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안정은 ( 제안자 - 영양사)
관련대호 180918-1(2018. 9. 18, 화요일 10 : 37)
수신처 : 세종 사무소
(참조 : 17곳 시도지사 및 산하 시구군수 )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 맛기행 여행사의 음식, 정제된 식용유 및 설탕 사용 금지
부산의 지역 신문 등에 의하면
올 가을철을 맞아 내어 뉴부산 튜어, 뉴부산 관광 등에서 남도 맛기행, 관동별미 기행, 서해 맛기행 등의 1박2일의 여행상품을 내어 놓고 있다.
아래의 여행 상품에서는 첫날밤을 목포시의 신안비치 호텔에서 묵는데 저녁은 밖에서 먹고 호텔로 들어간다. 목포가 항구라는 노래도 있지만 가 보면 실감이 난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목포시에 들어서면 길가에는 신안이란 이름의 아파트가 즐비해 있고 우리 일행들이 목포에서 묵는 호텔도 이름이 ‘신안비치 호텔’ 인데
신안군청(군수 : 박우량씨 재임)이나 전남도청(지사 : 김영록)은
신안 천일염을 타시도청의 자유 게시판, 시민 게시판, 홍보 게시판, 사고 팔고(제주도 게시판) 등에 좀 홍보해주면 안되는가 ?
그리고 아래의 남도 맛기행에서는 저녁밥을 목포의 해변가 음식점에서 해질녘의 석양을 보기 위해 바닷가의 음식점에서 먹던데 그곳에서는 제안자가 수차례 정제된 식용유로 튀긴 음식은 내지 말 것을 경고해 오고 있는데 김종식 목포시장은 조치를 했는지... 왜 응답이 없는지 ? 무슨 벙어리 시장인가 ?
식용유는 부추전, 파전, 살코기 전에도 들어가니 만일 전이 반찬으로 나가면 메뉴판(식단표)에는 식용유는 ‘엑스트라 버진의 올리버 식용유’ 로 사용한다고 원산지 표시를 하면 손님들이 안심하고 저녁 식사를 할 수 있다. 전남 강진군 예향의 한식점, 강원도 설악의 음식점도 마찬가지다.
전남 강진 예향의 음식에는 잡채가 나오는데 여기에 사용하는 기름이 참기름이면 참기름이라 표시하고 엑스트라 버진 올리버유이면 그렇게 표시를 해야 한다.
그리고 단 음식에서는
설탕, 물엿, 올리고당 등의 천연 조미료는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배즙, 조청, 설탕이 안든 꿀은 사용해도 무방하다. 여수 돌산 갓김치, 여수 고들빼기 김치에는 당분으로 과일즙이 들어간다고 이미 명시하고 있다.
그리고 여행차량은 여행 중에 생수 외에도 간식이 나가는데 부산의 제일 여행사(김영삼 / 오륙도 관광 차량)에서는 설탕이 들어간 백설기를 손님에게 주고 있는데 주면 안된다 ! 그 떡은 검은 봉지와 같이 주는데 그 떡은 버리라고 주는 것 아닌가 ? 그리하면 고속도로 휴게소의 미화원들이 할 짓이 아니다. 그리고 손님들 중에서도 집에서 사탕, 젤리를 가져와서 손님들에게 나누어 주는데 그래서도 안된다. 그리고 여행사의 차량에는 온수가 별도로 나오는데 프림(식물성 기름)과 설탕이 든 믹서 커피 봉지는 손님들에게 내 놓지 말아야 한다. 그리하면 손님들이 집에서 출발할 때 녹차를 가지고 올 것이다. 보통 카페인은 녹차보다 진하므로 여행차량의 운전기사는 차량의 냉장고에 전유를 넣어두고 따룰 수 있는 꿀과 100% 커피가루를 차에 실으면 커피도 얼마든지 마실 수 있다.
정제된 식용유, 모든 라면, 커피 프림, 모든 설탕, 올리고당, 물엿 등 정부 식품이 아닌 식품을 식재료 특히 조미료를 사용해선 안된다. 설탕은 인증자가 나서야 사용할 수 있는 천연 감미료이다.
하동 재첩국은 생산이 줄어든다니 하동지역 음식점의 향토식품으로 하고 이는 강원도에서의 황태채국, 강원도 설악 음식점에서의 산나물처럼 향토 음식으로 먼저 내어야 지역의 식품이 안정되고 자영업자가 도시락을 사지 않고도 영업지에 출근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아래 첨부 : 남도의 맛기행, 증도를 찾아서
-- 2018. 9. 18(화) --
등록 : 2018. 9. 18(화)
부산시청 ( 시장 : 오거돈)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외
========= 첨부 ===========
1. 남도의 맛기행, 증도를 찾아서
- 신안군 증도의 태평염전과 목포시 -
신안(군수 : 고길호)은 1,000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이 중 섬 증도는 신안 천일염의 80%를 생산하는 곳이라는데 2010년 이명박 정부에서 거대한 붉은색의 대교(연륙교)가 반달 모양으로 우뚝 건립이 되면서 육지와도 자동차로 연결이 되어 가까워졌는데 이 대교에 900억원에 가까운 재정이 투입이 되었다고 한다(전남도청 당해부서 답변). 이로써 부산의 여행사 차량들이 ‘남도 맛기행’이란 여행의 상품명으로 증도의 태평염전을 경유하면서 부산에도 개방이 되었으며 일명 시루섬이라고 불리워졌다는 이 섬은 염전이 되기 전에는 바닷물이 밀려왔다가 빠져 나가면 광활한 허허 벌판으로 남았을 것인데 염전으로 형성된 상세한 역사는 알 수가 없다 [정부 제안 추진 내용 2007년 63 (2011.8. 11일자)] 그러나 한국에서 생산된 천일염이 이때까지 광물로 분류가 되어 온 것은 이미 밝혀졌다.
이곳 태평염전의 입구에는 소금 박물관과 함께 염전(=소금밭) 전망대가 들어섰고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자루 소금도 사서 구입해 갈 수 있다.
염전의 전망대에 오르면 섬 증도가 서해를 향해서 삼면이 모두 광활한 소금밭으로 펼쳐져 있음을 확인할 수 있으며 서해로 향해 바닷물이 빠져 나가는 곳(먼바다의 수평선)에서는 저녁이면 아름다운 석양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이곳 증도에는 소금을 먹는 육지인들이 근래 많이 찾아오자 증도 섬 일부의 해변가를 해송의 숲길을 따라 2km가량 둘레길의 오솔길로 조성해 놓았다.
그러나 증도는 식품의 생산지라 증도 내에는 여행객들이 대량으로 머물 숙박시설이 없어서 밤잠은 목포로 이동해서 잔다고 한다.
이 남도 맛기행의 여행 상품은 그동안 인기있는 여행상품이라고 가이드는 귀띔했다. - 이하 줄임
-- 2017. 6. 1∼2(목, 금), 남도 맛기행 - 동그라미 여행사 (대표 : 안성배) --
.
등록 : 2017. 6. 3(토)/ 6. 16(금)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부산민원 120 - 시민 참여 (시민 게시판)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