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제 목 : 새내기 요리(48), ♬ 열무김치
열무가 나오는 계절이다.
0. 김치통 : 1개 분량 ( ※ 김치통 2개이상을 담으면 주부가 몸살이 난다 ×)
0. 재료 : 부드러운 열무김치 2단, 마늘 찧은 것, 양파2개, 익은 빨간 생고추, 절임용 소금, 밀가루 풀물, 배즙 2봉, 식탁 소금
※ 열무는 어린 열무, 잎이 부드러운 열무를 구입할 것
※ 열무는 맛이 약간 쓰므로 양파를 채썰어 넣을 때 배즙 2봉도 넣고 그리고 열무김치의 국물인 밀가루 풀물을 끓일 때 밀가루를 다소 충분하게 넣어서 열무김치를 담아서 익혀서 먹으면 맛이 있다.
[ 담그기 ]
1. 열무의 뿌리(둥치 포함)와 끝의 잎을 잘라낸다.
2. 손질한 열무를 깨끗하게 씻어서 큰 그릇에 나누어서 담아 두고 여기에 굵은 소금을 켜켜히 뿌려 절인다 (2시간 정도).
중간에 몇번 아래쪽의 열무를 위로 살짝 올려준다.
3. 절이는 동안, 양파를 2개 채썰어 두고, 붉은 생고추를 믹서기(또는 도깨비 방망이)에 갈아놓고, 마늘 찧은 것은 냉동실에서 꺼내어서 녹여 붉은 생고추 간 것과 섞어 놓는다.
4. 물을 먼저 끓여서 그곳에 [ 밀가루를 푼 물]을 끓는 물에 잘 섞어서 다시 익힌 후 이것을 적당히 식힌다.
5. 절인 열무(상기 2)를 잘 씻어서 잘라 빈 김치통에 넣으면서 채썬 양파, 마늘, 생고추 간 것을 켜켜이 넣는다.
5-1. 열무는 씁쓸한 맛이 있다. 배즙 2봉을 잘라 양념통을 헹궈서 김치통에 마저 넣는다.
6. 담아 놓은 상기의 열무김치 위에 4의 밀가루 풀물(조금 따뜻해도 된다)을 가득히(여유있게) 붓고, 마지막에 소금으로 국물 맛을 본다(싱거우면 뒤에 소금을 더 넣어도 되므로 짜게는 하지 말 것. 그러나 너무 싱겁게 하면 열무가 김치통 안에서 살아난다.
첨부 : ♬ 최시훈 배즙
-- 2014. 7. 29(화), 2015. 7. 15(수) 2017. 7. 11(화)--
등록 : 2017. 7. 11(화)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부산민원 120 - 시민 참여(시민 게시판) 외
**
============ 첨 부 =======================
작성자 : 안정은
제 목 : ♬ 최시훈 배즙
[ 2014년 부산 국제 음식 박람회 ]
올해에는 설탕이 불안하면서 배즙이 나왔다. 최시훈 배즙이 그것이다.
배를 삶아서 그대로 즙으로 짠 것이다. 배나무는 약 400 포기,
농장에서 직접 기기로써 배즙을 짠다고 한다.
배즙은 이전부터 쇠고기 불고기를 재울 때 양념으로 사용하여 왔다.
0. 최시훈 배즙
1. 농장 : 행복 두배 목곡 농원 ( 최시훈 / 부산시 기장군 일광면 )
2. 상품가 : 50개 들이 팩 1상자 2만원(배송비 별도)
3. 주문 전화 ( 최시훈)
- 전화 : 051, 721 - 5001
- 휴대 전화 : 공일공(010) - 찰사구사(7494) - 오공공일(5001 )
-- 2014. 10. 2(목), 부산 국제 음식 박람회 (벡스코) --
.
.
등록 : 2014. 10. 3(금)
제안청 부산시청(시장 : 서병수) -시민참여 - 시민 게시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 정승) - 국민소통 - 여론광장 외
**
.
.
.
★
1) 열무가 김장철의 무청처럼 열무가 질긴 것이 많다. 열무김치에서의 열무가 입안에서 질기면 씹다가 마지막에 뱉어내면 된다. 열무는 부드러운 열무를 사용하여 김치를 담도록 한다.
2) 열무김치가 덜 익었다면 그릇에 담아서 식탁에 내어 놓으면 적절히 익는다. 열무김치가 식단에서 있을 때는 비빔그릇에 열무김치와 고추장을 넣어 비빔밥으로 해서 먹으면 여름철의 별미이다.
3) 어르신들은 열무 김치를 밥상에서 잘게 썰어서 드시고 혹시 밤에 취침 중 김치 등의 섬유질 식품이 많은 저녁을 드셔서 위가 불편하시면 오른쪽으로 잠깐 돌아 주무시면 위의 음식물들이 아래의 십이장으로 내려가서 나아진다.
제안자 집안의 고령의 어르신(남)들이 한약 보약인 연령고분탕의 알약(꿀로 뭉친 환약)을 드신 것은 이에도 (어르신의 부실한 치아에 따라 위의 소화를 돕는 한약제 포함) 원인이 있을 듯하다.
그런데 한의원에서는 갱년기 이후의 여성에게는 여성에 맞는 보약(물약)이 있다는데 일년에 봄 가을 연 2회 마시면 표가 난다 (겨울에 감기에 안 걸리는 등)
요즈음 특별한 지병이 없는 건강한 어르신의 보약은 1회 20만원이니 저렴한 편이다. 물론 건강보험의 적용이 되지 않는다.
참고로 가임기의 여성들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임신 중에는 양약도 한약도 먹지 않는다 (=태교)
그러나 결혼을 준비하는 남성들, 그리고 결혼 후의 여성들은 보통 한약의 보약을 먹는데
이것은 여성의 임신을 당기기 위함이거나 불임 및 난임을 방지하기 위해서 한약의 보약을 섭취한다. 결혼 후 아기의 임신을 기다리는 여성은 보약을 먹도록 한다. 한약의 보약을 먹는다고 결코 살이 찌는 것은 아니다.
..
~~~~
~~~~
보충 기록하여 등록 : 2019. 6. 8(토)
제안청 부산시청 ( 시장 : 오거돈)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