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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부산시청에 모성보호팀 설치 외

작성자
안 * * *


-- 부산시 의료원(원장 : 노환중) : 부산시 연제구 소재 /산부인과 : 대표 전화 (051) 507-3000번에서 교환 / ※ 의료진에서 의사 안씨가 있으며 부산의료원은 상급 종합병원이 아닌 1차 진료기관으로 건강한 임산부도 계속 진료를 받을 수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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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기존의 부산시 여성회관은 저소득층 여성의 기술교육을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된다. 기술교육이란 미용기술, 옷수선 등이 있는데 더하여 ‘(한방) 피부관리’ 등도 교육해서 그 영업은 미용실에 취업해서 영업을 하는 것이 어떨까 싶다.
본인은 한달 전 쯤(2019. 8. 14일 - 아래 별첨, 미용실 봉숭아꽃 물들이기) 미용실에서 봉숭아꽃이 피는 여름 계절에는 손톱에 봉숭아 꽃물을 유료로 들여 주도록 건의한 적이 있었다 (수신처 : 부산시여성회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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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 건의자)
관련대호 190909-1(2019. 9. 9 월요일 06 : 31)
수신처 : 오거돈 부산시장 포함한 17곳 시도지사 /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


주 제 : 모성건강 - 임신, 출산

제 목 : 부산시청에 모성보호팀 설치 외


예전 농가에서는 소가 필수적 존재였다. 농기구가 없었던 시절이라 소가 수레로 무거운 짐을 운송하기도 하고 농번기에는 논파기 및 써레질도 했다.
요즈음은 대부분 기계가 대신하고 있어도 농가에서는 소를 가정 경제로 키우고 있는 듯하다. 즉 한우 먹거리로서이다.
이 농기구도 사시사철 사용하지 않고 계절이 있어서 제안자는농 민들이 호미 등 작은 농기구를 구하는데는 정부에서 농특세로서 지원(기구 값의 1/2)을 요청하고 큰 농기구는 정부에서 인부(전문 기술)를 들여 대신해 주고 그 사용료(2/1)를 받도록 건의를 하였다. 농특세가 처음(1996년 1월~)에는 5년간 한시적으로 받기로 하였으나 계속 받았으므로 건의를 한 것이다.
그리하자 이명박 정부에서는 농기계 사업은 농협으로 넘기고 작은 농기구는 삼보기업에서도 만들고 있는 듯했다(부산 기장군 철마면에서). 맞는지 ?

상기에서 농기구도 사시사철 사용하지 않고 농번기철에 사용이 되듯이
병원도 그러한 병원이 있다. 산부인과이다. 현대인들에게의 산부인과는 여성들만이 이용하는 곳이지만 결혼식장처럼 결혼하는 여성들은 누구나가 거쳐가는 곳이 되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제안건의를 한다

1. 부산시청 보건과에 모성건강팀(팀장 : 5급)을 두어 보건소 모자보건실에서 근무했던 간호사를 발령한다.

2. 부산대학병원(원장 : 이정주)은 상급 종합병원이다. 그러나 산부인과는 1차 진료기관으로 한다.

대학병원급인 부산대학병원의 산부인과는
노산의 임산부, 다둥이의 임산부들이 갈수 있도록 개방하되 다만 병원비를 동네병원의 1.5배를 받는다. 초임부터 진료가 가능하며 출산(순산)후에 아기 예방접종 등은 취급하지 않고 보건소로 안내하면 된다. 진료비는 임산부 자기 부담분만 1.5배이며 국민건강보험 청구분은 동네병원의 산부인과와 동일하다.
참고로
한국의 상급 종합병원에 가려면 보통 가까운 동네의 병의원에서 1차 진료를 하고 갈 수 있는 곳이며 병원비도 다소 비싸지만 국민들이 상급종합병원을 기피하는 것은 환자들의 심리가 상급종합병원에서 정밀 검사 후 자신의 병을 부인하려는 경향이 있어 1차 동네병원에서 병이 있는 환자라고 해도 상급 종합병원에서 병이 아니라고 하는 것을 밝히고 싶은데 그것은 곧 1차 병원인 의사 선생님을 신뢰하지 못하는 것이 되어 환자들이 심리적으로 상급 종합 병원인 대학 병원급의 병원을 기피하는 것이다. 맞는지 ?
그러나 부산대학병원도 이전부터 이비인후과는 바로 갈 수 있었다. 맞는지 ?
지금은 모르겠다.

상기와 같이 부산대학병원 산부인과를 ‘1차 진료기관’ (동네병원과 동급)으로 해서 그로써 병실과 입원실이 부족하면 암병동을 사용하도록 한다. 암병동이 ‘ 다소 조용하다’ 는 신문기사를 읽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타 대학병원급의 산부인과는 우선 부산대학병원을 개방하고나서 그 추이를 보아가면서 개방하도록 한다.




0. 부산대학병원 산부인과(외래 ) -부산시 서구 소재
- 의사 : 이규섭, 김기형, 서동수, 주종길, 김승철, 권병수, 이영주

0. 부산대학병원 산부인과(외래 ) - 경남 양산시
- 의사 : 이동형, 김휘곤, 양주석, 경희강, 나용진, 송용중

※ 부산대학병원 (양산)에는 어린이 병원이 있음

* 부산대학병원 (부산시 서구) : 전화 051, 240 - 7300번
* 부산대학병원 (경남 양산시) : 전화 055, 360 -1000번

-- 참고 문헌(★) : 부산대학병원보 생명사랑(2019년 여름호) - 2019. 8. 30(금) 부산국제 의료관광컨벤션 --

등록 : 2019. 9. 9(월)
제안건의청 부산시청(시장 : 오거돈)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외
보건복지부(장관 : 박능후) - 참여 -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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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 첨 ===============

작성자 (제안 건의자) : 안정은
수신처 : 미용실, 손톱 관리실 / 최자영 부산시여성회관장 (참고)

제 목 : 미용실, 봉숭아꽃 물들이기


인간의 가치 기준을 진 선 미(眞, 善, 美에 두기도 하고
교육에서는 지 덕 체(智, 德, 體)에 두기도 한다.

여성들이 드나드는 미용실은 머리를 손질하는 것이 주업이다.
가발점, 피부관리실, 손톱 관리실 등이 서로 분리가 되어 있지만 요즈음 미용실이 한가한 듯해서 제안 건의를 한다.
도시에서는 봉숭아를 키우기다 어렵고 또한 손톱을 관리하는 곳이 별도로 있으나 찾기가 쉽지 않으므로 미용실에서 계절(봉숭아꽃이 피는 여름철)에 맞추어 다음과 같이 봉숭아물을 들여 줄 것을 요청을 한다.
보통 붉은 꽃의 봉숭아는 물을 들이면 주황색이 섞인 색이 들여지는데
피부가 누런 한국 여성의 거친 손에는 오히려 자연스러운 색상이다.

0. 계절 : 6월 ~ 9월 (하절기) - 한정
0. 장소 : 미용실 및 손톱관리실
0. 가격 : 적정선


봉숭아 꽃잎은 눌러서 명반(일명 백분이라고도 하며 수돗물 소독품으로 사용했음, 약국에서 판매하며 색을 고정시키는 기능이 있다고 함)을 넣고
일회용 반창고를 감아서 5,6시간 두면 끝.
6월 초에 물들이고 9월 초에 또 한번 물들이면 봉숭아 물이 오래 간다.

다음 : 봉숭아꽃 물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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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숭아꽃 물들이기
- 2017. 5. 30 / 안정은 -

때이른 늦은 봄날
망울 망울 붉은 망울로 달린
봉숭아꽃 떼어
약국에서 사온 명반* 넣고
손톱에 봉숭아물 들이면

오십견으로 굳은 어깨 다 풀리도록
쇠고기 돼지고기 생선
골고루 먹고 자란 손톱에는

반달같은 초승달같은 붉은 꽃이
올해가 다 저물도록
남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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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반........손톱에 물들일 봉숭아꽃의 색을 고정시키는 약품으로 약국에서 구할 수 있다


※ 손톱에 봉숭아꽃물 들여보니 .........
봉숭아꽃은 아무리 붉은 색이어도 손톱에 물을 들이면 주황색이 섞인 붉은 색의 물이 들여진다. 명반을 사용해야 그 색이 오래 간다
동양인의 피부는 황색에 속하고 중년을 지난 여성들의 손은 물에 항상 젖어서 혈색이 별로 없다. 그런데 봉숭아꽃의 물을 손톱에 물들이면 손끝에는 언제가 붉은 생기가 돌아서 불쌍하지가 않고 또 손톱이 자라면서 붉은 색이 사라지는 모습도 아름답다.
한해가 저무는 겨울이 다가오고 흰 눈이 올 때까지 남을까
그리고 무엇때문일까 손톱도 터실하지 않고 곱다

-- 2017. 10. 7(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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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 8. 14(수)
부산시청 (시장 : 오거돈)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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