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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기름과 콜레스테롤

작성자
안 * * *


큰 제목 : ♬ 기름과 콜레스테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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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목 : 식품전문가들은
기름과 또 기름의 일종인 콜레스테롤에 대해
왜 많이 설명을 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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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성분을 이전보다 많이 먹는) 현대인에게 많은 질병의 환자(즉 심장병과 중풍 등 ‘뇌심혈관’ 질환자)에게서
인체혈관의 혈액을 검사하여 보니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높은 것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그 중 高콜레스테롤 혈증(=고지혈증)은 동맥경화증을 가져오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고 알려졌다. 즉 이 지질성분들이 동맥의 벽에 침착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2년에 한번 국민들이 검진을 받는
국민건강검진의 혈액 검사(공복)에서
정부에서는 중성지방, 총콜레스테롤 수치( 근년에는 LDL, HDL을 구분하여 정밀하게 검사 분석함)를 표시해 주고 있는 것이다.
이 검사에서 수치가 표준치를 넘으면
대부분은 식사(+ 운동)로써 조절하면 충분하다.

콜레스테롤은 식물성 식품의 기름에는 전혀 없으며
동물성 식품의 기름에 많이 있다.

즉 콜레스테롤은
기름성분이 비교적 많고 또 좋은 식품으로 알려진
땅콩이나 잣 등의 견과류에는 전혀 없으며
동물성 식품, 그 중에서도 계란 노른자, 새우, 오징어 등에 특히 많이 함유되어 있다.
2년마다 받는 국민건강 검진에서 총 콜레스테롤이 다소 높다면 ( 200이상)
우선 식단(=메뉴)에서 육류(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를 줄이고 대신 생선으로 보충해서 식단을 구성한 뒤 이후 콜레스테롤 수치의 변화를 살펴보기를 권하며
또한 술을 과음하는 남성들은 ‘ 지방간’ (간에 기름이 중량의 5%이상 초과한 상태로 중성지방이 축적된 상태)이 올 수 있는데 이때 의사는 술을 '3달간 금주하라' 고 권고한다. (의견 : 제안자 안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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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에는 미세혈관이 많다. 심혈관 질환, 또는 뇌심혈관 질환이라는 용어가 쓰이는 이유는 이 때문이다. 뇌혈관 질환의 일종인 중풍에는 식품을 짜게 먹으면(=나쁜 소금을 먹으면) 오는 고혈압도 그 원인이 된다.

※ LDL, HDL .............
LDL 은 나쁜 콜레스테롤(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이라고 하며
HDL 은 좋은 콜레스테롤(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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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콜레스테롤은 일종의 기름성분이다.
콜레스테롤은 세포막을 구성하며 인간의 간, 신장, 뇌 등에 많은 양의 콜레스테롤이 존재하므로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성분이다.
세포가 크게 증가하는 유아기와 아동기에는 콜레스테롤을 심하게 제한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참고 문헌 : 최혜미 외 공저, 「21세기 영양학 」, 1998년 7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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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A를 많이 섭취하면 심혈관 질환 (=심장병)의 발생 억제 효과가 있다.

추운지방에 사는 에스키모인은 서구인에 비해 심장병 발생률이 낮고,
혈소판 응고가 감소되며 혈액 응고가 지연되는데 이것은 육류섭취나 식용유 섭취가 많은 서구인에 비해 어류 섭취가 많기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다. ( - 21세기 영양학 / 최혜미 외 18인 공저 / 교문사 1998년 7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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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유(생선기름)는 다른 동물성 지방과 달리 포화지방산 함량이 낮고 다가 불포화 지방산 함량이 높다.
생선의 종류에 따라 특성이 달라지지만 대부분의 어류에는 DHA, EPA 등의 ‘ 다가 불포화 지방산’ 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최근 기능성 물질로서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생선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기름성분인 DHA, EPA 는
그 생리 활성 때문에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W-3 지방산(=오메가 3 지방산)으로서 특히 등푸른 생선(멸치, 정어리, 청어, 꽁치, 고등어 등)에 함량이 많은 편이다. ( - 조리원리 / 조영, 김영아 공저 / 한국 방송 통신대학교 출판부, 2009년 24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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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지방 식품에는 포화지방산과 불포화 지방산이 함유되어 있으며 대체로 동물성 지방에는 포화지방산 비율이 높고,
식물성 지방에는 불포화 지방산 비율이 높다.

사람의 인체 내에서 스스로 합성하지 못하여 꼭 먹어야 하는 필수 지방산은 식물성 식품에 많은 불포화 지방산이다.
그러므로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함유된 식용유 등은 좋은 식품으로 간주된다.
어린이의 식사에서는 식물성 지방과 동물성 지방(콜레스테롤이 포함된)을 균형있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 ( - 구재옥, 박혜련, 성미영 공저, 「아동 영양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2011년 6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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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의 옥수수 기름과 콩기름은 우선 옥수수나 콩을 볶아서 기름을 착즙하여
이를 정제과정을 거쳐 상품으로 나오는데 정제된 식용유를 섭취한 현대인들에게서
갑상선암, 유방암, 뇌종양이 많았던 것(특히 생리가 멎고 난 갱년기 여성들에게서)은 이 정제과정에서 투입된 성분에서 왔을 가능성이 98%이다.
그러므로 정제과정이 없는 단순 압착유인 참기름, 들기름과 수입의 올리버 식용유( *엑스트라 버진)을 섭취하자는 것이다. 그러나 수입산의 퓨어 올리버유는 정제된 기름이다. 제안자가 제일에서 수입한 올리버 식용유(엑스트라버진)를 먹어 오고 있는 이유이다.
그리고 꼭 음식을 튀겨서 먹어야 한다면 멕시코산(북아메리카의 나라로 미국 바로 아래 위치한 나라)의 아보카도 오일(270도 C -엑스트라 버진)을 사용해서 먹도록 한다.
아보카도 오일은 올리버 식용유처럼 단일 불포화 지방산으로 발연점이 높아서 튀김유로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올리버 식용유는 발연점이 낮아서 튀김유로서 부적당하며 전을 부치는 데에는 사용할 수 있다. 아보카도 오일은 식품과 관련된 교과서에도 등장하는 이름의 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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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트라 버진 올리버 오일.......................올리버에 열을 가하지도 않고 가볍게 압착하여 나오는 기름므로 최상급의 식용유로 불리운다 / ※ 버진 올리버 오일은 압착하여 정제하지 않은 기름.
버진 오일과 엑스트라 버진 올리버 오일(=기름)은 이렇게 정제 과정과 동유처리 과정 등을 거치지를 않아서 발연점( 190도 C)이 매우 낮아 튀김용으로 적당하지 못한 기름이며 냉장고에서도 기름이 걸쭉해 지거나 고체화될 수 있으나 사용 전 냉장고 밖에 두었다가 조리하면 된다. (-조리과학 / 조영, 김양아 공저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2010년 164 ∼ 165쪽 )

-- 2017. 12. 9(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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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이상지질혈증 (공복)


0. 총 콜레스테롤 (mg /dL) - Total Cholesterol
- 정상 : 200 이하
- 경계 (주의 단계 ) : 200 - 230 / 235 (사이)
- 질환 의심 : 230 이상 (부산시 의료원) /또는 235 이상(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지부

0. 중성 지방 - Triglyceride
- 경계 (주의 단계 ) : 150 - 200사이

--2015년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지부 / 2016년 국민건강검진 결과표, 부산광역시 의료원 --



(공복에서)
근년 국민 건강검진(부산광역시 의료원)에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졌다.
[ 이전 - 아래 ]에는 주의를 해야할 경계선이 201에서 239였으나
근년에는 상기와 같이 200에서 230 또는 235이상으로 주고 240이상이면 위험수준(고콜레스테롤혈증)으로 명시했다.
실제 이상고지혈증은 식품으로서 조절하고 운동을 해서 체중을 줄이면 콜레스테롤 수치도 내려간다.
(= 공복 상태가 아닌 경우에 특히 정맥 혈액을 채취하기 전 먹은 음식의 종류에 따라 식이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 수치가 많이 달라지므로 정확한 혈중 콜레스테롤의 측정은 공복에 해야 한다)

※ 시중의 정제된 식용유들은 대부분 성분이 중성지방이다.

=========[ 이 전 ] =============

혈청 콜레스테롤.........미국의 국립 콜레스테롤 교육 프로그램에서 35만명의 남자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역학조사 결과,

혈중 총콜레스테롤 농도가
200 mg/dl 이하이면 정상이고,
201-239 mg/dl 이면 경계선,
240 mg/dl이상이면 위험수준(고콜레스테롤혈증)으로 분류하였다.
또한 한국에서도 1994년 의료보험관리공단에서 실시한 피보험자 대상의 건강진단 자료를 분석하여 한국인의 고지혈증 치료지침을 1996년 제정하였다. 여기서도 혈청콜레스테롤 농도가 240 mg/dl 이상이면 위험군으로 분류하였다. ( -21세기 영양학 / 최혜미 외 18인 공저 /(서울 /교문사) 1998년, 90쪽 )


1. 혈장 콜레스테롤 수치(공복 )는 20세 이상이면 5년마다 측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9~12시간 금식한 후(공복)에 실시하면 다음과 같은 4종류의 지질 상태를 알 수 있다.

0. 총콜레스테롤 ....... 경계치, 200 ~ 239
0.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LDL - 콜레스테롤 : 동맥경화에 해로운 콜레스테롤) ....... 경계치, 130 ~159,
0.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HDL - 콜레스테롤 :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콜레스테롤 ) ......... 정상 : 40~ 60 이상
0. 중성지방 .............. 경계치, 150 ~199

일반병원에서 공복이 아닌 상태에서 하는 혈청검사에서의 콜레스테롤 검사는
9~12시간동안의 금식상태가 아니므로 총콜레스테롤과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만 검사할 수 있다.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200mg/dL 이상이거나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좋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40mg/dL이하이면 [공복상태]에서 재검사를 해야 한다
혈장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혈중 총콜레스테롤 ×)은
식사의 영향을 받으므로 두 번이상 검사한 후 평균치를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고콜레스테롤 혈증과 임상적 평가 (- 임상영양학 186~190쪽)

혈청 검사에서 어떤 지질 성분이 증가했느냐에 따라 高지혈증을 분류하는데
高콜레스테롤혈증과 高중성지방혈증이 문제가 된다.
‘ 高콜레스테롤혈증’ 의 진단기준은 인구 집단에 따라 다르나 1988년 ‘미국의 국립 콜레스테롤 교육프로그램’ 에서는 대강 성인 백만명의 피검사자 결과에 기초해서 고콜레스테롤혈증의 진단기준을 혈청 콜레스테롤 농도가 240 mg/dL을 넘은 경우를 높은 수준으로 분류하였는데 이는 200 mg/dL 미만에서 발생하는 관상동맥질환에 의한 사망률을 1이라고 했을 때 상대 위험도가 2배가 되는 수준이다. (-임상영양학 187쪽)
혈청 총콜레스테롤 농도 측정은 일차적인 선별검사의 의미를 지닌다. 高콜레스테롤 소견자 중 임상적 평가가 필요한 사람을 분별하기 위해서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나쁜 콜레스테롤 - LDL콜레스테롤),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좋은 콜레스테롤-HDL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 농도를 측정하여야 한다. 그리해야 관상동맥 질환의 위험도를 더 정확하게 예측해 주기 때문이다. (-임상영양학 189~190쪽)


2. 경향 및 추이
- 남녀 모두 나이가 들면 혈장 콜레스테롤이 높아진다
- 식품에 포함된 포화지방산과 콜레스테롤은 혈장의 콜레스테롤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

-- 국민건강보험공단 (2005년), 성인병 및 만성질환에 대한 식이요법 50쪽 ~53쪽 --
-- 임상영양학, 손숙미 외 5인, 교문사 200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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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은 언제 측정하는가 ?

일반적으로 의사는
총 콜레스테롤 수치(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과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을 포함하여 혈액 속에 있는 모든 콜레스테롤 함유분자의 총합)를 검사하기 위해 혈액을 채취할 것이다.
결과가 만족스러운 경우, 이후의 변화를 점검하기 위해 몇년 후 다시 측정하는 것 외에는 더 이상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없다.
혈중 총콜레스테롤이 높다면
전반적인 지질 분석의 한 부분으로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을 측정하게 된다.
이 검사는 지질 이상에 대한 최대한의 정보를 얻는데 필요하다. 이 평균 수치는 남녀가 다른데 이는 성호르몬의 차이에서 기인하는 것 같다. 이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좋은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서 혈중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한 경우에는 다행히도 관상동맥심장병 위험도가 증가하지 않는다. 그러나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좋은 HDL 콜레스테롤) 농도가 낮은 상태에서 총콜레스테롤수치가 상승한다면 관상동맥심장병 위험도는 증가한다. (- 패밀리 닥터 시리즈, ‘콜레스테롤’ / 저자, 닥터 Mike Laker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임승길 교수 편역 /도서출판 아카데미아 2005년 78~8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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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비만과 과체중


요즘 국민건강검진 결과표의 맨 위에는 비만 항목에서
[허리 둘레]와 [체질량 지수 (일명 BMI )]가 나온다
허리 둘레는 의류와 관련된 재료를 팔고 있는 전통시장에 가보면 줄자가 나온다. 그것을 사서 방에 걸어두고 체중과 같이 수시로 재어 보도록 한다.

비만과 과체중은 BMI (=체질량 지수)가 25이상인 사람은 의미한다.
[ 체질량 지수 ]의 산출은 [ 체중(Kg) / 키( M ) 제곱 ]이다.
예로써 체중 52Kg인 사람이 키가 152Cm(=1.52 M)이라면
52를 (1.52 ×1. 52 = 2.3104) 2.3104로 나오면 나오는 값이다.
즉 [52 / 2.3104 ]로 체질량지수는 22. 5인 것이다.
정상의 범위는 18.5 ~25 사이로 주고 있고 30이상은 질환으로 본다.

그리고 [허리 둘레 ]는 남성은 90이상 /여성은 85이상을
질환으로 의심한다.

-- 2016년 국민건강검진 결과표, 부산광역시 의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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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 12. 9(토)
제안청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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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등록 : 2018. 11. 25(일)
제안청 부산시청 (시장 : 오거돈)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등록불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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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 1. 3(목)/ 2019. 1. 4(금)
보건복지부 (장관 : 박능후) - 참여 -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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