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제 목 : ♬ 양식 전복, 전복죽 (구룡포)
[ 제안 추진 내용 2007년 92) : 2007. 부산 국제 수산 무역 엑스포]
국내 유일의 수산 종합 전문 박람회인 부산국제수산무역 엑스포가
2007. 11. 15 ~17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최되었다. 16일과 17일 양일간은 일반인이 관람하면 무료이다.
0. 전복 양식, 전복죽
전남 완도와 진도(예향 진도 참전복 / 전남 진도군 고군면 지막리,
전화 061, 542-0068 )에서는 요즈음 전복을 많이 양식하고 있다고 한다.
가) 중 : 1Kg ( 14 마리 ) - 55,000 원
나) 대 : 1Kg ( 10 마리 ) - 75,000 원
* 50,000 원 이상 구매시 택배비를 받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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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 11. 15(목), 조선일보, 권경훈 기자 --
-- 2007. 11. 17(일), 벡스코 --
-- 2015. 2. 13(금), 제안자가 생산처(예향 진도 참전복) 와 통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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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복죽은 단백질이 풍부하다. 콜레스테롤이 없지 않지만 아기의 이유식과 환자의 식품으로 많이 먹어왔다. 콜레스테롤은 아기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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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 11. 23
- 전남 완도군청 (군수 : 김종식) - 자유 게시판
- 전남도청 - 열린발언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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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 풍천 장어
[ 제안 추진 내용 2007년 92) : 2007. 부산 국제 수산 무역 엑스포]
국내 유일의 수산 종합 전문 박람회인 부산국제수산무역 엑스포가
2007. 11. 15 ~17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최되었다. 16일과 17일 양일간은 일반인이 관람하면 무료이다.
0. 풍천 장어
‘ 풍천 장어’ 란 바닷물과 민물사이에서 잡힌 장어를 부르는 이름이라고 한다. 2003년 수산전통식품 품질인증을 받았으며 2004년 장어구이 특허를 획득하였고 대표자는 2000년도에 신지식인으로 선정이 되었다.
1999년 정부가 지원한 수산물 산지가공업체이다.
0. 선운산 풍천장어 (이재정 / 전북 고창군 성내면 : 전화 063, 561 -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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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6. 1∼2(목, 금), ‘남도 맛기행’ 의 여행상품에 얹혀
일행 50여명은 점심으로 전북 고창군(군수 : 박우정) *선운산 아래의 풍천장어 구이의 음식점이 모여 있는 곳(5,6곳)중 한곳에 들어갔다.
부부 동반으로 온 남성들은 아예 소주를 주문해서 한잔 마시고 숟가락을 들었다.
남도의 음식은 옛부터 맛이 있다고 알려졌지만 지금이 식품안전의 과도기라
반찬으로 내어놓는 풍천장어를 다 먹고나서는 다른 반찬에는 젓가락이 가다 마다 하다가 밥 한그릇을 비웠다. 식용유로 튀기는 반찬음식은 아예 눈 밖에 둔다. 또 식초가 들어간 반찬도 많이 먹지를 않는다.
정제된 식용유가 갱년기(월경인 생리가 끝난 여성)의 여성에게서 유방암과 갑상선암을 유발하는 요인으로 알려지면서 참기름과 들기름은 압착한 후 정제 과정이 없으므로 공영 농산물도매시장에서 압착한 참기름과 들기름을 구입하면 다소 안심할 수 있다.
보통 한식에는 전류(부추전, 파전, 애호박전 등)도 같이 나오는데 음식점의 식단(=메뉴)에 식용유로는 ‘정제되지 않은 올리버유’ 를 사용한다고 달리 표기하면 손님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음식점의 음식은 ‘즉석식품’ 이라 식품위생법에서는 음식의 성분을 표기지 않아도 되도록 허용하고 있으나
손님들을 많이 맞이하자면 불안한 식재료는 표기해주는 것이 조리사의 지혜다.
이날 풍천장어를 점심으로 먹고 음식점을 나서려고 신발을 신는데 음식점 입구의 벽에 인정서가 크게 게첨(붙여놓다)되어 있었다. 음식점의 대표자가 최00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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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산 ........... 고창에 있는 산의 이름이며 그곳에는 유명한 조계종 사찰인 선운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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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 11. 15(목), 조선일보, 권경훈 기자 --
-- 2007. 11. 17(일), 2007. 부산 국제 수산 무역 엑스포(벡스코 ) --
-- 2017. 6. 1(토), 남도 맛기행 : 동그라미 여행사(대표 : 안성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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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6. 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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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 6. 4(일)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부산민원 120 - 시민 참여 - 시민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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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안 추진 내용, 2009년 39 ]
구룡포 전복죽
구룡포의 “할매 전복집”(대표 : 김정희,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리 )은 전복 전문집이다. 시어머니 때부터 전복집을 하여왔으며 요즈음에는 앞바다의 자연산 전복만으로는 물량이 부족하여 동해 전역에서 나는 전복을 쓴다고 한다. 종패(새끼전복)를 동해안을 따라 뿌려뒀다가 자라면 채취하는 식이다. 완전 자연산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양식산도 아니다.
전복죽에는 전복 내장도 으깨어 넣는다. 죽 끓이는 솜씨가 뛰어나다.
전복, 쌀, 찹쌀, 참기름, 물 등으로 볶은 전복죽을 주문하여 받아서 여기에다 정량의 물(설명서로써 첨부)을 부으면 우동그릇에 한그릇이 된다. 1인분이다. 인공조미료는 넣지 않는다고 한다.
0. 1인분 : 15,000원
0. 주문 전화 : 054, 276-3231, 할매 전복집
-- 2009 9. 10(목), 조선일보, 김성윤 기자, “육포를 찾아서” --
-- 3015. 2. 13(금). 제안자가 생산처(할매 전복집)과 통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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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 7. 18(수)
식품의약품안전청 (청장 : 이희성) - 국민 광장 - 여론 광장
경북 포항시청(시장 : 박승호 ) -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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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 10. 22(월)
제안청 부산시청 (시장 : 오거돈)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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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복죽 끓이기 ]
0. 재료 : 쌀 1컵, 전복 2개, 참기름 2큰술, 물 6컵, 계란 2개, 소금 약간,
1.
전복은 껍질을 따고 내장을 뗀 후 깨끗이 씻어 2-3mm 네모로 썬다.
2.
쌀은 씻어 물에 넣어 불려 건져서 분마기에 넣고 물을 조금 부어 쌀알이 절반정도 되도록 간 다음 물기를 뺀다 (뺀물은 버리지 않는다)
3.
솥에 참기름 2큰술을 두르고 상기 1의 전복을 볶다가 전복이 익으면 상기 2)의 쌀을 넣어 쌀알이 노릇노릇할때까지 볶는다.
4.
상기 2의 쌀을 갈아 얼개미(=체)에 받혀 나온 쌀물은 분량(=물 6컵)의 물에 맞추어 보충하여 상기 3의 쌀에 넣고 은근한 불에서 끓인다.
5.
죽이 다 되면 계란 흰자만 풀어 넣어 한번 더 살짝 끓인 후 대접에 담아서 계란 노른자는 중심에 넣는다.
6.
먹을 때 노른자를 죽에 버무리면 약간 반숙이 되며 맛도 있다. 마지막에 소금이나 간장으로 간을 맞추어 먹도록 한다.
-- 한국요리, 한정혜 저, 대광서림, 1974년, 248~249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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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복죽 끓이기 ]
0. 재료 : 불린쌀 1컵, 물 5컵, 전복 4마리, 참기름 2큰술, 소금 약간,
1. 전복의 내장과 살은 분리해서 자른다. (전복의 검정 부분은 솔이나 칼 등으로 긁어낸다 )
2. 불린쌀은 방망이로 으깬다.
3. 팬에 참기름 1큰술을 두르고 약한 불에서 내장을 으깨면서 볶다가 물 1/2컵을 넣고 한소끔 끓인다.
4. 상기 3을 체에 거른다.
5. 참기름 1큰술을 두르고 쌀을 볶다가 반투명해지면 상기 3)과 나머지 물을 넣는다.
6. 상기 5의 쌀이 잘 퍼지면 전복살을 넣고 한소끔 끓인 후 소금으로 간한다. 쌀이 눌어붙지 않도록 뜸뜸이 저어 준다.
-- 참고 문헌 : 공무원 연금, 2013년 8월호, 27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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