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 한복 전시회 외
[ 한복 전시회 : 2015. 9. 10일 ∼ 9. 12일 ]
제안서에서는 한복 및 개량 한복을 식품 전문가들이 정복으로 입도록 했다.
이후 부산 벡스코에서는 부산 국제식품전이 개최되면 같은 공간에 또는 같은 날에 한복 및 개량 한복 전시회를 개최했다.
개량 한복은 이렇게 달라지고 있다.
1. 치마 말(즉 몸을 묶는 치마의 허리선)을 그대로 휘감지 않고, 묶는 치마끈을 말에 구멍을 내어 앞으로 묶는다.
2. 치마폭을 아랫단 또는 윗단에서 몇 번 가로로 박음질하여 폭을 펴면서 세워준다 ( 대신 치마폭은 좀 줄이고 ), 기타 치마 아래 가로 은박을 하면 치마폭이 살아난다. 치마에 은박을 친 분홍의 한복은 파티복으로서도 나무람이 없다.
3. 지난해에는 동절기의 한복천으로 금실과 은실을 사용한 화려한 반짝이 한복천이 다시 나왔다. 제안자도 한 벌 해서 입었는데 천이 두꺼우므로 겨울 한복으로 모자람이 없었다.
4. 색동 저고리의 색동색은 ‘여러 색을 모아 박은 색동 저고리’ 가 추세이다.
5. 한복 저고리 길이가 내려오는 추세로 복원되고 있다.
제안자의 가족(나의 증조 할머니, 돌아가신 이모님들, 큰 언니의 통치마) 의 한복 저고리가 짧은 저고리가 없었다. (옛 사진 )
저고리 길이가 짧아진 것은 일제 강점기동안 이조 5백년 문화를 천시한 경향에 따라 해방 후 영부인의 저고리도 기생들의 저고리처럼 짧아졌는데 근년 저고리의 길이가 길어지면서 치마 말의 너비도 넓어지고 동시에 조끼의 말(속치마의 말)이 만들어지고 있다.
이날 한복의 전시장에는 한복을 입은 사진전도 개최가 되었는데 미운 한복(?)을 입은 사진들이 20여개 걸리어져 전시가 되었다.
한복은 저고리의 동전이 흰색이며 속옷 및 속바지가 흰색이므로 한복의 색깔에 너무 구애되거나 놀이개를 꼭 달지 않아도 되고 자신의 얼굴과 체형, 연령에 맞는 색깔의 한복이 좋으리라 여겨진다.
-- 2015. 9. 12일, 벡스코를 다녀와서 / 2019. 1. 25(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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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 9. 13(일)
제안청,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시민 참여 - 시민 게시판
보건복지부 - 참여 -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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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한복 및 개량 한복 맞춤집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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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경남상회 (황주야/ 부산시 동래구, 동래전통시장 2층, 포목부 - 한복)
- 전화 : 051) 5*4 - 2*46
O. 태양 패션 (김종희 / 부산시 동구, 부산진 전통시장 1층)
- 전화 : 051) 63*-66*9, 635-*241
O. 우미 우리옷 (김수정 / 부산시 동구 범일동, 부산진시장 뒤)
- 전화 : 051) 64* - 5*08
O. 고려 한복 (정애자 / 부산시 부산진구 서면 전통시장 2층)
- 전화 : 051) 89*5 - 1*54
O. 이영숙 부띠크 - 개량한복 및 기성복
-- 2017. 7. 5(수) / / 2019. 1. 25(금)--
등록 : 2019. 1. 25(금)
부산시청(시장 : 오거돈)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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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끼형의 앞치마, ( 한복용 앞치마, 업소용 앞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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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안 추진 내용 2009년 46 : 2009 부산 하우징 페어 ]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2009 10. 9(금) ~10. 13(화), 5일간
부산하우징 페어가 열렸다.
주최는 이상네트윅스, 부산일보, 부산 MBC이다.
- (중간 줄임 ) -
시중에서 판매되는 앞치마는 개수대나 조리대에서 요리를 할 때 흘러내린다.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앞치마의 끈을 목에 감아서 오래도록 일하면 불편하다. 그래서 조끼형의 앞치마가 전시되었다. 앞치마를 걸칠 때 조끼처럼 머리위로 올려서 입고 트임은 옆트임과 뒷트임이 있다.
한복 위에 입을 수 있도록 재단된 한복용 전용 앞치마도 나왔다.
음식점 등 업소용의 앞치마는 앞에 이름을 새길 수 있도록 하였다. 한식조리사 000, 조리사 000, 조리원 000 등이다.
업소용 앞치마의 특징은 앞치마에 주머니가 없다.
- 이름을 새기면 3,000원이 추가된다.(서면자수 / *달우, 부산.부산진구 부전동, 서면전통시장 051, *06- 4*481 )
- 품이 조금 여유가 있는 앞치마를 구입하여 옷수선집에서 약간 줄여 입도록 고안되었다. 수선비는 3,000원 (일신사 / *정숙,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서면전통시장, 051, 80*-9*03 )
조끼형 앞치마의 소비자가격은 규격 및 천에 따라 다르지만 무늬가 있는 광목천이라면 20,000원 ~21,000원 선이다
-- 2009. 10. 11(일), 벡스코( 부산공영전시․집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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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비스코스 레이온이란 ?
- 한복 속치마, 의류 안감 -
비스코스섬유는 인류가 처음으로 만든 화학섬유로
피복 재료의 역사에서 그 의의가 크다. 통상 인조견이라고 부른다.
본명이 비스코스레이온(viscose rayon) 섬유인데
Ray(광선)가 어원으로서 인류가 가늘고 아름다운 ‘ 빛나는 실’ 과 같이 보이는 견사(silk)를 동경하며 만들어낸 것으로 인견(인조견사의 약칭)이라고도 하여 인조 실크라는 뜻으로 불리었다.
목재 펄프(즉 섬유소 = 셀룰로오즈)를 주원료로 하여 가성소다 또는 이황화탄소를 화합시켜 목재 안에 있는 섬유소를 추출하여 섬유를 만들어 낸다.
즉 비스코스를 원료로 하여 만든 인조 견사로 금이나 백금으로 만든 방사(紡絲)구멍으로 비스코스액을 황산이나 황산염의 수용액 속에 사출(射出)시켜 만든다. 흡습성과 흡수성이 크다.
이와 같이 다른 형태(목재)로 되어있는 섬유소를 변형시켜서 섬유로 만들기 때문에 ‘ 재생섬유(regenerated fiber) ’ 로 분류하는 것이다.
비스코스 레이온 섬유도 또한 레이온 섬유도
필라먼트 형태로 방사되어 그대로 사용되지만 필요에 따라 짧게 절단하여 스테이플 화이버를 만들기도 한다. 그렇게 만든 스테이플 화이버를 스프(S.F)라고 하는데 예전에는 인조 섬유란 것이 이것 밖에 없었기 때문에 스프라고 하면 비스코스 레이온 스프를 뜻하였고 지금도 그냥 스프라고 하면 레이온 스프를 뜻하는 것이 관습이다.
0. 비스코스 섬유 제품은 아세테이트와 마찬가지로 원료가 목재 펄프이므로 물에 넣으면 강도와 탄력성이 떨어지는 것이 단점이다. ( 화장지처럼 )
0. 원료가 목재여서 몸에 닿아도 촉감이 좋아서 의류용으로는 옷의 안감, 한복 속치마감 등으로 널리 쓰인다. 의류용의 안감으로 이 섬유를 넣어 만든 옷을 세탁기에 넣어 자주 세탁하면 안감이 먼저 낡아 떨어지는 이유는 이 때문이다.
이 섬유로써 한복 속치마 등으로 제작한 의류 제품인 경우에는 *울샴프나 머리 샴프 등으로 손세탁을 해야 하고 세탁기에 넣어 자주 세탁하면 안감이 먼저 낡아지므로 안감을 새로 교체해서 입어야 한다.
참고 (인터넷 검색 ) : 비스코스레이온(viscose rayon) / 작성자 : 원단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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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샴프 ................모직, 니트, 비단 등 고급 의류 등을 씻는 중성 세제로 손 세탁용의 액체 세제 ( 제조원 : 주, 애경 )
-- 2015. 10. 3(토) --
등록 : 2015. 10. 3(토)
제안청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 시민참여 - 시민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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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 1. 7(일)
제안청,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부산 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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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 식품전문가의 머리칼 손질
식품전문가들은 영양학 및 조리과학의 이론을 습득하여 식품을 조리할
전문가들이다.
조리현장에서는 여성의 머리카락이 음식이나 식품에 섞이면
비위생적임은 물론이고 식품과 함께 머리카락이 섭취되면 맹장염(=충수염)의 원인이 된다고 한다.
그리하여 부산(지하철 부전역과 서면역 사이의 지하상가)에는
“가발 전문점”이 생겨서 여성들의 머리카락을 뒤로 단정하게 묶어 올리도록 머리카락으로 만든 가발도 있고 *머리 리본도 있다.
부산의 직장 여성들이 (부산시 공무원 및 부산은행 등) 많이 이용하고 있다.
0. 상호 : 현대 가발 도매 전문 ( 051, 809-50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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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 리본 .................. 머리 리본은 자동핀에 리본이 붙어져 있는 것이다.
자동핀에 머리칼을 모두 넣어 뒤에서 좌우 양 옆으로 갈라서 눕혀 버리면 머리형이 이쁘지 않다.
그러므로 일단 검은 고무줄(생고무)로 머리를 한가닥으로 둥글게 묶은 후,
그 고무줄을 묶은 윗부분의 머리칼 일부분을 자동핀에 넣어서 잠근 후
그 아래의 긴 머리칼은 돌려서 아래의 그물망에 넣어야 리본전체가 뒷머리에 밀착되어 머리칼이 뜨지 않고 또 머리칼이 좌우로 나누어져 눕지를 않아서 머리칼이 자연스럽게 된다. 또한 리본에 달린 머리를 감싸는 그물망 주머니의 고무줄이 늘어나면 돌린 머리칼이 쳐지므로 수시로 고무줄을 줄이거나 탄력성이 없으면 교체해서 손질해서 사용하도록 한다.
머리 리본 대신 리본이 없이, 머리칼을 한가닥으로 묶어 돌려, 머리칼을 감싸주는 형태의 것도 나와 있다. 이 재료는 머리칼이 아니고 검은 색의 천이 주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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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 9. 29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 이희성) - 국민 광장 - 여론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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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 1. 25(금)
부산시청(시장 : 오거돈)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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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안정은
제 목 : ♬ 동양자수가 남아있다.
동양 자수가 사라지는가 했더니 동양 자수를 놓고 있는 전문가(여성)가
남아 있었다.
성춘향이 가야금을 뜯고 옆에서 이몽룡이 부채를 들고서 가만히 듣고 있는 모습의 액자도 놓는 등 동양자수의 주문도 받는다.
혼수품 전문으로 병풍 외 이불과 커튼도 주문을 받고 판매한다.
순면 및 목화 솜 등 100% 천연 섬유의 요가 필요하면 주문도 받는다.
0. 태양 이불 병풍 커텐 (이기예 / 부산 사상구 이마트 3층 전자 상가내 )
- 전화 : 051, 310 - 15*4 ( 이기예씨 : 동양 자수가 )
제안자에게는 검은 바탕의 천에 도자기, 엽전, 왕관 등의 수가 놓여진 8폭의 병풍이 있다. 동래구청의 여성공무원들(5,6명)이 곗돈으로 장만한 것인데 약 40년동안 사용하고 한번 다시 표구를 했다. 도자기 및 왕관 등 놓여진 수는 당시 공무원이고 세무부서에서 근무했기 때문으로 보는데 바탕의 천이 검은색이지만 그래서 그림의 수가 오히려 살아나고 겨울철 머리맡에 쳐두면 산만하지도 않고 물론 오래 사용해도 때가 타지 않는다. 장만하기도 쉽지 않고 또한 값도 싸지 않겠지만 두고 두고 사용할 수 있어 권할 만하다. ( 표구 포함한 한폭 규격 : 가로 44cm × 세로 150cm )
그리고 병풍은 추석 명절 및 제사에서 두르는 제사 병풍과 같이 사용해선 안된다.
-- 2010년 ∼ 2019년 --
등록 : 2017. 5. 26(금) / 7. 5(수)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부산민원 120 - 시민 참여 - 시민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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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 1. 25(금)
부산시청(시장 : 오거돈)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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