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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제안추진사항 시행 철저 - 제주도 밀감

작성자
안 * * *





제안자가 올 12월 4일부터 며칠간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 물론 감귤 체험 농장(석부작 테마공원)에도 갔었는데 제안자는 그동안 육지에서 제주도의 특산품인 감귤을 먹은 후 여타 나쁜 과일과 유사하게 세칭 ‘벌레 증상’(몸이 가려운 증상)이 있어서 걱정이 많았다. 왜냐면 한국인들이 1980년대부터 제주산의 감귤을 손쉽게 먹음으로써 비타민 C 결핍 증상이 사라지고 오히려 권장량의 150%를 먹는다는 글을 읽었기 때문이다. 그리하자 주위에서 공영시장으로 친환경 감귤이 나온다고 들리었으나 어디에도 아래 감귤의 신품종인 ‘하례 조생 밀감’ 이란 감귤을 구분할 수 없었고 오히려 ‘한라봉’이란 것이 시중에 나왔다.
지난 달쯤 제안자가 ‘ 학교 및 어린이 급식센터를 공영시장에 두라’ 고 독촉을 계속하니 각시도지사들이 모여 손에 지역의 식품을 든 사진이 신문에 실렸던데 원희룡 제주지사는 밀감 바구니를 들고 있었다. 즉 학생들이나 어린이들에게 친환경 밀감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으로 보는데 공급처는 공영시장일 것이다. 맞는지 ?
과일은 한국인들이 ‘ 비만을 걱정하지 않을 양만큼 적절히’ 먹으면 비타민과 생리활성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항암식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사과 및 배는 한국인의 명절식품 및 제사상에 올라가서인지 품질이 비교적 안정되어 있으나 감귤은 그렇지 못했다. 제주도에서 항구적인 친환경 밀감의 생산을 위해서라면 공유지 3만평의 땅을 확보해서 그곳을 친환경 감귤 생산지의 교두보로 삼아 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그리고 감귤도 제 값을 받아야 한다.
과일 중 사과 및 배, 부산의 짭짜리 토마토가 제 값을 받고 있는데 과일들이 제값을 받지 못해서 결국 농민들이 사과 등 과일 나무들을 모두 파내어 버리는 불행이 와서는 안될 것이다. 그리하자면 과일에서 부가가치세가 붙지 않는다고 손쉽게 거리에서 헐값으로 팔고 있는 것을 개선해서 공영시장에서나 마트에서 제값을 받는 질 좋은 과일로서 유통해야 할 것이다.
감귤은 국제관광도시 제주도의 특산품인데 이 감귤을 적정량 포장해서 (+ 하루방 : 샤워시 이용할 수 있는 때밀이 상품)국내외 관광객들이 여행을 하면서도 먹을 수 있도록 그리고 출국하면서도 손에 들고 갈 수 있도록 잘 포장해서 내어 놓아야 할 것이다. 더구나 지금은 한국의 식품(특히 외식)이 불안한 시기이다. 또한 한국인에게서 먹고 남는 감귤을 가까운 외국에 수출하면 외화벌이도 된다. 현재 경기도 일부의 시도에서는 해마다 인증 식품을 선정하는데 선정하는 식품(과일)을 해마다 우수 생산자를 바꾸어 가면서 ‘ 이재명 경기지사 인증 과일’ 로 선정하고 이를 수출하면 관내의 모든 식품(과일)이 우수해질 확률이 높다. 감귤도 마찬가지다. 즉 수출하는 감귤의 상표에 ‘원희룡 제주지사 인증 감귤’ 이라는 상표를 넣는다면 해외에서도 ‘경쟁력이 있는 과일’ 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과일과 식품도 여타의 한국의 상품처럼 Maid in Korea 이면 우수한 식품이라 알려져야 농민들도 허리를 펼 수 있을 것이다. 수출 식품만은 벌써 그리하고 있다고요 ? 글쎄.
참고로 한국의 제라면, 믹스커피 등의 제조식품은 우수한 식품이 아니다. 제조 식품은 태극표를 달고 수출해야 하는데 한국에는 식품안전처가 분리 되지 않아 식품안전검사원도 없다. 언급한 두 식품은 우수식품이 아니므로 수출해서는 안되는 것인데 그러한 식품들이 국내에서 인증받지 못했다고 외국에 수출하면 여타의 해외 수입식품들로부터 한국은 보복을 당하는 것이다. 한국의 식품(사철의 과일)들이 미국의 코카콜라처럼 유명세를 얻자면 우선 품질이 좋으며 이를 시도지사가 쾌히 인증해서 수출하면 유명세를 탈 수 있고 따라서 한국은 식품에서 Beautiful Korea (아름다운 한국) 될 수 있는 것이다. (2018. 12. 21 금요일 제안자 안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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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제안추진사항 시행 철저 - 제주도 밀감


나 11 (2000년)
귤껍질로 만든 칼슘 비료


주) 해성에서
귤껍질로 만든 천연 칼슘 비료를 생산해 국내 농가는 물론 해외 수출시장까지 진출하였다.
경남 통영시 광도면 (주) 해성(대표 강동관)은 귤껍질로써 만든 천연 칼슘 비료「해성 727」이 국내시장 뿐만 아니라 일본 농가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정부의 화학비료 사용량 감축에 따라 개발된 이 제품은 알칼리성 비료로 산성화 된 토양을 중화시키면서 흙의 경화 현상을 방지하고 연작을 가능하게 한다
또 순수한 귤껍질을 700도 이상에서 소성,분해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다량 사용해도 화학비료를 사용할 때 발생하는 토양의 과잉 장애 현상이 전혀 없다. (부산 지사 051, 626 - 1225 )

-- 2000. 12. 12, 국제신문(부산), 강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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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37) 󰡒물질󰡓안하는 해녀 퇴출한다.


󰡒물질󰡓을 하지 않은 󰡒가짜 해녀󰡓가 무더기로 퇴출되었다.
제주시는 2007. 5. 16, 잠수어업인증 일제 정비를 실시, 모두 6,281명 가운데 부적격자 373명을 적발, 자격 취소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제주시 관계자는 󰡒전직과 현직 해녀들에게 주어지는 잠수어업인증이 물질을 하지 않고 해안가에서 해초를 캐는 사람들에게까지 무더기로 주어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제주도는 지난 2003년 잠수어업인 진료비 지원조례를 제정, 지난해까지 24억 900만원을 잠수 질병 진료비로 지원해 왔고 2007년 올해도 8억 5,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 2007. 5. 17(목), 서울신문, 자치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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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41 ) 제주, 감귤 껍질 먹인 닭 상품화 박차


감귤껍질 사료를 먹인 닭이 2008년부터 상품화 된다.
제주도는 2007. 6. 1, 감귤 껍질을 사료화 해 지난 1년간 900여마리의 닭에 먹이고 이들 닭의 고기와 계란의 특성을 경성대 식품공학과에 의뢰해 분석한 결과 콜레스테롤이 적고 뛰어난 품질을 보였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감귤 껍질 사료를 먹은 닭고기는 일반 육계에 비해 단백질과 유리 아미노산, 불포화 지방산 구성비, 비타민 B1 및 B2 는 높아진 반면 지방과 콜레스테롤 함량은 감소했다.
또 휘발성 염기 질소와 지방산패도가 낮아 저장성이 높았다.
계란도 일반 계란보다 난황(노른자)의 불포화지방산 비율이 높고 콜레스테롤 함량은 낮았다.
송중용 제주도 축정과장은 󰡒감귤 사료는 닭의 폐사율을 20%가량 줄이는 부수적인 효과도 나타났다󰡓면서 󰡒감귤 껍질을 먹인 닭고기와 계란이 기능성 축산물로 규명된 만큼 내년 상품 출시를 목표로 농가를 선정, 실용화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 2007. 6. 2 (토), 서울신문, 황경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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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23 ) 감귤 새품종 묘목, 무료 보급


농촌진흥청 난지농업연구소는
감귤 신품종 ‘하례조생’의 1년생 묘목 2,000그루를 생산하여 농가에 무료로 보급한다.
하례조생 밀감은 난지농업연구소가 1992년부터 10여년간의 연구 끝에 교배육종에 의해 개발한 고품질의 조생종 감귤로 11월쯤 출하된다.
이 신품종 감귤은 제주지역에서 주로 재배되는 일본산 품종인 ‘궁천조생’과 비교해 평균당도는 0.9브릭스(Bx) 더 높은 10.5도, 산 함량은 0.1% 더 낮은 1%로 이하로 맛이 좋을 뿐만 아니라 수세가 강한 특성을 지니고 있다.
연구소 문영일 연구사는 ‘하례조생’이 앞으로 조생종 온주감귤 2,000ha를 대체하게 되면 2010년대 초반부터 예상되는 로열티 지불금을 30억원 정도 줄일수 있고 감귤 생산 수입은 600억원 가량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 2008. 3. 13(목), 서울신문, 자치뉴스, 제주/황경근 기자 --


등록 : 2018. 12. 21(금)
제안청 부산시청 (시장 : 오거돈)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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