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 무농약 사계절 미숫가루


미숫가루는 우리 선조들이 여름에 즐겨 먹어 온 식품이다. 요즈음은 곡류를 발아시켜 소화 흡수를 돕고 있다.

국내산의 무농약 및 유기농 곡물 100%,
친환경의 좋은 곡물(즉 현미, 찰보리, 발아 현미, 대두, 현미 찹쌀, 볶음쌀, 쌀, 검정콩, 발아 옥수수, 발아 밀, 발아 찰흑미, 발아 수수, 차조)를
잘 씻어 생산한 미숫가루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해삽(안전관리 인증)을 받았다.
계절 구분이 없이 컵에 담아 찬물을 붓고 잘 저어 * 꿀을 적당량 넣어 마시면 비타민 B군 등 영양을 보충할 수 있고 맛도 구수해서 최상의 여름 음료도 될 수 있다
식사대용, 어린이 간식, 손님 접대용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0. 상품명 : 무농약 미숫가루
0. 성분 : 상기 참조
0. 생산처 : 청오건강농업회사 법인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 031, 761 - 1050)
0. 상품가 : 1Kg, 9,800원 (늦여름 할인가)
0. 식품의약품 안전처로부터 해삽 인증
0. 개봉한 후에는 냉동실에 두고 보관하면서 먹도록 한다.
________________________
* 꿀......... (2018년 8. 29, 수요일, 제안자 안정은 내용 보충)..............
꿀의 성분은 단당류인 과당이 든 식품의 대명사로 되어 있어
성분에서 과당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듯하다. 꿀을 비교적 오래 두고 먹어도 굳어지지 않는데 굳어지는 꿀에는 포도당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고 한다.
포도당은 포도에 전체 중량의 20%가 포도당으로 함유되어 있으며 포도당은 혈액 속에도 존재하는데 이를 ‘혈당’ 이라고 하며 인체 혈당 농도는 약 0.1%(100mg /100ml )이다.
꿀에 많이 든 천연 과당은 찬물에서는 설탕보다 달지만 더운 커피에서는 설탕과 비슷한 단맛을 낸다. 그러므로 과당은 보통 청량음료 등과 같이 시원하게 먹어야 하는 것에 많이 들어간다. 또한 이 과당은 자연으로 존재하는 당 중에서 가장 달다. (= 감미도가 높다)
참고로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꿀은 다소 오래 두어도 굳어지지 않는데 굳어지는 꿀은 포도당이 많이 포함되면 굳어진다고 한다. 즉 설탕은 거의 100%가 이당류인 자당(서당 : sucrose)으로 되어 있으며 이 자당(설탕)은 산이나 효소로 가수분해하면 동량(=같은량)의 포도당과 과당으로 분해된다. 그러므로 설탕이 든 꿀은 오래 두면 꿀에 든 포도당의 성분으로 쉽게 굳어질 수도 있는 것이다. 따라서 또한 자당(설탕)이 든 성분은 그 속에 포도당 성분(50%)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 저혈당 증세가 올 수 있는 당뇨환자’ 에게 설탕물이나 설탕으로 만든 사탕은 좋은 것이다. (참고문헌 : [ 영양학], 구재옥, 임현숙, 정영진 공저,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부, 2005년 26쪽, 27쪽, 28쪽, 29쪽, 30쪽)


-- 2018. 8. 27(월), 이마트 부산 금정점 --
등록 : 2018. 8. 27(월)
제안청 부산시청 (시장 : 오거돈 )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
* 첨부 파일 : 식생활 관련소식 1, 2
재등록 : 2018. 8. 29(수)
제안청 부산시청 (시장 : 오거돈 )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외

**
*
*
*
※
..........................
굳어지지 않는데 굳어지는 꿀에는 포도당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고 한다.
포도당은 포도에 전체 중량의 20%가 포도당으로 함유되어 있으며
포도당은 혈액 속에도 존재하는데 이를 ‘혈당’ 이라고 하며 인체 혈당 농도는 약 0.1%(100mg /100ml )이다.
..........................................

* 리터(L)와 그램(g ) : 리터는 부피(=들이)단위이고 그램(g)은 무게의 단위이다. 비중이 1인 물은 1리터에 든 무게를 재어보면 1000g 즉 1kg이다. (부피 1㎥에 든 물의 무게는 1g이다 - 물의 비중은 1이다)
인체 혈액의 비중이 만일 물과 같이 비중이 1이고
혈액에 포함된 포도당의 비중도 1이라고 가정하면 우리 인체가 1리터의 혈액에서 포도당 성분이 1g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면 혈액에서의 혈당의 농도는 0. 1%이다.
시중에 나오는 자가 혈당 측정기의 혈당 수치(정상수치)는 110이하로 보고 있는데 이는 자가 혈당측정기의 검사 혈액은 국민건강검진의 정맥 혈당(팔뚝의 정맥에서 뽑는 혈액)이 아니고 손가락 모세혈관의 전혈의 혈당수치이므로 110이하를 정상수치로 기준을 삼는 듯하다.
병원은 국민들이 아침 공복에서 혈당이 126 이상의 수치를 보이면 약을 권한다. 심장병, 신장병 등의 합병증을 방지하기 위해서이다. 우리 인간들은 3끼 밥을 계속해서 먹지 못하면 살지 못하는 연약한 존재이지만 식품에 대해 서는 의외로 무심하다. 특히 대다수의 남성들이 그러한데 당뇨환자들은 평소 당뇨약을 먹는 것이나 인슐린 주사를 맞는 것에 대해 너무 귀찮게 생각하지 말고 삼끼의 밥을 먹는 것에 비유해서 위안을 삼기를 바란다. 제안자의 어머니(윤씨) 형제는 모두 당뇨였다. 아마 윤보선 대통령이 받은 대통령 연금때문인 듯하지만..... 일제 강점기 일본 세제의 유산이라는 상속세는 이제부터라도 없애야 한다. 한 가족의 가산은 부모님 등 한두사람의 개인들에 의해서 불어날 수 없으며 그 자산도 우리나라는 제사를 지내는 장자가 보통 재산이 많은데 상속세의 부과를 재산이 많다고 또한 누진 적용하면 장자가 상대적으로 피해를 입으므로 이 상속세는 가족제도를 해체하는세금제도가 되고 마는 것이다. 나라의 살림은 수입을 보아가면서 살아야 한다. 개인들의 가계와 다를 바가 없다. 식품안전과 관련해서는 제안서의 내용대로 식품안전기금을 거두는 것이 급선무이다. 당장 그럴 입장이 못된다면 국민들이 생산하고 있는 정부식품을 다소 편하게 신청해서 택배로 받아먹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러므로 구청 및 군청은 정부식품요약집을 발행해서 그 편의를 제공해야 한다. 공무원들이나 회사원들은 근무 중 구내 식당에서 점심한끼라도 해결이 되니 대다수 국민들에 대한 식생활에 그렇게 무심했던 것이 아닌가 ? 그리해서 부산시청 및 금정구청 구내식당의 영양사가 점심국에 유텅처리된 어묵국을 넣어 직원들에게 제공하고 직원들은 넙죽 넙죽 받아가고 ..... 2018년의 금정구청 지하 구내식당의 광경이었다.
그리고 동래구청 여성청소년 팀장(성00씨)은 정부식품요약집을 발행하라 ! (-2018. 10. 29, 월요일 제안자 보충 기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