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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학교급식, 영양표시제인가 열량 표시제인가 ?

작성자
안 * * *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수신처 : 17곳 시도산하 시장, 군수, 구청장 (참조 : 여성팀장) / 17곳 시도 교육감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학교급식, 영양표시제인가 열량 표시제인가 ?


대학의 식품영양학과(또는 가정학과)에서는
예전부터 ‘식이요법’의 학과목에서 ‘ 식품분석표’ 에 의한 ‘ 열량 표시제’ 를 공부하여 왔습니다. 즉 열량은 비만과 관련이 됩니다.
열량(=에너지)과 영양이란 의미는 같지 않는데
열량은 탄수화물(열량이 4kcal/g), 지방(9kcal/g), 단백질(4kcal/g) 등으로 영양성분이 분석되어 나오면 열량은 상기의 괄호 속의 수를 기준해서 계산이 됩니다.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이 영양성분의 이름이며
‘ g당의 kcal’ 는 열량의 단위입니다
보통 한국인들이 섭취하는 식재료는 정해져 있으므로 이 성분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으로 성분(영양성분)을 분석해서 나누면 이에 따라 대량의 열량도 산출이 됩니다.
이러한 영양성분을 분석해 놓은 것이 ‘식품 분석표’ 이며 식약처 홈페이지에 올려져 있다고 하므로 필요하면 전화로 문의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국은 영양학을 ‘지역 영양학’ 으로 다루어서 국민들에게도 영양교육을 상식으로서 여러 매체를 통해서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이 기초 영양교육 즉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등의 기초 (영양) 교육을 ‘중등학교’ 에서 실시할 것을
부산시 교육청(교육감 : 김석준)은 방침을 정하고 있으나 실제 학교의 다른 학과 (생리학, 물리학과 등)에서 다루고 있어선지 아직 시행을 하지를 않고 있는 듯합니다.
참고로
여성과 식품에 관해서는 무조건 그것을 상식화 하려고 하여 공짜로 관련지식을 습득하려는 생각을 남성들은 버려야 합니다. 그것은 이기주의(egoism)에 해당이 됩니다.
해방 후 한국은 식품(음식점 포함)을 가정의 여성(주부나 부엌 파출부)에게만 맡겨왔기 때문에 오늘의 대란이 온 것입니다. 더구나 현재는 가정의 음식과 음식점의 음식이 같지 않아 더욱 문제가 되는데 오늘 날의 ‘음식점의 식품’ 들이 그러한 상황에 놓여져 있습니다.

다시 돌아가서
제안자는 상기 제목에서의 영양 표시제 및 열량 표시제에 대하여
영양사는
영양 전문가의 상식적인 지식으로서 식단을 짜므로 영양표시제 및 열량 표시제는 학교의 급식 식단(=메뉴) 표시에서는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우리 한국인은 이미 쇠고기에는 단백질과 기름이 많으며 그 기름도 포화지방 불포화 지방, 콜레스테롤 등으로 영양적 지식이 많이 상식화 되어 있기 때문에
식단을 구성하는 (=짜는) 영영사나 주부는 고객, 국민, 가족에게 훌륭한 식단을 제공하면 되는 것입니다.
대학의 교과서 학과목에는
지역사회 영양학 과목, 식품위생도 학과목으로 있습니다.
한국은 사계절이 있어 채소류도 다양해서 이를 ‘식품 분석표’ 로 만들어서 두고서 영양과 열량을 산출하는 것은 그다지 어려운 일은 아니라고 하여도 꼭 그렇게 해야할 필요성이 없다면 영양사는 식단을 계절에 맞게 훌륭하게(식품의 질, 가격, 식품 생산량 고려 등) 작성하는 것이 오히려 낫다고 봅니다. 즉 내어 놓는 식단에서는 영양과 열량을 표시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실제 학교 현장 및 기관청, 기숙사의 단체급식소에서는 현재 식단만을 내어 놓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 아침 : 잡곡밥, 된장국, 돼지고기 두루치기, 상추, 김치 / 점심 : 비빔밥, 콩나물 국, 김치 / 저녁 : 현미밥, 두부 구이, 미나리 나물, 오이 무침, 김치 ] 로 식단을 구성해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분을 고르게 배분하면 되는 것입니다.

한국의 서민들은 쇠고기와 생선을 풍부하게 먹을 수 없는 처지여서
주로 곡물과 구근식품(감자, 고구마, 양파)인 탄수화물 위주의 식단이 주식인데
시중의 음식에서는 맛내기로서 음식과 과자에서 기름성분과 설탕이 과다하게 투입이 되어 경계를 하여야 합니다. 더구나 자라는 아이들이 맛이 담백한 주식보다 간식에 물들여져 비만의 원인이 될 요인이 많은데 학교의 단체 급식에서 오히려 여타의 목적으로 마요네즈소스, 유탁 처리된 어묵, 유탕 처리된 유두부, 유탕처리된 김을 내어 놓아 이러한 식습관이 학교 밖으로 번져 이들이 자라면서 비만아로 되었습니다.
- 여성 교육에서 부모 교육 -
학부모는 아이들이 밖에서 ‘과자를 사먹지 말라’ 고 하고서 부모는 집의 냉장고에 밥과 반찬, 과일을 마련해 놓아서 ‘과자를 먹는 습관’ 을 고치도록 하여야 하는데 오후 저녁시간이 다가와서 마트의 식품부에 나가보면 직장에서 퇴근한 주부가 아이들 과자를 담뿍 사가고 있었습니다. 과자는대부분 유탕처리하지 않는 식품이 별로 없는데 이는 과자에서 맛내기를 하자면 기름과 설탕이 들어가지 않고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제안자 주위에 남편과 이혼한 어느 여성(고졸)이 자녀를 둘 데리고 살아가는데
마트에 갈 때 본인의 차에 같이 탑승해 가면서 제안자가 ‘과자를 사지 말 것’ 을 주문을 하였는데 고집을 끊지 않고 크라운에서 나오는 구운 과자를 사고야 말았습니다. 이후 충남에 ‘페케지 일일관광’ 여행사편으로 같이 갔는데 그곳(충남 강경)에서 여행사에 무료로 점심을 제공하면서 갈치 젓갈을 반찬으로 조금 내었는데 맛이 있어 만원(1병)을 주고 둘이 사와서 제안자는 집에서 연달아서 반찬으로 먹어보니 그 양념에 설탕이 들어선지 목이 걸걸해 와서 물어보니 대답이 ‘ 우리는 괜찮던데 제안자는 혼자라 많이 먹어서 그렇다’ 는 것입니다. 대답이 명답(?)인 것입니다.
박전정부에서의 이상 식품인 ‘울릉도 호박엿’ 도 또한 충남 강경의 갈치 젓갈의 설탕도 조금 먹으면 이상증상이 경미해서 그대로 넘어가지만 먹는 양이 많으면 그렇지 못한 것입니다.
주, 한국 야구르트사의 야구르트도 양이 적지만 ‘윌’ 은 그 양이 많으므로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한국의 의사 부인도 또한 약사 부인이라고 해서 제외가 되지 않습니다.
각구군청에서는 여성대학에서 아이들이 과자류를 사먹지 않도록 ‘부모교육’을 시켜야 합니다. 여성 공무원 자신들은 자신들의 자녀들에게 그리 (부모)교육을 시킬 것이 아닙니까 ?
그리고 정부식품을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 가져다 놓고 팔지는 못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정부식품 요약집은 발행해서 돈을 받고 제공해야 합니다. 정부식품에 얼마의 정부 재원이 투입이 되었는지 산출할 수 있는 것도 공무원 자신들입니다.
정부 제안서 접수증을 제안자처럼 요구한 공무원도 역대 부산시장도 없었는 줄 알고 있습니다.

1. 부산시를 우선해서 시도 산하의 각구군청 여성팀장들은 제안자의 상기 요구를 수렴하기를 재차 요청합니다.
2. 또한 여성대학을 개최해서 아이들이 식품 첨가물이 든 과자류을 섭취해서 비만아로 자라지 않도록 ‘부모교육’ 을 시킬 것을 요청합니다.

첨부 파일 : 학교서 라면․ 튀김 ․탄산음료 판매 금지 ( 아래 )

-- 2019. 6. 11(화) --
등록 : 2019. 6. 11(화)
보건복지부(장관 : 박능후) - 참여 - 자유 게시판
제안청 부산시청 ( 시장 : 오거돈)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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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 : 학교서 라면․ 튀김 ․탄산음료 판매 금지 ======

- 학교 급식 식재료 지원센터 설치 : 부산 공영 반여 농산물 도매시장 관리사업소(소장 : 곽철효) 에서는 ‘ 판매 실명제’ 를 실시해야 한다. 신소장 당시에 공표한 사항인데 농산물 도매시장의 간판은 오래 전부터 번호를 크게 해서 붙이고 영업을 하고 있으므로 대표자의 이름만 넣으면 된다. 엄궁동 농산물 도매시장도 마찬가지며 윤장장은 부산시의 여성 공무원인데 홈페이지를 열고 사업소장(또는 장장)의 인사란에는 공무원의 이력을 밝혀야 한다. 그리고 두 곳에서는 제안자가 수차례 요구한대로 도매시장안에 학교 급식 식재료 지원센터를 별도로 설치해서 안전한 농산물, 친환경의 농산물 및 과일을 가져다 놓아서 학교 단체급식소의 영양사가 도매시장을 헤매지 않고도 식재료가 수급이 되도록 조치하고 전화번호를 넣은 학교 급식 식재료 지원센터 설치 안내문을 부산시 교육청에 안내토록 요청해야 한다 / 공람, 서병수 부산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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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학교 급식 실명제 도입 외


정부 제안 추진 내용 나 1-2 (2003년)

학교 급식 실명제 도입

모든 초중고교에서 학교 급식의 위생과 영양관리 실명제가 도입되고 학교급식 1일 위생 안전 점검이 의무화 된다.
‘학교급식 영양 및 위생관리 실명제’는
학교 조리실 내부 출입구 또는 식당 배식구 근처 등 잘 보이는 곳에 급식을 담당하는 영양사와 조리사, 조리 담당자의 사진과 이름을 부착하도록 하는 것이다.
또 학교 직영 급식과 위탁 급식 모두
급식 담당자의 개인 위생 상태와 원료 및 조리 가공 식품 상태,
조리.가공 설비 및 시설의 위생 등을 매일 점검해
그 결과와 시정 조치를 기록하는
‘학교 급식 일일 위생.안전 점검’도 의무화 한다.
2003. 4. 1. 교육인적자원부는 상기 내용의 학교 급식 위생관리 보완 대책을 마련, 전국 시도교육청에 시달했다고 밝히고, ‘실명제가 급식 담당자들의 위생과 안전성에 대한 책임감을 높여 학교 급식의 질을 개선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며 모든 학교가 2003년 4월말까지 실명제를 도입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2003. 4. 2 국제신문/ 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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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제안 추진 내용 나 2007년 15)

부산 교육청, 학교 급식 담당 조직 확대

직접선거 1기 교육감이 주도하는 부산시 교육청 행정이 교육복지와 영어 교육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우선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 급식 및 위생 점검 강화를 목적으로 현행 학교 급식팀을 학교 급식 운영팀과 학교 급식 위생팀으로 분리, 급식 담당 조직을 확대했다.
이는 신임 교육감의 임기가 시작되는 3월 1일,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고 2. 21 밝혔다.

-- 2007. 2. 22(목), 국제신문, 권혁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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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제안 추진 내용 나 2007년 69 )


학교서 라면․ 튀김 ․탄산음료 판매 금지

초중고교의 매점이나 자판기에서 라면, 튀김 및 탄산 음료 등의 비만을 유발할 수 있는 음식을 파는 것을 2007년 말까지 집중 단속한다.
또 학생들이 먹는 모든 급식의 영양을 표시하는 ‘학교 급식 영양 표시제’를 2007년 2학기부터 시범 실시한 뒤 2008년 내년부터는 모든 학교로 확대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2007년 9월 3일, 이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한
‘학생 건강 증진 대책’을 최근 시도교육청으로 보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2007년 9월에는 학교의 탄산음료 판매 실태를 조사하고 동년 12월까지는 모두 철거한다는 계획이다.
교육부는 또 2010년부터는 학교의 건강 환경 수준을 나타내는 ‘학교 건강 환경 평가제’를 도입해 교실 내공 기질과 먹는 물, 소음, 석면, 미세 먼지 등 학교의 환경 관리 상태를 평가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올 하반기( 2007년 9월, 2학기) 부터 ‘점심 식사 후 이 닦기’, ‘30초 손 씻기’ 운동도 벌일 예정이다. 또 교육부는 학생들의 흡연과 음주율을 줄이기 위한 예방교육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2007. 9. 4(화), 조선일보, 정성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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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제안추진내용 2007년 나 69 -1)

서울, 학교와 도서관에서 탄산 음료 못 판다

2008년부터 서울의 각급학교와 도서관 등에서 탄산 음료가 완전히 사라진다.
서울시 교육청은 올해부터 학교안에서 탄산음료 판매가 전면 금지되며 시교육청 지도 감독을 받는 도서관과 박물관 등에서도 탄산 음료 판매를 금지하기로 했다고 2008. 1. 20, 밝혔다. 날로 심각해지는 학생 비만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하도록 돕기 위함이다.
한국 보건산업 진흥원은 청소년 한사람의 하루 평균 탄산 음료 섭취량이 1998년 7~12세, 34.5g, 13~19세, 45.4g에서 2001년에는 각각 41.8g, 64.2g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서울에서는 2005년 현재, 전체 초등학교의 11.3%인 79,308명, 중학생의 10.7%, 40,155명, 고등학생의 15.9%인 55,043명이 비만 상태이다.

-- 2008. 1. 21(월), 서울신문, 김성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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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 4. 6(금)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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