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 50세 이상 남녀는 1년마다 분별잠혈검사(대변검사)를 받습니다 -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금정지사장 : 2019년 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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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 변검사
대장암 ....................
현재 2년마다 하는 국민 건강검진에서 대장암 검사는 변검사에서 이상 징후가 있어야 (정밀) 검사토록 하고 있다.
요즈음 농촌에서는 채소를 분변(대변)으로 키우지를 않아 한국인의
몸에 기생충이 적다고 하지만 민물의 생선회, 육회 등을 먹으면 디스토마 등 *2 ) 기생충이 몸에 내재해 있을 수 있다. 생채를 즐겨 먹는 현대인들은 일년에 1회, 기생충 검사, 국민건강검진에서의 변검사를 할 것을 권한다.
정부에서는 ( 국민건강검진처 -부산은 *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지부 :
051, 553-6400)는
대장암의 발병을 예방하기 위해 국민건강검진 즉 2년에 1회, 변검사를 무료로 하도록 하고 있으나 변검사에서의 기생충 검사는 유료라고 한다.
국민들의 지나친 과일 섭취는
포함된 당분으로 과체중을 가져오므로
위생적으로 처리된 식재료를 사용해서 담근 김치 (김장김치)를 먹을 것은 권한다. (김치에는 유산균 + 비타민 C)
그리고 무로 담은 깍두기는 치아가 부실한 어르신의 반찬으로는 적절치 못하다. 며칠 전 신문에 의하면 앞으로 식품에서 실버 식품(어르신이 드실 수 있는 식품)을 정한다고 한다. 사과, 감, 깍두기는 실버 식품이 못된다. 그러나 홍시, 고구마, 감귤, 바나나 등은 실버 식품인데 홍시는 많이 먹으면 변비 증상(변이 잘 배출되지 않는 증상)이 오므로 하루 2개 이상 드시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끼니를 굶으면
인체의 *1)소화기가 운동에서 장애를 가져와서 음식물이 체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다. 음식물 찌꺼기가 대장에 너무 오래 머물면 대장에서 음식물의 찌꺼기 성분(물을 포함한 전해질 성분)도 흡수해서 혈액도 혼탁해지고 동시에 변이 대장안에서 굳어져 변비 증상이 오므로 “ 쾌변해야 장수한다 ” 는 말은 괘변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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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소화기가 운동에서 장애를 가져와서...............
성인의 소화기는 입, 식도, 위, 소장(6~7미터 : 십이지장, 회장, 공장 ),
대장 (1.6~2미터 : 맹장, 결장, 직장)이다. 대장 중 맹장은 충수돌기로 대장의 좌측(몸에서 아래 왼쪽) 에 있으며 대장의 처음 시작 부분으로 두께가 가장 두터운 부분으로 직경이 0.6센티, 길이는 6.5센티다. (-생리학 44쪽 / 인체 생리학 133~134쪽)
소화기의 운동은 인체가 누워있어도 스스로 운동을 하는데
연동 운동(음식물을 밀어 보내는 운동) / 분절 운동 (일정한 간격으로 오므라졌다 늘어났다 하는 운동으로 소화액을 뒤섞는 운동)이다.
이 두 운동은 위(=위장관)와 소장에서 특히 왕성하게 일어나는 소화작용 (운동)이다.
끼니를 굶으면 연동운동에 장애가 와서 결국 대장에 음식물찌꺼기가
오래 머물러 피가 혼탁해지고 변비 증상이 나타난다.
참고로 비만한 사람들이 과일도 줄여야 하는 이유는
과일의 당분(과잉 에너지)이 지방으로 변해서 인체(복부 등)에 축적이 되고 중성지방이 높아지는데도 영향을 미치므로
과체중인 사람은 과일로써 암을 예방하려고 하지 말고
안전한 정부식품을 먹으면서 체중 조절을 해야 한다. 즉 안전한 식품을 먹는 것이 우선이다.
야채(상추, 봄동, 쑥갓 등의 생채 식품과 브로콜리, 두릅 등 삶은 쌈채소 등)에는 당분이 적고 비타민 C가 많다. 야채는 보통 개량 된장에 찍어서 먹는데 정부의 빅딜 식품으로 개량 된장을 생산해야 한다
그리고 건강한 성인들은 인삼으로 숙성(대웅 약탕기, 오크 등에 의해)된 홍삼액 및 홍삼탕을 꾸준히 먹으면 소화가 잘되고 대변이 잘 나오며 뱃살이 빠지고 (지방 분해) 소변도 잘 나오게 되는데 이로써 결국 혈액 순환이 개선되고 노화 및 중풍도 예방하는 결과를 낳는 것이다. 그러나 그 홍삼이 친환경의 홍삼이라야 한다.
현재 정관장에서 홍삼수 100%, 홍삼정 100%가 나오고 있지만 6년근의 홍삼이라 가격이 만만치 않다.
홍문화 약학박사가 감수한 [ 생활한방 . 민속약 ](한국자연의약연구회 편집 8쪽)에서는 인삼을 강장보익약(强壯補益藥- 기력과 기운을 돋우는데 도움을 주는 약)으로 분류하고 인삼을 맨 앞에 기록했다
참고문헌
- 생리학 / 강만식, 김해리, 김성기 공저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2008년 64쪽),
- 인체생리학 / 이연숙, 구재옥, 임현숙, 강연희, 권종숙 공저 / 파워북 2011년 130쪽, 144~145쪽
*2 ) 기생충이 몸에 내재해 있을 수 있다.............
기생충 감염에서 중요 식품은 어류 및 패류이다. 반염수산어류에는 주로 장흡충류가 감염되어 있고 해산어류의 생식에 의해서는 아니사키스 감염과 광절열두조충과 요나고열두조충의 감염이 우려된다.
패류가 매개하는 식품 기생충으로는 서해안에서 다수 보고되는 참굴큰입흡충은 우리나라에서만 발견되는 장흡충류로 주로 전남 신안군에서 채취한 자연산 참굴에서의 감염이 보고되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에 수출한 제주산 광어에 감염된 신종쿠도아충이라는 신종의 기생충이 보고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부 앞바다의 연평균 수온이 다른지역보다 2.6~5.5도C 높고 한반도의 기후 변화로 해수 온도가 높아 2010년 제주산 광어에서 쿠도아충이 처음 발견된 것과 연관이 있을 듯하다 (- 국민영양 2018년 6월호, 7쪽 ~9쪽, 신은희 서울대 의대 교수 )
-- 2017. 11. 10(금) --
등록 : 2017. 11. 10(금)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민원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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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김치는 항암식품이 맞는가 ? - 유산균, 비타민 C, 식이 섬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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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이 섬유소의 생리적 기능]
0. 구강의 저작활동을 자극하여 타액 흐름과 위액분비 촉진
0. 위장의 포만감 유발
0. 배변량 증가
0. 장내 음식물의 통과속도 정상화
0. 대장의 발효를 위한 기질 제공(가용성 섬유소) → 단쇄지방산 생성
0. 혈청 콜레스테롤 농도 저하 (가용성 섬유소)
0. 음식물이 위장 통과 속도를 빠르게 하여 영양소의 소화와 흡수 속도를 저하 (단점 - 치아가 부실한 어르신들은 그로써 소화장애 )
[ 식이 섬유소의 대장암 예방 효과 ]
대장암은 미국인의 암 사망 원인 중 매우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여러 역학 조사와 ‘ 환자 - 대조군’ 연구에서
식이 섬유소가 많은 * 곡류, 과일, 채소의 섭취가 적은 경우
대장암의 발생빈도가 높았고 또 지방, 육류, 열량의 섭취가 많은 경우에도 번번히 발생하였다.
식이 섬유소(곡류, 과일, 채소, 해조류 )가 대장암의 발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나 다음의 몇가지 기전을 제시할 수 있다.
즉 식이 섬유소가 가지고 있는 수분에 의해 발암물질이 희석되거나 / 섬유소와 발암물질이 직접 결합되어 흡수가 되지 않거나 / 혹은 장내 통과 속도가 빨라짐으로써 대장벽과 발암물질이 접촉을 줄이기 때문으로 추측하고 있다. 따라서 대장암은 고섬유 식사로 예방할 수 있다.
사람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과일과 채소의 식이 섬유소가 대장암의 예방에 가장 좋은 효과를 보였다고 한다. 이는 섬유소의 단독 역할이기보다는 과일과 채소에 있는 비타민C 및 카르티노이드(비타민 A의 전구체)의 섭취 증가와 상대적 지방섭취 감소 및 여러 요인의 복합작용에 의한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식이 섬유소를 영양보충제의 형태로 섭취하는 것보다는 식품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비타민 C나 카르티노이드류가 동시에 섭취되므로 암의 예방에 더욱 효과적이다.
그 외 칼슘 부족도 대장암과 관련 있으며 육체적인 활동이 많은 경우에는 대장의 운동성을 향상시켜 대장이 발암물질과 접촉하는 기회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참고 문헌 : 21세기 영영학 / 최혜미 교수 외 18인 - 전문가 구재옥 교수 4인 / 교문사 1998년 53쪽
(※ 최혜미 교수는 서울대학교 식품학과 교수로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교에 유학하여 공부하였다 )
-- 2017. 11. 21(화) --
등록 : 2017. 11. 21(화)
제안청 부산시청(시장 : 서병수)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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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 2. 8(금)
보건복지부(장관 : 박능후) - 참여 - 자유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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