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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국민건강검진 장소 일원화

작성자
안 * * *



작성자 : 안정은 ( 제안자 - 영양사)
관련대호 190109-1(2019. 1. 9 수요일 03 : 07)
수신처 :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 17곳 시도지사

주 제 : 식품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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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서 :
한국전통식품 및 전통양념 제조와 유통에 따른 정부 규제에 관한 고찰과 그 발전방향 - 부산광역시를 중심으로(1999년 10월 20일, 김대중 정부)


제안자 : ( 소속 및 직명 )
부산광역시 금정구청 기획감사실,
지방행정 주사 (6급) 안정은(安貞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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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국민건강검진 - 혈압, 콜레스테롤
새제목 : 국민건강검진 장소 일원화


고혈압이란 .......

- 아침 식사 전, 공복상태 -

O. 정상 : 120mmHg 정도 / 80mmHg 정도 (20세 이후의 건강한 청년 )
O. 경계 : 120 ~ 139 사이 / 80 ~ 90 사이
O. 고혈압 (질환 의심 -신장질환, 비만증 등 ) : 140이상 / 90이상

-- 2016년, 2017년 부산광역시 의료원 국민 건강검진결과표 --
-- 2017년 11월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지부, 자동 혈압측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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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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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의 크기는 그 사람의 주먹만하다.
심장의 위치는 가슴의 중앙선에서 약간 왼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인체 생리학 196쪽)
‘ 국기에 대한 경례’ 를 할 때의 손(오른손)의 위치이다. 모양은 하트 모양이며 밖의 갈비뼈가 심장을 보호하고 있다.
사람이 살아있는 동안 심장은 성인의 주먹의 크기지만 심장의 좌심실에서 1분당 5리터(※ 물 3되는 5.4리터)의 혈액을 대동맥으로 뿜어낸다. 경우에 따라서는 이 박출량은 5배까지 늘어난다.
우리 인간들이 두 손으로 심장모양(하트 모양)을 그리는 것은 인간들이 심장에 대해 보내는 애정 표현이다.
심장의 피(혈액)는 동맥피와 정맥피가 있는데 심장에 들어온 정맥의 피는 심장의 우심방과 우심실을 거쳐 폐동맥에서 허파의 산소를 받아서 동맥의 피가 되어 좌심방, 좌심실을 거쳐 몸전체를 흐른다.

혈압이라고 하면 보통 상완 동맥 (오른쪽 위 팔뚝의 동맥)의 혈압을 말하는데 혈압은 나이와 관계가 있다. 신생아는 약 60 mmHg이고
나이가 들면서 높아져 20세 이후의 건강한 청년의 최고 혈압은 120 mmHg 정도이다. 사람의 동맥 혈압은 심장이 수축할 때와 이완할 때가 다른데 건강한 청년인 경우 수축할 때의 혈압을 수축기 혈압(최고 혈압)으로 120,
이완할 때의 혈압을 이완기 혈압(최저 혈압)으로 80으로 되는 것이 정상이다. 최고혈압과 최저혈압(이완기 혈압)의 차이를 맥압이라고 하며
십박동에 따른 혈압변화 시간에 의한 전체 평균을 평균혈압이라고 한다. 건강한 청년의 평균 혈압은 약 93이다.
평균 혈압 = 최저 혈압 + 맥압 / 3

심장의 수축과 이완에 따라 오르내리는 혈압의 범위를 맥압이라고 하며 맥압은 40 ~50이 된다. 이것은 십장 박출량과 관계되어 박출량이 증가하면 커진다. 동맥혈압의 고저는 심장 박출량 / 혈관벽의 탄력성 / 말초 혈관의 저항 / 순환 혈액량 / 혈액의 점도에 의해 결정된다.

사람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고혈압이 되는 이유는
일반적으로 동맥이 노후화되고 탄력성이 상실되며
또한 동맥경화가 일어나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그리고 1분간의 심장 박동수를 심박률이라고 하는데 이는 맥박수와 같다. 휴지 상태의 심박수는 개인, 연령, 체위 등에 따라 틀리지만 건강한 성인의 경우 약 70이다. 그러나 운동, 정신 감동, 음식에 따라 증가하기도 한다.

고혈압증이란 .......
고혈압증이란 병명이 아니고 혈압이 높은 상태를 말한다.
WHO(세계보건기구)분류에서
최고 혈압 160 /최저 혈압 95 기준에 양쪽 혹은 한쪽이 그 수치를 넘어선 경우를 고혈압이라고 한다.
최고 혈압이 140~159는 경계 / 최저 혈압 90~94를 ‘ 경계역 고협압’ 이라고 한다.
고혈압증의 운동요법은 전신적이고 동적이며 정신적으로 즐길 수 있는 것으로 속보, 조깅, 사이클링, 수영 등이 적당하다.
당기기, 밀기, 들어 올리기 등의 운동 패턴이 주가 되는 운동은
말초혈관 저항을 증가시켜 급격한 혈압 상승 등이 일어나므로 부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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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문헌 : 생리학 / 강만식, 김해리, 김성기 공저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2008년 113 ~150쪽, 134쪽, 149쪽 / 37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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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혈압의 의미

상기 120 / 80의 혈압에서 위쪽의 혈압을 수축기 혈압, 아래쪽 혈압을 이완기 혈압이라고 하는데 노인들은 수축기 혈압이 높고 이완기 혈압이 정상인 경우가 흔한데 이것은 노령으로 나이가 들면서 동맥 혈관들이 탄력성이 감소하면서 혈관들이 청년들의 혈관처럼 제대로 늘어나지를 않아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식이요법, 국민건강보험공단, 2005년65쪽 )


0. 혈장 콜레스테롤

혈장 콜레스테롤은 높아도 특별한 증상이 없어서 혈액검사를 해 보아야 알 수 있다.
정부는 국민건강검진에서 2012년부터 이전 총콜레스테롤 검사에서 항목(4항목으로)을 늘려 ‘ 3종류의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을 확인해 주고 있다. 그리고 그 이전에는 총콜레스테롤의 정상치를 230이하로 하였으나 2012년부터는 200미만으로 바꾸었다.
상기 혈압의 정상 기준치를 120 /80 즉 20세 건강한 청년의 혈압을 기준 하였듯이 총콜레스테롤 수치도 이전 230이하에서 200미만으로 기준치를 내렸다. 2005년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20세부터의 국민건강검진에서 혈장 콜레스테롤을 측정하도록 방향을 정하면서 바람직한 총콜레스테롤 기준치를 200미만으로 제시했다 (-식이요법, 국민건강보험공단, 2005년51쪽 )

제안자의 정기(공무원 + 국민) 건강검진에서는
총콜레스테롤(공복) 검진에서
1992년, 1994년도 (연령 40대 - 공무원 건강검진)에서는 176, 153으로 측정이 되었고
2004년, 2006년, 2008년 (연령 50대-국민건강검진)에서는 총콜레스테롤 166, 162, 169로 측정이 되었다.
그런데 2012년 국민건강검진 즉 혈중 지방검사가 4개항(3항목의 콜레스테롤 + 중성지방) 늘어난 검사 때부터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껑충 뛰었다.
즉 2012년도 -223 / 2014년도 -218 / 2016년도 - 191 / 20018년도 -210 으로서다. 이전 2년마다 받는 정기 건강검진(공복)은 주로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 받아 왔고
2016년부터 부산의료원에서 받아왔다. 영양사가 음식점을 운영하면 보건소에서 6개월마다 정기 건강검진(해당부분)을 받아야 하므로 국민건강검진 장소를 부산의료원으로 옮긴 것이다.
제안자의 잘못될 건강검진수치 (총 콜레스테롤 수치)에 대한 ‘사전 경고’ 가 경남 홍준표 지사의 ‘진주의료원 폐기 사건’ 인데 맞는지 ?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국민건강검진센터를 일원화하여 시도별 지부를 두도록 하고
검진의사는 *1) 보건복지부에서 발령하면 된다. 요즈음 가정의학과를 병원 간판으로 내건 병원이 적지 않았다.
그것(국민건강검진 기관의 일원화)을 위해 국민건강검진을 하는 의사들이 상기처럼 *변칙과 반칙을 일삼는 것이 아닌지 ?
또한 제안자 오촌 아저씨(안락병원, 정향균) 및 아버지의 입원과 관련하여 의사(푸른내과 김민종/ 금샘요양병원장 김대봉)들이 보여준 행태 또한 같은 목적에 있은 것이 아니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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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건복지부에서 발령하면 된다........... 보건복지부에서 모두 발령해서는 문제의 여지가 있다면 종사할 의료인들의 발령은 시도지사에 권한 위임해도 된다. (-2019. 1. 9 수요일 안정은 보충 기록 )

*2)변칙과 반칙 .......... 제안자가 2003년 10월 동래병원(3달간 입원 후 퇴원하고 동래병원에 외래진료를 받을 당시)을 퇴원한 후 몇 달 있다가 동래 백병원 내과에 당뇨검사를 하러 갔다. 어머니가 당뇨였으므로 갔는데 내과의사(양00씨)가 먼저 자가 혈당측정기로 손가락의 피를 검사하니 공복이였음에도 104가 나왔으므로 다소 높다고 해서 이후 수년간 주기적으로 당해 동래 백병원에서 혈당관리(주치의 - 권00씨로 여의사)를 했다. 그 결과 ‘ 당뇨병에 대해 많이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겠다’ 고 해서
이후 상기와 같이 2년에 1회 국민건강검진만 받고 2009년 10월에는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지부에서 당화혈색소 검사(혈액검사)를 하러 갔는데 당시 접수자가 임상병리사 박병규씨가 접수했는데 그 결과서에서 당화혈색소 수치는 정상치(5.8)였으나 더불어 총콜레스테롤치, LDL 콜레스테롤치, HDL 콜레스테롤치, 중성지방치를 표시해놓았는데 그것도 이상하게 표시(2009년 10월 8일자)해 놓아서 공공의 전자게시판에서 이를 항의를 하기도 했다. 즉 전년도의 총콜레스테롤치가 상기에서와 같이 169(2008년)였는데 전회를 183으로 기록하고 금회를 204로 하였는데 제안자는 당시 당화 혈색소 검사만 요청했지 콜레스테롤 검사를 요청하지도 않았던 것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센터,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 의학박사 문순영)
그런데 이후인 2012년 국민건강검진에서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223으로 껑충 뛴 것이다. 이를 미루어서 유추해보면 국민들이 2년마다 받는 국민건강검진을 받을 수검장소 즉 병원을 일원화할 필요성에 대해 당시 의료계에서 공감한 것이 아닌가 생각되어 지는 것인데 그렇다면 더 이상 미루어서는 안된다. 즉 문재인 정부는 실기해선 안된다. 왜냐하면 한국의 의료 및 보건환경은 상기와 같이 매우 나쁘기 때문이다. 참고로 제안자는 김대중 정부에서 한국인들에게 많은 암을 퇴치하기 위해선 이전 ‘크리스마스 씰을 다시 팔아서 암의 치료 재원에 투자할 것’ 을 제안했고 이후 관련 보고서에서 무서운 암으로 한국인들이 죽음을 면하려면 국민들이 2년마다 암에 대한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설한 김경빈 한의사의 말씀을 인용했다. 한의사의 성명을 넣어서다. (-2019. 1. 9 수요일 안정은 보충 기록 )

--2019. 1. 7(월) --
등록 : 2019. 1. 7(월)
보건복지부 (장관 : 박능후) - 참여 - 자유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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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대호 삽입 / 내용 보충 (각주 *1, 2)
* 새제목 : 국민건강검진 장소 일원화
등록 : 2019. 1. 9(수)
보건복지부 (장관 : 박능후) - 참여 - 자유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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