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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첨부 ) ♬ 소주 인증제, 언제나 되나 ?

작성자
안 * * *


- 제안자는 술을 마시지 않는 비주류다. 근년 한국산의 포도주가 생산이 되고 제안자의 연령도 있어서 포도주를 애용하려고 해 보았지만 제안자에게는 아직 필요성이 적어서 포도주를 마시기보다는 선물하기를 더 좋아한다.
그리고 소주는 서민들이 즐기는 술이라고 하는데 제안자가 알기로는 술에는 인공 감미료가 첨가될 듯하다. 정부 제안 추진 내용으로서 소주에 대해 언급이 될 때 국세청의 어느 간부(김00씨)는 국민들이 소주를 마실 것을 권장했다. 그러나 제안자는 현대는 마이카 시대라 국민들이 음주를 많이 하지를 않아 국내산의 질 좋은 포도주를 마실 것은 권장한다. 그리고 식품전문가들은 당뇨인들에게도 인공 감미료를 음식에서 사용토록 권장하지 않는다. 소주에 들어가는 인공 감미료에 대한 인증을 아래(정부 제안 추진 내용 2007년 45)의 국세청에서 하지 않으면 제안자는 소주를 정부식품으로 홍보할 수 없다. 누구는 인삼뿌리 먹고 누구는 무 뿌리 먹을 것인가 !
제안자는 다가오는 부산 국제식품전에 참가해서 충북 영동군의 포도주가 작년처럼 다시 전시되면 국민들이 영천 포도주와 같이 충북 영동의 포도주도 주문해서 마시도록 조치할 것이다 : 2018. 6. 6(수) 안정은 보충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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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 소주 인증제, 언제나 되나 ?


[ 정부 제안 추진 내용 2007년 45 ]

국세청 산하 기술연구소, 불법 주류 분석


서울 마포경찰서 뒤편 주택가에는 3층 건물의 국세청마크가 붙어 있는 세무소처럼 보이는 건물이 있다.
이 건물은 지금으로부터 98년전, 대한제국시절(1909년 10월)부터 그 자리에 있었다. 당시에는 3층 목조 건물로서 탁지부(지금의 재정경제부) 소속 양조시험소로서 주세를 걷기 위한 업무를 다루는 곳이었다.
1966년 국세청이 발족되면서 국세청 양조시험소로 개편하였다. 이후 1970년부터는 󰡒국세청 기술연구소󰡓 로 명명하였다.
주류 연구소라는 이름이 더 어울리긴 하지만 이 곳은 술에 붙는 세금인 주세를 어떻게 얼마나 매길지를 연구하는 곳이다. 즉 세금을 제대로 걷기위해서는 술에 대한 연구와 검증이 필요하였고 그 역할을 하는 기술연구소가 국세청에 소속된 것이다.
이 기술연구소에는 현재 32명의 직원(기술직, 24명)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하는 일은 먼저 국내에서 제조되는 모든 주류를 검사하는 곳이다. 일단 이 곳에서 제대로 된 술이라는 확인을 받아야만 판매가 가능하다. 또 소주의 세율은 72%, 청주는 30% 등 주종별로 법에 정해진 세율이 있는데 어떤 술인지는 이곳에서 판정한다. 가짜 양주 등 불법 주류분석도 맡고 있다.
기술연구소는 또 군소 민속주 업체에 대한 기술 지도를 위해 주류 제조 기법도 연구한다.
그동안 기술연구소에서 따낸 주류 관련 특허는 모두 36건이다. 감자, 고구마, 홍삼 분말, 누룽지, 참다래, 매실 등 갖가지 재료를 이용한 술 제조 방법을 개발했다.
이전 국내 음료업체 L사에서 상품화해 시판되고 있는 요리주(요리용 술)와 2003년 개발하여 일부업체가 사용 중인 복분자 제조공법도 이 기법이다.

주류정보도 관리 중이다. 1990년 이후 지금까지 국내외에서 생산된 모든 주류의 성분 분석표 등을 컴퓨터에 데이터베이스화하여 보유하고 있다. 그리하여 아무런 상표가 붙어 있지 않는 술도 기술연구소에 가져다주면 성분을 분석한 뒤 그 술이 어떤 술인지 알아낼 수 있다. 또 이 데이터베이스는 가짜 양주 식별 판정에도 이용된다.

-- 2007. 6. 6(수), 6. 16(토), 조선일보 이진석 기자 --

--2018. 5. 2(수) --
등록 : 2018. 5. 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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