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 한국전통식품생산연구소의 증설 (4)

작성자
안 * * *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제목 : ☆ 한국전통식품생산연구소의 증설 (4)


0. 추가 제안 및 건의 (2007. 12. 31, 노무현 대통령) - (10쪽~25쪽)
0. 제안 건의 071231-1 ( 2010. 6. 26, 이명박 대통령 )

------------------------------
--------------------------------
-------------------------------
------------------------------


7. 한국 전통식품 생산 연구소의 증설

현재 전북 순창군 장류 연구사업소 외의 아래 품목의 한국 전통식품 연구소 및 연구원을 증설합니다.

0. 품목

(멸치젓, 새우젓, 젓갈류)

멸치젓과 새우젓은 한국 전통 식품인 김치에서는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 양념입니다. 김치는 숙성과정이 비교적 빨라 각 시도의 식품 생산 연구소에서 만들도록 하였습니다.〔 제안서, 2) 멸치젓, 새우젓, 소금과 김치, 30쪽 〕
멸치와 새우는 바다 식품이므로 바다와 가까운 부산 근해가 식품 생산 연구소로서 적당하리라고 생각합니다.
부산은 이전부터 수산대학(현 부경대학)이 있어왔으며
부산 근해라면 식품취급자가 기거할 별도의 숙소를 마련하지 않고도 인력수급이 가능할 것입니다. 또 부산 근해이며 청정해역인 남해 및 여수는 멸치의 수급이 손쉬운 곳이기도 합니다.〔 한국 전통 식품인 멸치젓과 새우젓, 젓갈류 외의 바다식품은 전국에 흩어져 있는 농수산물 도매시장에 냉동 및 냉장 시설을 들여 공급하고 기타 부패가 빠른 바다식품은 바다와 가까운 곳에서 - 식품생산원의 책임 아래 - 단순 가공( 뼈를 발린 냉동 생선 형태 혹은 건조 처리한 건어물 등) 하여 전국의 동읍면 식품 판매소에 냉동 및 냉장시설을 들여 판매합니다. 동읍면 식품 판매소에서의 판매 가능한 바다식품의 품목의 결정은 각시도의 연구원장이 합니다. 식품판매소에서 팔지 않는 항목은 수산물도매시장에서 팝니다.〕
또 젓갈은 요즈음 멸치젓, 명란젓(명태알), 창란젓(명태 창자), 아가미젓, 오징어젓, 새우젓, 조개젓, 꼴뚜기젓, 황석어젓 등이 밑반찬으로 백화점 등에서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들은 비린내가 있고 부패하기가 쉬워 복합 조미료와 소금으로 염장 처리한 밑반찬입니다.
바다와 가까이 있지 않은 지역에서 선호하는 전래의 식품입니다.
이것들은 여러가지 복합 조미료(마늘, 생강, 고춧가루 등 양념) 로 비린내를 없애고 맛을 내어야 하는 제조 가공식품으로 멸치젓(액젓 포함)과 새우젓(액젓 포함) 과 함께 이 젓갈류들도 생산하여 판매토록 합니다.(별첨 4. “부산광역시 식품 생산 연구소 운영 계획 안”, 2001. 2. 19, 안상영 시장 보고, 외 ※)
------------------------------
※ 한국전통식품 새우젓 멸치젓 연구원장은 - 이하 내용 생략


(참기름, 들기름, 식용유, 수입유)

요즈음 한국산의 참깨를 구하기가 어렵고 또 비쌉니다. 참기름은 한식(韓食)의 나물류에서는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 양념입니다. 들기름은 김을 구울 때 많이 씁니다.
이들을 생산하는 한국전통식품 생산연구소의 위치는
각 도에서 재배하는 참깨 및 들깨, 콩들을 고루 운송 받고 또 그것들로서 생산한 참기름과 들기름, 식용유 등을 공급하기 쉬운 -기차가 다니고 또 정차(停車)하는 비교적 한적하며 공기가 맑은 - 곳으로 정한다면 부지 매입비와 교통 및 물류비의 절감뿐만아니라 시설 보안의 효율도 기할 수 있어 국민들은 다소나마 값싸게 참기름과 식용유를 먹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기름은 또 압착하여 짠 기름이 영양분이 더 많이 넘아있다고 합니다. 재래식으로 압착한방법의 참기름, 들기름, 식용유를 생산하여야 하겠습니다.
또 참깨와 들깨가루, 들깨잎들도 전래의 한국인들의 식생활(반찬과 국)에서는 없어서는 안되는 양념과 부식이므로 전국에서 고루 재배하여 각 시도의 식품생산 연구소에서도 식재료로 활용합니다.
그리고 현대인들의 성인병으로하여 동물성 지방인 포화지방산을 제한하고 식물성에 있는 포화 지방산의 기름과 질좋은 식용유를 선호합니다. 현재 시중에는 지중해 근해의 나라들에서 생산한 수입산의 올리브유가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식용유( 〓올리브유) 가 여타 국내의 식용유보다 *1성인병(고지혈증)의 질환 발병률을 줄인다고 기술하고 있습니다.
이들 수입유(올리브유 등)들을 재 점검하여 *2안전장치 를 마련하여 수입, 수요자들의 욕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성인병(고지혈증)의 질환 발병률을 줄인다고 기술하고 있습니다.
- 21세기 영양학 / 최혜미 외 공저, 교문사, 1998년 발행, 92쪽
- 성인병 및 주요 만성질환에 대한 식이요법 / 국민건강보험공단, 이가영, 2005년 2월 발행, 58쪽

*2 안전 장치....... 올리브 농장을 임대하거나 올리브 기름의 원료인 올리브 열매를 산지에서 채취하여 즉시 (3일 이내)국내에 들여와서 짜는 등의 방법


( 송편, 약밥, 떡, 단술, 한과, 강정, 엿, 물엿, 수정과, 곶감, 식초 등과 전통주, 전통차)

① 한국 전통 식품 연구원의 장소

한국 전통의 한과 (약과, 유과 등), 설의 강정, 추석의 송편과 가정의 대소사에서 써오던 떡 등을 연구하고 발전시켜 계승하며 또 생산할 ‘ 한국 전통식품 연구원’은 500년 조선의 수도인 서울과 신라 천년의 수도인 경주, 한국의 곡창지라고 할 수 있는 남단의 비교적 조용하며 주위여건 등이 식품환경에 좋은 진주 이 3곳에 둡니다.
서울과 경기도에는 현재 많은 인구들이 살고 있으며 또 경주시민은 문화재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어 시민들이 재산권 행사에 많은 제한을 받아 왔다고 합니다.
연구원의 장소는 서울에서는 조선의 궁(경복궁 내 건천궁 등)들을 활용하고 경주에서는 고적지를 이용하여 신축토록 합니다. 신축할 때에는 지역(역사성) 고유의 건축양식이나 한식(韓式)의 멋을 존중하여야 하며 교통도 편한 곳이여야 합니다. 진주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②한국 전통식품 교육장과 떡 기능사 양성

서울의 한국 전통 식품 연구원에는 그 아래 한국 전통 식품 교육장을 따로 두어 각시도에서 떡 등을 생산하여 시도민들의 수요에 부응할 떡 기능사(백설기, 도장떡, 가래떡, 시루떡, 송편, 망게떡, 콩고물떡, 찰떡, 찹쌀떡, 쑥떡, 모듬떡, 약밥 등과 단술 포함)를 양성하여 한국 전통의 떡을 유지 발전시키고 또 각 시도의 식품생산 연구소에서는 이들을 채용하여 한국 전통의 방식(즉 책자화 된 방식)대로 떡을 생산하여 그들의 시도민들에게 판매합니다.
떡 기능사의 양성이 한국전통식품연구원 내에서는 복잡하다면 한국 전통식품 교육장은 장소를 달리 두어도 될 것입니다.
떡은 전통 혼례 식품과 같이 주문 식품으로서 식품생산 연구소의 단위 식품생산책임자가 접수하여 신청자의 떡 대금이 입금이 되면 생산하여 동읍면 식품판매소를 통하지 않고 찾아가도록 합니다. (주문한 떡이 많으면 차량을 준비하여 직접 찾아갑니다 )
단 설 등 명절의 떡류 생산에서는 미리 떡을 생산하여 동읍면 식품판매소에서 판매토록 하여 떡의 주문에 따른 번거로움을 없애도록 합니다.
-전통 떡의 제조에 대한 교육과 규제에 있어서의 편의를 위한- 전통떡 기능사의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재교육, 훈련(실습)은 서울 소재의 한국 전통식품 교육장에서 언제나(常時) 하도록 합니다. 물론 교육을 받고자 하면 적정의 교육비를 내어야 합니다.
전통 혼례 음식원(전통 혼례 음식 기능장)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이들 자격( 자격증에는 자격증 부여기관, 부여자 성명과 부여일자를 명기)은 현재 간판을 걸고 각시도에서 떡 등의 영업을 하고 있는 사람(남여 구분 없음)을 우선 차출하여 교육을 받도록 하고 기능사 자격을 취득한 떡 기능사들(여성)은 각시도 식품 생산연구소에서 근무기간 제한 없이 즉 60세까지 근무할 수 있지만 당해 식품생산 연구소의 연구원장이 바뀌면 -재임용의 형태로서- 동의를 받아 근무하며 근무 중 근무태도가 극히 불성실한 기능사는 객관적인 사유를 붙인 식품생산 연구소 연구원장의 해고 요청서에 의하여 부산광역시장은 해고하되 청문의 기회를 주어 해고토록 합니다. 보수는 식품생산 인력의 보수와 같은 금액으로 줍니다.
각시도 식품 생산연구원장은 떡을 생산함으로써 단
위 식품생산 책임자에게 떡을 생산하는데 대한 전문교육이 달리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떡 기능사들이 받는 동교육을 단위 식품생산책임자 (1명)가 받도록 하고 기능사 자격을 취득케하면 될 것이며 이 교육과정은 식품취급자의 전문교육과정을 이용하면 될 것입니다. 교육비는 각시도의 식품생산연구소에서 부담합니다.


③ 한과, 강정, 엿, 물엿, 수정과, 곶감, 식초, 전통주, 전통차(쌍화차 등)

한국 전통 식품으로서의 한과는 요즈음 주로 설과 추석에 우체국 쇼핑 상품으로서 겨우 명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엿, 깨엿 등은 기업에서 생산하는 과자들에 의해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한과 대신 어린이의 간식으로서 과자류와 제빵의 대부분이 밀가루를 원료로 하여 단맛과 구수한 맛을 내는 설탕과 기름을 쓰고 있고 이의 영향으로 설과 추석, 잔치, 환갑 등 대소사의 가정에서 쓰는 떡들도 대부분 원료를 수입한 설탕을 많이 써서 한국전통음식으로서의 고유한 맛들을 잃어 가고 있습니다.
또 성장기의 어린이를 위한 간식인 과자, 아이스크림 등을 제조하기 위하여 서양 전래의 첨가물(부풀리기, 맛내기, 비린내 제거 등을 위한 첨가물과 향료 등) 과 과다한 설탕, 기름(트랜스 지방, 마아가린 등) 등을 사용하여 소아 비만 및 당뇨를 불러 올 수 있으므로 어린이 간식을 위한 과자를 한과와 엿 등으
로 생산하여 내고 한국 전통식품연구원에서 생산하지 않고 또 성장기의 어린이에게 필요한 간식(껌 등 어른의 간식거리 포함)은- 더 필요하다면- 시도 식품생산연구소의 연구원장이 연초(혹은 7월초 추가선정) 생산품목으로 선정하여 어린이의 성장에 필요한 간식으로서 생산해 내면 될 것입니다.
한국 전통식품 연구원에서는 제 한과(약과 유과 등), 강정, 엿, 물엿, 전통주(탁주, 동동주, 청주, 기타 전통 약주 등) 전통차(쌍화차 등), 수정과(수정과 재료), 곶감 등 전래의 한국 전통식품을 연구하고 생산하여 어린이의 간식, 명절과 가족의 대소사에서의 음식으로 쓸 수 있도록 하고 동시에 책자화하여 각 한국전통식품연구원(3곳)에서는 영구 보관, 보존하고 그 1부는 식품안전처, 각시도 식품생산연구소, 시도 여성정책과, 각 구군 사회복지과(여성복지계) 에 주어 그 식품을 판매하고 홍보토록 합니다. (총265부-2000년 기준)
이것을 받은 각 시도 연구소에서는 보내어 온 내용 중에서 생산품목만 복사하여 산하의 읍면동 식품판매소에 복사하여 내려 내어 그것을 보고 시도 식품생산연구소에 주문합니다. 생산품목은 식품안전처 홈페이지에 올립니다.
각시도 식품생산연구소에서는 한국전통식품을 동읍면 식품판매소로부터 접수를 받아 해당 한국전통식품생산 연구소에 일괄 주문 신청하여 받아서 동읍면 식품판매소에서 배부하여 팔도록 합니다.
이듬해에도 한국전통식품연구원에서 다시 한국전통식품 연구서적(생산품목이 들어 있음) 및 홍보용 책자를 보내어
온다면 이전 한국전통식품연구원 생산품목 책자는 행정자료실에 보관하며 참고토록 합니다. 여성정책과와 각시도 식품생산연구소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 전통식품 연구원 외의 각 시도의 식품생산 연구소(연구소 내의 떡 기능사, 전통 혼례음식 기능사 등)에서 생산하는 식품 즉 떡류와 약밥, 단술 등의 제조법은 책자화하여 각시도의 식품생산연구소에서도 10년간 보관, 보존합니다.
한국의 전통주로서 탁주와 동동주는 대표적인 전통 민속주입니다. 약주라는 말은 전래되어 온 언어로서 통상은 술을 높여서 그리한다고 들어왔지만 이전부터 전래되어 온 약주가 달리 있었는지 제안자는 여성이라 깊이 아는 바가 없습니다. 있었다면 생산하도록 합니다.
한약은 전래 동양의 대표적인 약인데 한약 중에서는 보약도 있으니 술에도 요즈음은 사라진 약주가 이전에 달리 있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술이 아닌 차에는 커피처럼 각성제의 역할을 하며 저열량이면서 비타민 C 등을 함유하여 요즈음에 와서야 인체에 좋다고 다시 찾는 전통 녹차, 즉 하동 녹차가 이미 지역상품으로서 생산에 들어갔습니다. 이 녹차 외에도 약차로써 감기 등에 좋다는 전통약차인 쌍화차도 있었습니다. 상기의 민속주(탁주, 동동주, 청주 등), 약주와 함께 약차, 수정과(가능하다면 건조 식품으로서), 곶감, 식초도 한국전통식품 연구원에서 만들어 내어야 할 것입니다.
물론 여타 한국전통식품처럼 태극표를 넣고 한국전통식품명과 식품 품목 번호, 무게, 생산한 달, 생산수량 일
련번호를 표기하여야 하며(예 : 한국 곶감 23-300g -11- 279 )생산자의 이름〔연구원장의 한글(한자) 이름〕, 출하할 가격, 판매가격, 식품 생산일자를 명기하여야 합니다. (제안서, 73~74쪽)


(인삼, 녹용 생산 연구소)

인삼은 이전 한국 담배. 인삼공사에서 이미 생산해 오던 국민들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삼의 특성(약리적인 특성)을 보완하여 누구나가 마실 수 있도록 한 홍삼(홍삼액, 홍삼 음료수)과 흑삼(흑삼액)으로도 개발되어 요즈음 시중에 나오고 있으며 또 홍삼차(분말형태)와 홍삼에 한약 성분을 첨가하여 쇠약한 어린이와 성인을 위한 액체 상품(“홍이 장군”, “경옥 홍삼고” 등)도 나오고
있습니다. 모두 다시 검증하여 내어놓아야 합니다.

-- 홍삼 물비누(손 세정제) 생산 --
또 홍삼액은 화장품, 비누, 물비누 등으로도 사용됩니다. 물을 많이 만지는 여성들을 위한 홍삼 보습비누(고체 및 액체, 2종만)를 홍삼 성분과 한약 성분을 넣어 (즉 개발하여 ) 값싼 가격으로 만들어내어 동읍면 식품판매소에서 팔도록 합니다. 편의점에서는 취급하지 않습니다.
인삼을 열처리하는 것과 한약 성분의 첨가 등은 간단하지 않은 제조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삼은 “고려 인삼”으로서 국외에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전통식품으로서의 인삼, 녹용은 식품 영양사 출신(학사과정)으로서 석사나 박사급의 인삼․녹용 전문가를 연구소장으로 채용하여 인삼․홍삼에 관한 연구, 홍삼에 첨가될 한약 성분(첨가될 한약과 꿀 등을 포함하여) 과의 상호관계 등을 연구하여 검증 후 태극표를 달아 국내외의 식품(한국 전통 식품의 판매 경로에 의해)으로 내어놓고 기관이 짧은 수삼형태의 인삼은 각 시도의 농산물 도매시장에 냉장하면서 판매하는 것이 인삼 유통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국에는 이전 담배인삼공사가 있어왔던 탓으로 인삼에 관한 논문은 많이 나와 있다고 하였습니다. 담배도 함께 검증하여 담배성분 외에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유통 체계를 홍삼 상품, 한국 전통식품과 함께 동읍면 식품 판매소에서 판다면 제조과정과 유통과정에서의 안전성이 이전처럼 확보될 수 있을 것입니다.
연구소장으로서 이에 합당한 자격을 갖춘 전문가를 구할 수 없다면 우선 인삼.녹용에 관한 전문가를 직무대리 연구소장으로 채용하고 그 아래 석.박사급의 식품 영양사출신의 부소장을 발령하여 5년 근무시켜 교체하도록 합니다.
---------------------
※ 직무대리 연구소장의 보수는 여타 연구원장의 보수와 동일하며 부소장의 보수는 300만원(연구수당 10만원)으로 하되 직무대리의 원장이 생산하는 식품은 출하가격으로 소비자까지 판매하여야 합니다. 즉 판매수익을 볼 수 없습니다(출하 가격에 부원장의 보수가 산정되었으므로)

홍삼에 첨가될 한약 즉 약초는 현재 한방특구에서 생산되는 약초를 관할시도의 식품생산원이 검증하여 사용하거나 연구소와 가까운 곳에서 계약재배를 한 약초를 사용한다면 그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안서 226~228쪽)


① 각 철도역에 식품판매소 증설

한약의 주요 성분으로서 함께 써온 녹용의 사슴은 초식동물이라고 하므로 인삼의 재배와 같이 도심을 떠난 한적한 시골과 초원에서 자라는 동물이라고 하겠습니다.
한국 인삼․녹용 생산 연구소(= 사슴목장)는 교통편이 좋은 고속국도와 멀리 떨어져 있지 않아 관광버스(사슴의 이동을 위한 차량 등)의 진입이 가능한 다소 넓은 지역(=사슴목장)을 선정하여 사슴목장과 사슴의 모습을 내외국인들이 볼 수 있도록 개방하고 또 그 상품은 한국 고속 전철역 - 당해 지역의 식품판매영양사를 파견하여 - 내외국인을 상대로 상품(코카콜라와 같은 음료수, 선물 상품 등)으로 판매토록 합니다.
각역에는 역의 특수성에 맞추어 함께 당해 지역의 간단한 도시락도 내어놓아 여행 중의 승객들의 식사가 해결될 수 있다면 다행일 것입니다. 그러나 기차내에서의 식당의 여부, 기찻간에서의 음식 냄새 등에 따른 점도 감안하여야 하지만 - 비행기에도 기내식이 있으므로- 간단하고 영양이 있으면서 안전한 식품이며 동시에 거래하기 쉬운
가격의 도시락으로 만들어서 역에서 판매하여 여행중의 승객들에게는 도움이 되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동읍면 식품판매소 이외의 기차역에서의 식품 판매소에는 그 지역의 특성과 도시락 등 그 지역에서 생산하는 식품 품목을 적절하게 선정하여 수지타산에서 적자가 되지 않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각 역에서의 ‘ 식품판매소의 증설’은 건설교통부(한국철도공사) 관할이므로 각시도 식품생산연구소의 연구원장은 한국철도공사와 협의(식품판매소 증설 협의) 하여 식품 판매소를 증설하고 그곳에는 파견 영양사를 보내도록 합니다.



( 천일염 생산연구소 )

한국전통식품으로서의 천일염은 현재 생산해내고 있습니다. 청정해역으로서 소금의 생산지로서는 매우 좋으나 전국적인 운송에 다소 어려움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한국 소금은 동읍면 식품판매소에서 큰 자루의 소금으로 받아서 자루를 풀어 저울에서 무게에 달아 판매토록 합니다. 김장철에는 소금이 많이 나오는데 가정에서는 자루소금을 사서 두고서 먹어오고 있습니다. 소금의 생산지가 많고 또 이에 대한 소금의 검사가 필요하면 식품안전처에 있는 식품 안전 연구소의 연구원을 파견 근무토록
합니다. 상주하여 근무하여야 하면 *연구원별 2,3년 순회 하며 근무합니다. 이들은 국가직 공무원으로 전직한 공무원이며 전국 어디에서나 근무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
*연구원별 2,3년 ........... 연구원은 2명씩 파견 발령 근무토록 함


7-1. 대한 제당, 대한 제분 경영

0. 대한제당

설탕을 만드는 원료는 사탕수수이며 원료는 수입품입니다. 기존의 공장들을 인수하여 기술을 이전 받습니다.
기술을 이전 받기 위한 기술자를 고문으로 모십니다. 임금은 월 300만원입니다.
첫 대한제당 대표는 각시도에서 채용된 식품전문가 중에서 유전성질병연구원(초임 →월 230만원 + 연구수당 10만원= 240만원)의 자격요건을 가진 사람을 각시도의 연구원장에게서 추천을 받아 식품안전처장이 임용합니다.
이 대표가 50세까지 근무하면 만 50세부터는 240만원에서〔(50세-첫근무 시의 나이) x 10만원/2 〕의 금액을 더한 보수로써 60세까지 계속 근무토록 합니다. 50세부터는 매해 10만원/2의 보수가 증액됩니다.
사탕수수의 수입을 위해서는 각 시도의 식품생산원 중에서 1명을 선정하여 사탕수수 원산지인 현지를 오고가며 재배하고 수확합니다. 사탕수수 밭은 사거나 계약을 하며 식품생산원을 국외에 파견하거나 오가는데 따른 실경비는 대한제당에서 지출합니다.
이 식품생산원은 해당 시도의 식품생산연구소에서 대한제당에 파견한 식품생산원으로서의 인적관리를 하며 보수와 업무추진 경비는 대한제당에서 지불합니다. 대표와 달리 5년의 계약 근무기간만 근무합니다.
대한제당에서 설탕을 생산할 생산인력들은 각시도 연구소의 식품생산 인력과 같은 자격의 사람들을 채용하되 조리사는 채용하지 않고 영양사만 채용합니다.

-- 대한제당의 생산인력은 토요일 휴무--
대표를 제외한 생산 인력은 5년의 제한된 근무기간 동안 근무하며 토요일은 설탕을 생산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식품안전수당 30만원은 지급하지 않습니다.
근무지(대한제당의 건물)가 교통이 불편한 교외이면 사무장, 대한제분 대표, 기타 식품안전처 소속 공무원은 교외 수당 20만원을 지급합니다. 물론 대한제당에서 지급합니다.
공장의 기계를 점검할 기계직 1명(남)은 식품안전처 소속의 국가 공무원입니다.
생산 품목은 설탕, 각설탕, 누런 설탕, 흑설탕 등으로 생산합니다. 자세한 품목은 연초 대한제당 대표가 결정합니다. (생산 품목은 여타 연구소와 같이 7월 초에 조정할 수도 있습니다)


0. 대한제분

대한 제분의 밀과 메밀은 우리밀로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밀가루 외에 마른 국수, 마른 메밀국수와 냉면, 쫄면의 면 등으로 생산합니다.
방부제를 쓰지 않아 유통기한이 제한되는 생국수, 칼
국수, 수제비 등도 유통기한 내 판매가 가능하다면 생산하여 국민들이 손쉽게 먹을 수 있도록 합니다.
대한제분의 대표와 근무인력은 대한제당과 같은 형태로 운영하되 토요일도 생산을 합니다.
대한제분의 대표와 사무장 및 식품 판매통계 직원은
대한제분의 운영이 흑자이면 식품안전수당 3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연구소가 교외이면 교외수당 20만원을 더 지급합니다. 대한제분의 운영비에서 지급합니다.

------------------------------
------------------------------
----------------------------------
----------------------------------
------------------------------

* 붉은 글씨는 보충하여 설명한 글입니다.


2012 . 1. 10(화)

등록처
식품의약품안전청 > 국민광장 > 여론광장

^^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