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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안전처 약품처 분리해야

작성자
안 * * *


- 식품안전처, 약품처 분리해야 한다 -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1 : 식품과 농업
제 목 2 : 고구마


- (중간 줄임) -
요즈음 제안자가 먹은 대추 방울 토마토(전남 화순에서 생산), 진영 단감(경남 창원시에 생산)에서 모두 입마름 증세가 왔다.
과일에서 입마름 증세가 오는 경우는 드물었고 제빵한 빵에서 그런 증세가 보였었다. (이것은 제안자가 오십견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몸에 열이 있어서 그렇다고 생각하자 ! )
그리고 과일에서의 '벌레 증상'(속어 - 먹고 나면 피부가 간지러운 증상을 비유한 용어)은 이전부터 알려진 증상이었고 강원도 영월에서 생산하는 흔한 토마토에서 그런 증상이 있었다 (2014년 9월경 - 부산 동래구에서 구입)
그리고 제주도산의 감귤(=밀감)은 먹고 나니 발이 저린 증상이 있는 등 과일들에서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나고 있다.
이것은 한국의 농산물에서 사용하는 비료가 외국에서 생산된 비료이기 때문일까

세계도 미국도 식품과 농업은 밀접하게 관련된다. 유엔 기구인 '세계 식량 농업 기구'(FAO)가 그러하며
미국에서는 영양에 관한 정보를 미국 농무성(USDA)에서 발표하고 있고 미국의 단과대학의 경우 농학과와 식품 영양학과가 같이 설치되어 있는 대학도 있어 농학과 식품 영양학은 밀접한 관계가 있으나 식품 영양학이 식품학에 근접해 있어서 화학 비료를 현실적으로 사용하는 농학과와 식품영양학이 근접학문이 될 필요성은 없을 듯하다.

한국에서 이전부터 부산대학교에는 식품 영양학과는 있었으나 농학과가 없었으나 근년에 농학과가 새로 생겼고
부산 동아대학교에는 농대가 있었다.
서울대학교도 농학과와 사범대학 내 가정학과는 있었으나 식품 영양학과는 독립하여 존재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제안서 제출 후 대학에는 식품영양학과가 독립적으로 많이 개설되었으므로 영양사의 인력의 수급에는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된다.

한국은 식품부와 농림수산부보다 식품부와 보건부가 보다 밀접해 있다. 식품청이 약품청과 합해져 있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그러하고
식약청이 농림수산부가 아닌 보건복지부 산하에 있는 것과 맥을 같이 한다.
(일본도 식품이 보건부와 더 밀접해 있는듯하다 - 보건 후생성)


참고 문헌 : 구재옥, 박혜련, 김경원, 윤은영 공저, [ 영양교육과 상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1008년 198쪽 ~ 20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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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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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는 구근 식품 즉 뿌리 식물이다.
구근식물은 일반적으로 비료 등에 대하여 과일보다 덜 민감하다.
그래서 과일이 민감한 요즈음에는 고구마 감자, 땅콩 등의 뿌리 식품이 대체 식품이 될 수가 있다.
이즈음 11월에 나오는 고구마는 수확 후 저장된 미가공의 식품이다.

고구마는 원산지가 열대성의 식품이라 냉장고에 보관해서는 안된다. 그리고
저장 기간이 경과하면 당도가 증가하면서 조직이 물러진다.
이 즈음의 고구마는 시중에서 구입하여 씻은 후 박피기로써 껍질만 벗겨서 그대로 먹어도 맛이 있다.
고구마는 감자 등 구근 식품 중에서 당도가 높아서 과일처럼 간식으로 적절하며 식이 섬유도 구근 식품 중에서 가장 많아서 정장 효과가 크다 (= 대장을 청소하는 작용 = 쾌변 식품)

참고 문헌 :
조영, 김영아 공저, [ 조리원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2009년 166쪽 ~ 169쪽.


등록 : 2014. 11. 11(화)
제안청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시민 참여 - 시민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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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등록 : 2018. 10. 10(수)
* 부분 내용 삭제 / 머리글 삽입
제안청 부산시청 (시장 : 오거돈) - 부산민원 120 -시민 참여, 시민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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