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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들에 대한 B형 간염 예방 접종은 1980년대부터 실시했으며(유료) 당시에 태어난 아기들은 정부에서 무료로 예방접종(B형 간염)을 실시했다.
요즈음도 간경변(=간경화증)으로 앓는 이들이 있는 듯하다. 성인으로서 아직 B형 간염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다면 지금이라도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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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식품영양학사 )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 굳어지는 간도 살릴 수 있다는데
간은 인체 내장기관 중 가장 크며
우리 인체에서 거대한 화학공장 역할을 한다고 한다. 간은 우엽과 좌엽이 있으며 우엽이 전체의 3/4을 차지한다. 간도 갈비뼈가 보호하고 있으며
간은 침묵의 장기로 나빠져도 인체가 아픔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간에 신경세포가 없기 때문이라는 것.
그러나 간의 기능은 국민 건강검진에서 수치로 나타나기 때문에 알 수 있지만 남성들은 그 수치를 술 탓으로 돌리고 이를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간은 소화작용 외에도 체내 독성 물질(술, 약물 등)을 해독하며 소화작용과 관련해서는 답즙을 생성하는 것이 중요한 작용이다. (-인체생리학, 이연숙 외 4인 공저, 파워북 2011년 134~137쪽)
* 1979. 10. 26, 박정희 대통령을 쏜 부하 김재규씨가 재판을 받을 당시 얼굴이 검었는데 간경화증이었다는 말이 들리었다.
이후 들어선 전두환 정부에서 ‘ B형 간염 바이러스’ 에 대한 백신(해파박스 - 3회 접종)이 개발되어 국민들이 유료로 맞게 했으며 곧 출생하는 아기들은 보건소에서 여타 예방접종(홍역, 소아마비, 파상풍 등)과 같이 정부에서 무상으로 접종해 주고 있다.
본인이 의료보장계장을 할 당시(1995년) 관내 장전동의 관내 주민인 최창수씨가 간경화로 결국 죽어갔고 그 이전(1987년경) 가까운 주위에서도 간경화로 서서히 죽어가는 사람(인척 - 갱년기이후 여성)을 보았다. 어찌하든 간경화는 고칠 수 없는 병이라고 알려졌다.
그것은 간은 한번 나빠지면 회복이 안된다는 말과 동의어(同義語)이다.
그런데 최근 본인이 읽은 식품양양학과 관련된 서적에서 요즈음은 굳어가는 간도 회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굳어가는 간의 조직세포를 분석하여 여러 성분을 투입한 결과 굳어가는 간의 조직을 살아나게 한다는 것이었다.
요즈음 병원에서는 간의 이식도 적지 않고 이식해 준 간이 차츰 자라난다고도 한다.
부산에서는 문한규 박사 (부산대학병원장 및 부산시 의료원 원장을 역임)가 간의 병에 대한 전문가로 알려져 있지만 당시(1990년대)에는 간경화에 대한 치료법이 개발되어 있지 않았었다.
요즈음 식품 영양과 의료기술이 융합하여 이루어진 성과일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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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9. 10. 26, 박정희 대통령을 쏜 부하 김재규씨.........1999. 9. 10(금) 대한매일 정운현 기자 / 2017년 6월 조선일보.
-- 2012. 10. 20(토) / 2017년 6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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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간 질병
간 질환의 시초는 ‘ B형 간염 바이러스’ 와 ‘ 지방간’ 인데
B형 간염 바이러스는 출생 직후 맞는 백신(예방 주사) 덕분에 줄어들고 있지만 지방간은 음주와 비만증이 주원인이기 때문에 계속 늘어나는 추세.
지방간이 있는 상태에서 음주를 계속하면 강경변(=간경화증)으로 이어질수 있다. 또한 대사증후군 등 다른 질병을 유발할 수도 있다.
0. 지방간 : 간은 원래 지방성분이 약간 있다. 그러나 간 전체 무게의 5%이상이 지방이면 지방간으로 진단한다. 지방간의 남성이면 의사는 우선 3개월간 금주령을 내린다.
간에 지방이 쌓이면 체내 인슐린이 증가해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등 대사증후군의 원인이 된다.
실제 어느 술 제조 회사에 다니던 50대의 남성이 술을 매우 좋아하고 퇴근 후에 술을 즐겨 마셨는데 당뇨병이 왔다. 어느 날 자가 혈당기로 손가락의 혈당을 측정해 보니 300이 나왔다는 것. 그 이전에도 국민건강검진에서 지방간으로 진단을 받고 3개월간 의사로부터 금주령을 받았고 3개월 금주 후에도 다시 계속 과음해서 아내로부터 “ 술이냐, 이혼이냐 ” 고 했어도 “ 이혼도 못하고 술도 끊지 못하겠다 ” 고 하며 오히려 아내에게 사정했다고 한다. (^^)
알콜성 지방간과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비율이 7 : 3 또는 5 : 5 정도이며 알코올성 지방간은 하루 80g 정도 (소줏잔 2잔 분량)의 알코올을 매일 마시면 누구에게나 생긴다. 하루 1병의 소주를 마시는 ‘ 술고래’ 는 두말할 필요도 없다. ( - 2011. 3. 9 수요일, 헬스 조선 신지호 기자 )
-- 2019. 2. 20(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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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 2. 20(수요일)
보건복지부(장관 : 박능후) - 참여 - 자유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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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제 목 : 간장병과 식이요법
1. 강경변(간경화증)의 식이 요법은 환자에게 많이 먹여야 한다.
2. 간경화도 초기에는 회복이 된다.
--1980년대, 한국자연의학 연구회, 건강대학 강좌(카세트) ‘간장병과 식이요법’(유태종 농학박사 : 고려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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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 2. 20(수요일)
보건복지부(장관 : 박능후) - 참여 - 자유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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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제 목 : ☆ 간조직은 재생될 수 있다.
간경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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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경변증은 간 세포가 지속적으로 파괴되어 섬유조직과 재생결절이 형성됨으로써 간이 위축되고 경화되어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된 질환이다.
발병 원인은 간염 바이러스와 과량의 알콜 섭취가 가장 일반적인 경우이고, 약물, 영양불량, 대사 이상, 담도 폐쇄 등도 원인으로 들 수 있다.
영양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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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의 영양치료는 음식을 우선 잘 먹어야 한다고 한다. (상기 유태종 박사)
0. 간의 결체조직 생성과 지방세포의 침착을 막는다
0. 조직을 재생시키며 단백질 분해 작용을 막는다
0. 잔여 간 기능을 보존한다.
- 「 임상영양학 」손숙미, 임현숙, 김정희, 이종호, 서정숙, 손정민, 「 임상영양학 」, 교문사, 2009년 발행, 127쪽 ~ 13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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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자가 금정구청에서 의료보장 계장을 할 당시에 최창수씨의 간경변증의 치료가 되지 않아 한미병원(금정구 관내 병원)에서 몇 달 입원하고 나서 퇴원을 하였다. (1995년경)
이후 처음으로 부산의 동의의료원(한의학과가 있는 동의대학교의 한방 부속 병원)에 환자들이 질병으로 입원을 하면 의료보험이 적용되었다.
즉 부산에서는 ' 동의의료원의 한방 병원' 이 한방병원으로서 환자가 입원하고 국민건강보험이 적용된 제1호의 한방 병원이 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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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제 목 : ♬ 간경변증 개선
간경화증은 좋아지지 않는 병으로 알려졌는데 요즈음은 영양요법으로 개선이 된다고 한다. 식품전문가들도 그렇게 강의하고 있다.
[ 간경변증 (= 간경화증) ]
0. 대사 이상 :
비타민 A, 비타민 E 및 B군 (B1, B2, 니코틴산, B12, 피리독신), 아연 등이 결핍되기 쉽기 때문에 이들 영양소의 결핍으로 인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간경변 환자에게 야식(夜食)을 제공함으로써 질소 균형이 개선되고
열량대사에 있어서 탄수화물 이용이 증가되고 단백질과 지방의 산화가 감소되었다고 한다. 따라서 식사 사이의 시간이 너무 길거나 끼니를 거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자주 먹는 것이 좋다.
0. 영양치료
- 간의 결체조직 생성과 지방 세포의 침착을 막는다 (=경화 방지 )
- * 조직을 재생시키며 단백질 분해 작용을 막는다
- 체지방 및 근육 소모를 최소화 한다.
- 복수, 부종을 예방 또는 치료한다.
- 잔여 간기능을 보존한다.
- 영양소 결핍증을 예방한다.
- 간성 혼수, 식도 정맥류 등의 합병증을 예방한다.
- 빈혈을 예방한다.
※ 열량을 충분히 공급하고 양질의 단백질을 적당히 섭취하게 한다.
※ 복수(배에 물이 참)가 있을 때는 염분과 수분을 제한하고 이뇨제를 사용할 때는 혈중 칼륨치를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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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수상태가 반복되는 환자
- 간경변증은 지방대사의 손상이 특징이다.
- 간에 지방이 축적되어 있다면 지방섭취를 제한해야 한다. 또한 장쇄지방산을 함유한 지방 대신 중쇄지방산(MCT)으로 대치시켜 지방흡수가 잘 되도록 한다. 간성혼수가 나타나면 단백질 섭취량은 환자가 받아들일 수 있는 정도까지 감소시킨다.
--「임상영양학」, 손숙미, 임현숙, 김정희, 이종호, 서정숙, 손정민 공저, 주) 교문사, 2009년 발행, 127쪽 ∼ 13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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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직을 재생시키며 단백질 분해 작용을 막는다...........
-- 가지가 달린 사슬형의 아미노산 대사 (= 측쇄 아미노산의 대사 )--
발린, 로이신, 이소 로이신은 가지가 달린 사슬형 아미노산이다.
이들은 우리들이 일상생활에서 섭취하고 있는 필수 아미노산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다. 근육이나 뇌 등 일반조직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
이들 아미노산은 소수성(소수성 ↔ 친수성)의 성질이 강하여 단백질의 소수성을 한층 더 강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간경화증 환자의 경우
가지가 달린 사슬형 아미노산 (BCAA - Branched Chain Amino Acid ) 의 농도는 저하되며,
이와 반대로 방향족 아미노산 (AAA )의 농도는 높아진다.
이때에는 * 피셔( Fischer ) 비율( BCAA / AAA )을 증가시킨 혈액을 투여하여 질환을 개선하기도 한다.
가지가 달린 사슬형 아미노산 (BCAA)은
가지가 달린 사슬형 아미노산트랜스페라아제에 의해 2-옥소산이 된다.
또한 산화적 탈탄산 효소와 탈수소효소에 의해 유기산 또는 아세틸 CoA로 분해된다.
산화적 탈탄산효소의 결손증으로 가에데 당뇨병(maple syrup)이 될 수 있으며 이는 옥소산이 축적하여 뇌장애를 초래하기도 한다.
--「생화학」, 김복환. 윤문영 공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2009년 111∼11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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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셔( Fischer ) 비율( BCAA/ AAA )------
피셔의 비율( BCAA/ AAA )이 높은 식품 : 연어, 쌀밥, 우유
-- 한국대학 식품영양관련학과 교수 협의회, 「영양사 시험 문제집」,
문운당, 2011년판, 제2권 192쪽 --
( 영양사 시험 문제집 제 2권 192쪽 문제 10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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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 10. 21
식품의약품안전청 - 국민광장 - 여론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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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 12. 10, 월요일
보건복지부 - 참여 -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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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등록 : 2019. 1. 10(목요일)
보건복지부(장관 : 박능후) - 참여 - 자유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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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 2. 20(수요일)
보건복지부(장관 : 박능후) - 참여 - 자유 게시판 외
※ 내용 부분 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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