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안정은 (석녀 )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혼자 살아도 된다 - 이 세상에 없는 딸에게
부산어묵이란 상표는
전국에서 생산하는 유탕처리된 어묵 모두가 이 상표를 사용한다고 한다.
지금도 부산 영도구에는 유탕처리된 어묵을 생산하고 있으며 기업에서는 정제된 식용유를 생산해서 마트에 내고 있다.
부산 출신의 어느 두여성이 경기도에 시집가서 왜 이혼을 당하는가 ?
부산 출신의 여성이 경기도에 시집을 가서 부산 어묵을 밥의 반찬으로 내어 놓고 부엌에서 정제된 식융유로 전을 부쳐 반찬으로 내어 놓았다면 이혼감이다.
그리해도 사전 이를 안 남편이나 시집 식구가 그런 나쁜 식품은 사용하지 못할 것을 권할 수도 있다. 아이를 임신하고 낳는 것은 금지를 시키지 않으면서 왜 식품에서만 여성의 혼자만의 책임인가 ?
오늘 제안자의 현실도 마찬가지다.
요즈음은 식품안전을 위해 제안서를 제출한 제안자가 정치를 나무라고 있다. 대통령 선거 및 단체장 선거와 관련해서다.
한국의 정부 및 우리 인류가 가족주의를 채택하고 독신자에 대해 가혹해도 여성 평생 혼자 살아도 된다.
혼자 살면 억울한 일을 당해 죽을 일은 생기지 않는다.
일제 강점기 7살에 아버지가 병사하고 종갓집 종손으로 생명 유지를 금과옥조로 살아 온 분이 나의 아버지였다. 이름도 안태화.
평생 자녀들과 아내에 고함을 친 일이 없었고 과음으로 비틀거린 적이 없었다. 본인은 그런 아버지가 언제나 자랑스러웠는데 근년 어느 요양 병원에 입원한지 2년 만에 이상하게 죽었다.
“ 무자식이 상팔자다 ”
“ 추하게 사느니 차라리 깨끗하게 혼자 살아라 ”
제안자가 식자층의 여성들로부터 들어왔던 말이다.
한국 여성 결혼 않아도 된다.
한국 배아 줄기 세포 산실청, 설립해야 인구 절벽에서 해방된다.
오늘 날에도 줄줄이 낳아 크는 자식 크고 죽는 자식 죽어도 되는가 ?
그러면 병원의 의사는 누가 하나 ?
그러나 제안자는 ‘ 유종의 미’ 를 위해 노력 할 것이다.
-- 2018. 4. 15(일) --
등록 : 2018. 4.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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