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안정은 ( 제안자 )
제목 : ♬ 남해 마른 멸치
[ 제안 추진 내용, 2009년 19) : 남해군 마른 멸치 ]
남해군은 통영, 거제와 함께 이전부터 마른멸치를 생산해 온 지역이다.
남해군청(군수 : 정현태)의 직제에는 해양수산과가 있고 수산기획, 어업지도, 어업생산, 연안관리의 4개 계로 나누어 21명의 공무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멸치의 업무는 현재 연안관리부서에서 맡고 있다.
연안관리계에서는 식판에 오를 생선과 수산물을 위해 예산으로 연안 관리비를 투자하여 남해연안(=남해의 바닷가)을 관리를 하고 있으며 어민들(어민자율공동체)이 멸치 건조기(=고추 건조기계)를 구입할 때 정부가 재정지원을 하였다고 한다.
멸치는 멸치를 잡는 방법(=어구의 종류)과 가공방법에 따라 죽방렴 멸치, 정치(定置)망 멸치, 선망 멸치 등으로 나누며 이 중 재래의 방법에 의해 생산되는 죽방렴 멸치가 가격이 높다고 한다.
멸치의 가공은 단순가공으로 바다에서 멸치를 잡아 올려 * 1)소금을 적정량 넣어서 삶아 태양에 말려서 내는데 장마를 대비하여 멸치건조기도 함께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남해군 안에는 26곳의 죽방렴 멸치 생산처 (경남 남해군 삼동면 지족리 466, 손호열 외 25곳)와 함께 69곳에서 멸치를 생산하고 있다.
0. 남해군청 해양수산과 연안관리계 멸치 담당자
지방 해양 수산직 7급, 빈종수, 055) 860 - 3373
0. 멸치 구입처( 볶음용 멸치 및 국물용 멸치) -
남해군 수산업 협동조합 (조합장 : 박영일), 055, 867-6525
일반가정에서는 멸치를 국물용과 볶음용 멸치로 나누어서 사용하는데 요즈음 가정에서 인공조미료(미원, 미풍 등)를 쓰지 않으므로 다시마와 함께 국물용 멸치를 대량으로 소비하고 있다.
볶음용 멸치로는 *2) 뼈채 먹을 수 있는 작은 멸치를 구입하여 조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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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소금 ------- 신안 천일염이라야 한다
* 2) 뼈채 먹을 수 있는 작은 멸치------「영양학」, 구재옥, 임현숙, 정영진 공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2005년, 219쪽, 233쪽
- 내용 : 칼슘은 인체에서 가장 많은 무기질이다. 그 양의 99%는
뼈와 치아에 존재하며 -(중략)- 칼슘의 급원 식품은 뼈채로 먹는 생선(건멸치, 뱅어포 등), 우유 및 유제품, 곰국, 녹색채소(고춧잎 등), 해조류(다시마, 파래, 생미역)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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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12. 14(일) 롯데마트 화명점(부산. 북구) --
-- 2009. 6. 4(목), 남해군청 총무과, 해양수산과 연안관리계 빈종수 및 남해군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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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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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용 (=조리용 ) 멸치, 구분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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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체국 쇼핑 상품 -
* 보관 : 받는 즉시 냉동실 보관
* 아래의 우체국 쇼핑 식품은 가까운 우체국에서 주문해야 하며 운송비가 식품가에 포함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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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완도 제일물산 최고집 멸치 (대표 : 최번부) : 상품(上品)
- 소멸치 1kg, 중멸치 1kg (합 2kg ) : 50,000 원
- * 소멸치 1.5kg : 39,500 원
- 썬 다시마와 같이 주문을 받음
- 전화 : 061, 554 - 2206
* 건어물 40년 전통멸치, 지퍼 포장
* 완도 우체국 : 우체국 쇼핑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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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멸치 1.5kg ............... 40,900원(2014. 12. 27일 현재), 볶음용의 소멸치로 비닐 지퍼로 진공 포장이 잘 되어 있음.
※ 가까운 우체국에서 구매 신청
-- 우체국 쇼핑(2011년), 우정사업본부, 285쪽, 288쪽, 299쪽 --
-- 완도 제일물산, 볶음용 멸치, 최고집 간편 다시마, 2014. 12.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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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큰멸치는 대부분 국물용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내장을 둔채로 사용해도
국물의 맛에는 별로 차이가 없었다.
다만 대멸치를 국물로 우려낸 후 뜨거운 국물 속에 그대로 오래 넣어두면 국물의 맛이 오히려 나빠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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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 11. 29(토)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 : 정승) - 국민소통 - 여론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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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 11. 30(일)
경남도청 (지사 : 홍준표) - 자유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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