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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남도 맛기행을 다녀와서 외

작성자
안 * * *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남도 맛기행을 다녀와서 외


작년에 담은 김장김치는 일찌감치 떨어지고 이후 여수 갓김치를 사서 먹어오다가 여수 갓김치도 없어져 밥상에 김치가 없는데 마침 가까운 시장에 가니 배추를 신안천일염으로 절인 ‘절임배추’ 가 있어서 반갑게 생각하고 몇포기를 샀다. 생산자(=판매자)가 집에 도착 즉시 “ 씻어라” 고 해서 씻고 경북 영양 빛깔찬 고춧가루 등을 넣고 배추김치를 담았는데 역시 맛이 짰다.
그래서 곧 담근 배추김치는 콩나물 국에 넣어서 팔팔 끓여서 먹고 남은 김치는 썰어서 사발에 담뿍 담아 식탁 위에 두고 익혀서 먹어도 맛이 짜고 맛이 적어서 김치 냉장고에 둔 사과즙 두봉을 넣었더니 김치 맛이 다소 살아났다 ( - 2019. 10. 12 토요일 제안자 안정은 )

2019. 11. 9일부터 이틀간, 오랜만에 ‘남도 맛기행의 여행사’ 에 몸을 얹었다. 2018년 1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또한 그동안 식품도 불안하며 국내의 여행지는 대부분 다녀왔고 최근의 ‘ 소금산의 출렁다리’ 등의 국내의 새로운 여행 상품들은 제안자는 일부러 기피하고 있다. 그것은 중국 장가게의 여행상품의 경로(=코스)에서 ‘유리잔도 및 곡성잔도’ 등의 위험한 여행코스는 제외할 것을 주문한 것과 같은 맥락에서다.
11월 9일 새벽 06 : 30분에 부산지하철 동래역사 앞에서 출발한 후 아침식인 버스식 外의 외식으로는
전남 강진군의 유명 한식점(예향)에서 가장 먼저 점심으로 먹었는데
그곳과 이후 음식점에서는 묵은 배추김치를 낼 때는 익혀서 내었는데 그리해서인지 묵은 김치에서 김치찌개의 맛이 났다. 정부식품인 기장 우남김치(김순화 배추김치)는 ‘ 음식점’ 에서는 김치찌개의 식재료로 사용할 수 있다. 우남김치는 생산지(기장군)가 배추의 산지(産地)여서 공급량이 많아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부산 기장군 철마의 한우 곰탕도 그러하다.
부산의 여행상품은 식품의 안전과 관련된 여행상품이 되면서 여행상품의 품격이 높아지고 이제는 젊은 부모와 아기(6세 ~ 초등교)가 같이 일일 상품으로 다녀 올수 있도록 되었다. 그리해도 여행사가 제공하는 아침식인 버스식과 외식 한끼만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고 여행사에서 제공하는 식품(간식)으로는 생수와 과일 외에는 먹지 않고 검은 봉지에 넣어 귀가할 때 진영 휴게소에서 모두 버리고 와야 성공한 여행이 될 수 있다.
진영 휴게소에서 ‘쓰레기를 버리라’ 고 버스에서 모두 안내를 하는 것은
아마 노무현 대통령 정부에서 시중의 첨가물 식품을 용인하면서 상표에서 표기를 화학명으로 성분을 표기하도록 한 것에 원인이 있을 듯하지만 다른 국정 책임자라도 달리 뾰족한 방법은 없었을 것이다. 진영(남해 고속도로 진영 휴게소)은 노무현 대통령의 출생지이다.
부산의 여행상품은 앞으로 문학 기행 및 역사 기행 등으로 나아가려는 움직임이 있다. 전남 강진군은 이씨 조선시대 다산 정약용씨의 유배지로 알려졌는데 관련하여 기념관이 건립되어져 있었다. 기념관은 21세기의 서원으로서도 활용할 수 있지만 한국의 농촌의 2중고를 겪고 있을 듯하다. 상속세의 과세와 인구의 감소가 그것인데 이는 돈만으로 해결될 수 없다.
상속세는 증여세와 더불어 세금의 부과 그 자체에 대해서 논란의 여지가 있으므로 농토 소유 상한제 등으로 개선해 가야만 한다.
그리고 농민들도 자급자족에서 벗어나서 정부식품은 사서 먹고 부식들은 농협의 하나로 마트 등에서 사서 먹어야 식생활이라도 손쉽다.
제안자는 남도 맛기행에서 귀가하는 길에서의 저녁식은 일행들이 하동에서 하동 재첩국을 먹었다. 하동 재첩국은 정부식품으로 1봉이 4천원이므로 재첩국에 반찬과 밥을 내자면 밥값은 만원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부산에서는 구포국수를 내어 놓아야 한다.
그리고 최근 시중의 마요네즈에서 이상증세가 있었다.

-- 2019. 11. 9일(토) ~ 10일(일), 남도 맛기행(강남고속)을 다녀와서 --

등록 : 2019. 11. 1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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