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C형 간염 주의보 !
간은 침묵의 장기다. 몸에 C형 감염, 즉 침묵의 불청객이 왔는지 병원에서 혈액검사를 할 때 점검해 보자 ! 제안자는 병원에서 2013년 C형 감염 검사(혈액검사)를 한 적이 있다.
전 국민의 약 1%가 C형 감염 바이러스 보유자로 추정되어 관심이 요구된다.
1. C형 간염 이란 ?
- C형 간염 바이러스가 혈액에 침입해 간에 염증을 일으켜 간이 손상되는 질환
- 침입 경로 : C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의 혈액이나 체액이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정상인의 피부나 점막을 통해 전염. (면도기, 칫솔, 손톱깎이. 등을 환자와 같이 사용하는 경우 / 성적인 접촉, 비위생적인 침술, 문신 등 )
- 가벼운 접촉이나 경구(입)로는 감염되지 않고 주로 혈액이나 체액을 통해 감염 즉, 수혈과 주사기를 통한 감염이 주원인.
2. 진단 (예방), 치료
- 혈액검사와 HCV RNA 등을 통해 쉽게 진단할 수 있다.
- 현재 백신이 개발되어 있지 않아 철저한 개인위생이 요구된다.
- 평소 절주나 금주하는 습관 유지,
3. 증상
- C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먼저 급성 간염을 앓게 되는데 대부분 증상이 없어서 급성 간염 상태를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급성간염을 앓은 환자의 70 ∼80%에서는 C형 간염 바이러스가 6개월 이상 머무르는 상태인 만성 간염으로 진행된다.
만성 간염으로 진행된 경우도 역시 대부분 증상이 없기 때문에 C형 간염 환자는 감염된 후 20년 ∼30년 지나서
간경변증, 간암 등의 소견으로 뒤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만성 C형 간염 환자는 간암이 발생할 확률이 정상인보다 10배나 높다.
-- 2013. 7월 장팔팔 내과 (부산 부산진구 ) --
-- 국민영양(대한영양사 협회지), 2016년 11월, 10쪽 ∼15쪽, 현대인의 질병과 영양 (강원석 소화기내과 교수) 외 --
등록 : 2016. 1.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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