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영양사 )
주 제 : 식품안전
제 목 : 고혈압이란 ? - 약물의 오남용 방지
제 목 : 기관장 아마추어 시대의 금정구 보건소
제안자가 친구랑 또는 고교 동기회에 참석해 특히 바다 가까이의 음식점(해운대 부근 / 허씨가 대표인 음식점)에서 음식을 먹고 나면 근육통이 온다고 2회쯤 부산시 시민게시판에 글을 올렸다.
이후 부산 기장군청에서 기장 미역 축제를 개최해서 가서 둘러보고 현장에 [아래] 의 ‘기장애’에서 나와 있어서 간 걸음에 다시마와 미역을 좀 사왔다. 기장애는 명품 수산물이다. (허남식 부산시장 당시 지정 )
그런데 미역과 다시마를 고루 사니 많이 샀다고 그러한지 미역 한포를 끼워 주었다. 이후 집에 와서 먹어보니 편두통이 왔다. 끼워 준 것이 그랬다면 제안자가 부산시 시민게시판에 “ 바다 가까이에서 먹은 음식에서 근육통이 온다” 고 한 제안자임을 미리 알고 체험토록 끼워 준 모양인데 체험토록 하는 대신 말로써 설명을 좀 해주면 안되는가 ? ” 이로써 전화를 하니 택배로 반품해 달라고 했다. 다른 것으로 바꾸어 줄 것이니........
....................[ 아 래 ] .........................................
기장 애(愛) : 양식산 미역 및 양식산 다시마
( 김양춘 / 주, 기장물산 - 부산 기장군 일광면 신평길 30-16 )
- 쌈다시마. 전통 미역, 산모 미역(국거리 용 )
- 소비자 상담실 : 051, 722 - 0238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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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연말이 되니 학교 동창회, 자녀 결혼식, 팔순잔치 등에서 식사의 장소로 ‘더 파티’ 를 장소로 정한 것이 많았다. 가다 말다 해도 가서 먹고 오면 곧 가슴에 가벼운 근육통이 왔다. 근육통을 두면 편두통이 되어 보통 갈근탕을 먹는데 그 근육통은 그대로 사라지는 경우도 있어 그대로 두었다. 제안자는 요즈음도 이명 치료(한방 침치료)를 하러 한방병원에 다닌다. 간 걸음에 혈압도 재어 보고 오는데 근육통이 오는 경우에는 혈압이 10정도는 뛰어 올랐다. 며칠 전에도 음식을 먹고 근육통이 있어 갈근탕을 먹고 나서 혈압을 재니 혈압 수치가 다소 떨어져 있었다.
그래서인데
보건소에는 당뇨인들과 어르신들이 많이 드나드는 곳이다.
당뇨인들은 병원에서 의사의 판정을 받고 이후 고정적으로 당뇨약을 먹으면서 약을 가까운 보건소에서 받아 오는 듯 했다. 제안자의 아버지는 지병이 없어서 병원에 가는 일은 없어서도 노령이 되면서 겨울에는 독감 예방접종 등으로 보건소에 가는 일이 더러 있었는가 보았다. 언젠가(6,7년전) 본가에 가니 아버지가 고혈압 약을 드신다고 하셨다. 어디에서 그러더냐고 물으니 보건소라고 하셨다. 당시에도 외출을 매일 하셔서 점심을 걱정하니 연산동 복지관에 가면 2,000원만 주면 점심을 먹을 수 있다더니 한참 후에는 점심은 안먹고 술만 자신다고 하셨다. 아버지는 폭주가 아닌 약주를 드셨다.
의사는 어르신에 혈압약을 처방하는 것도 일주일동안 계속 점검을 해보고 투약을 권한다는데...... 평소 외출하던 어르신이 밖에서 음식을 잘못 드시고(술의 안주 등) 근육통이 있는 상태에서 당일 혈압이 높다고 그대로 고혈압 약을 드시게 하는지..... 금정구 보건소에서는.....
요즈음 내분비(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갑상선)를 전문으로 진료하시는 김용기 내과의 원장님께서 스트레스에 시달렸던가 보았다. 동서 커피는 회장이 김씨였고 지금 대표이사는 이씨가 맡고 있다. 김영삼 정부에서 여성들에게 부정 생리로 문제를 일으켰던 아모레의 설록차도 회장은 서씨이고 이후 대표이사를 이씨가 오랫동안 맡기도 했다.
김용기 원장은 아마 동서커피 중 1회용의 인스턴트 커피에서 열대 지방의 식물성 식용유가 프리마로 들어감으로써 스트레스를 받는 듯하다.
동서에서 생산하는 인스턴트 커피를 먹지 않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커피에 들어가는 설탕과 프림(식물성 기름)이 과체중의 원인이 된다고도 먹지를 않았지만 이후부터는 프림의 식용유에서 잠재된 위해 요인(정제된 식물성의 기름에서 유방암 및 갑상선암을 유발함)이 있어서 사람들이 기피한 듯하다.
박전정부에서 한국식품연구원(원장 : 박)에서 시중에 나오는 하얀 설탕(제일제당)을 인증해서 내어 놓아 이상이 없다는 말도 들리지만 보통 제빵과정에서는 팽창제인 효모는 믿을 수 있다고 해도 설탕이 문제가 되었고 또 쇼트닝유(쇼트닝유인 트랜스 지방은 포화지방산과 유사)도 식품전문가로부터 포화 지방산과 유사하다고 밝히고 있어 제과점의 빵은 권장식품이 못되고 있다.
- 약물의 오남용 방지 -
요즈음 식품이 불안한 시기라서 그러한지 병원에 가면 혈액검사는 기본으로 한다. 그로써 병원의 임상병리사가 바쁠 듯하다.
혈압은 몸이 정상의 상태에서 측정해야 하고 / 혈당은 아침을 먹지 않은 공복의 상태에서 해야 의미가 있는 결과로 볼 수 있으며 / 콜레스테롤 수치도 역시 공복 상태라야 한다.
그런데 병원에 드나들면서 보통 공복 상태에서 혈액 검사를 하지 않으므로
검사한 당사자들과 의사들은 혈액검사한 결과를 참고만 할 것이다.
공복의 상태가 아니라면 혈액의 검사치는 식사의 종류에 따라 변화의 요인이 크다고 한다. 혈당도 그러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그러하다.
혈당은 측정시간의 구분이 없이 200이상이면(정상 기준치 : 공복의 정맥 혈당 100) 재검사가 요청되고
총콜레스테롤 수치는 300이하로 권장하고 있는데 이에 이유가 있는 듯하다 (-21세기 영양학 93쪽)
제안자의 이종동생(어머니가 윤씨 /수필가/ 남편이 문씨)이 어느 병원에서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270이라면서 약을 먹으라고 해서 먹고 있다는데......
측정 당시 공복에서의 총콜레스테롤의 수치가 270이 아니었다면 그 수치로써 콜레스테롤 약을 투약한 의사는 잘못이다.
다시 돌아가서
제안자에게 남편과 자녀가 있다면 무조건 빵은 사먹지 못하게 할 것이다.
-- 2018. 2. 21(수) --
등록 : 2018. 2. 2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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