직속의 행정처이지만 처장을 전임 대통령이 뽑고 가는 행정처다. 그래서 청와대 또는 대통령실과 떨어져 있어도 별 문제가 되지를 않는다.
그러면 부산에 정부 청사가 와야 될 이유(고교 중심)를 짚어보면
1. 부마사태, 김영삼 대통령 ( 부산 경남중학교, 경남고등학교 )
2. 김대중 대통령 (전남 : 목포상고)
3. 노무현 대통령 (부산 : 부산상업고등학교 )
4. 이명박 대통령 (경북 : 상지상고 )
5. 박근혜 대통령 (서울 : 성심여자고교 )
6. 문재인 대통령 (부산 : 경남중학교, 경남 고등학교 )
* 바른미래당 대표, 안철수씨 (부산 : 부산고등학교 )
* 제안자, 안정은 ( 부산 : 부산여자 상업 고등학교)
0. 상업고교를 졸업한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이명박 대통령은
고교시절 주산은 놓지 않고 진학 공부를 한 엉터리 상고생인가, 어찌 대통령 재임시 대통령 연금을 없애지 못했을까 ?
그것도 법률이라 대통령이 혼자서는 없앨 수 없는 법률이라 그랬다고요 ?
김영삼,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의 고교가 부산인데 어찌 식품안전처의 소재지를 부산으로 정하지 못할까 ? 기장 멸치젓도 마찬가지다.
부산 기장군청의 공무원들도 금정구청처럼 쓰레기(?) 공무원이 몰려 갔는지 기장군수가 1인 시위를 해야할 일이 많았다던데.......오군수가 나가면 연고지도 없는 군수가 진입해서 헤메느니 보다는 기장군 출신의 관료 문상열 국장이 군수를 맡으면 다소 나을지 모른다.
( 前 금정구청 문상열 사회산업국장(4급)도 부산대학교 행정대학원에 몸담아 있다고 들었던 듯한데 당시 .... )
그래서 기장멸치젓 연구소는 완성시켜야 한다. 대변항은 잘 정비가 되어 있고 원장만 발령을 내면된다. 부산에는 부산대학교에 식품영양학과가 있어와서
식품전문가를 선정하는데는 문제가 없을 듯하지만... 더 상세한 사항은 제안자의 권한이 아니어서 .
-- 2018. 3. 21(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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