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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부산 기장 우남 김치(찌개용)

작성자
안 * * *


[ 제안서 제4장 / 1. 한국전통식품의 발전 방향 / 가. 한국전통식품의 제조를 가정에서 정부로 이관 / 2) 멸치젓(혹은 새우젓), 소금과 김치, 30쪽 중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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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주 제 : 식품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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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서
한국전통식품 및 전통양념(조미료) 제조와 유통에 따른 정부 규제에 관한 고찰과 그 발전방향 - 부산광역시를 중심으로(1999년 10월 20일, 김대중 대통령 / 안상영 부산광역시장 / 윤석천 금정구청장 )


제안자 : (소속 및 직성명 )
부산광역시 금정구청 기획감사실 (실장 : 임병철 )
지방행정 주사(6급) 안정은 (安貞垠)
- 1985년 한국방송통신대학 (5년과정) 가정학과 졸업 (가정학사)
- 1990년 부산대학교 행정대학원 (2년6월 과정) 행정학과 (행정학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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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 부산 기장 우남 김치(찌개용)


[ 제안 추진 내용 31 (2011년) - 2011. 부산 국제 음식 박람회 ]

제 목 : ♬ 부산 기장 우남 김치


2011. 10. 6일부터 10월 9일,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2011년 부산국제 음식 박람회를 개최하였다.

- (중간 줄임) -


0. 우남 김치 (우남은 이승만 대통령의 호이다 )

* 우남김치는 국내산 재료로 깨끗하고 정직하게 김치는 담는다고 자부한다 ( 김순화 /부산 기장군, 051, 722-9869 )

-- 2011. 10/6(목), 부산 국제 음식 박람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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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남김치 ............. 기장군(군수 : 오규석)에서 생산하는 기장멸치액젓과
신안소금, 국내산의 배추, 무채, 고춧가루, 찹쌀풀, 마늘, 생강 (무 화학색소, 무설탕, 무 보존제, 무 화학조미료)

O. 김치 재료 : 국내산
배추, 고춧가루, 신안 소금, 찹쌀풀, 마늘, 생강, 기장 멸치액젓,
식재료는 국내산으로 영양 고추 등 정부식품을 사용한다.

-- 2014. 10. 23(목)/ 11. 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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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 10. 23(목)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 정승)> 시민 참여 > 시민 게시판
제안청 부산시청(시장 : 서병수), 시민 참여, 시민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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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는 집에 사오면 조리 전 수돗물에 넣어서 핏물과 먼지를 우선 씻어낸다. 그리고 기름 부위는 제거하고 가로 세로 1cm 정도의 크기로 썰어서
가족 수에 맞게 적절이 나누어서 냉동실에 보관하면서 사용한다.
돼지고기는 냉동실에서 꺼내어 해동이 되면 마늘 간 것, 후추(통후추를 사서 갈아서 사용한다), 신안 소금을 넣어서 손으로 버무려서 두었다가 냄비의 김치 국물이 뜨거워지면 같이 넣어 익힌다. 돼지고기는 선모충 등 기생충이 남아있지 않도록 적절하게 푹 익혀야 한다.

-- 2014. 10. 29(화 ), 2015. 2. 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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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화 우남 김치 - 찌개용

0. 조리법 .......................
김치를 집개로 집어 부엌가위로 적절한 크기로 썰어 뚝배기에 넣고,
여기에 [멸치 다시마 물]을 부어 보글보글 잘 끓여 익혀서 먹으면 맛이 시원하다. 제안자가 평소에 해서 먹는 ‘김순화씨 김치찌개 요리법’이다.
보통 육류는 어떠한 음식에 넣어서는 계속해서 먹을 수 없지만
밥상의 김치는 그렇지가 않다. 상기 김치에 [멸치 다시마 물]을 넣어 끓인 김치찌개도 그렇다.
음식점에서는 김치찌개의 맛을 위해 김치를 팬에서 식용유로 먼저 볶아 익혀서 김치찌개를 끓인다고 하지만 그리하면 맛이 담백하지 않아서 계속해서 먹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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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제안자의 김장은 .........
제안 후 몇해 동안은 초겨울, 큰 언니와 함께 김장을 해서 먹어오다가
매해 그러기가 미안해서 어떤 해는 김장을 하지 않고 겨울나기를 하고
지난 겨울에는 김장하기기 벅차서 11월, 1월, 배추 4포기 또는 3포기 나누어서 담아서 먹어 왔다. 보통 김장을 하지 않을 때에는 상기 김순화씨 배추김치를 주문해서 김치찌개로 끓여서 먹고, 여수 돌산 갓김치와 같이 먹어 왔다.
김순화씨는 부산 기장군에서 살아서 제안자의 주소와 멀지를 않아선지
김치를 주문하면 언제나 집에까지 가져다 주었다. 보니 첫인상이 사찰(=절)의 공양주 보살 같았다. 공양주 보살이란 절에서 스님(보통 비구승)들의 음식을 준비하는 세속의 사람(여성)인데 보통 가족들과 같이 절에서 생활한다.
제안자가 다니는 암자는 범어사에 속하는 암자였지만 비구니승(=여승)의 암자라서인지 그곳에는 공양주 보살이 없었다.
세속이던 사찰이던 부엌의 살림살이나 공양주 보살을 아무나 하지 못한다.
김순화씨 김치가 부산 벡스코에 나왔을 당시는 그 전시회에는 범어사의 비구니승 암자(즉 대성암)에서 ‘ 사찰음식 및 약선식’ 의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보통 사찰들이 주위에는 산림과 친환경의 토지가 많아서 약초나 땅콩을 키우는 것 정도야 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전시회 바로 옆에 당시 김순화씨 김치가 전시되었고 그때 한두포기 사와서 먹어보니 김치가 너무 담백했다 (^^) 아마 김순화씨는 기장군에 소재하는 어느 사찰에 배추 김치를 생산해서 보내는 공양주 보살이라고 생각했던 이유다. 제안자가 한결같이 김치를 담아 팔아준 김순화씨 김치에 대해 박전정부에서 시상을 요청한 이유이다. 시상자는 대통령, 행안부 장관, 오규석 군수가 할 수 있다.
한때 제안자는 각시도청에서 김치를 생산하기를 요청하면서 부산에서의 김순화씨 김치는 ‘ 찌개 전용의 김치’ 로 구분하여 생산해서 팔도록 했다.
기억이 나는지 ?
제안자는 그간 두해에 걸쳐 가래떡(즉 떡국거리)은 부처님 오신 날인 사월초파일이나 동지(매해 12. 22일)에 범어사 절(범어사 큰절의 후원 구내식당에서 판매)에 가서 ‘ 소금이 안든 가래떡’ 을 사와서 먹고 있다.
사찰에서의 깡통이 따로 없는 것이다. (- 2019. 3. 15, 금요일 제안자 안정은 보충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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