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복잡하고 수십대 버스가 교차하는곳에 91번 버스는 정류장에서 왜 움직이질 않습니까? 버스를 기다리는중에 버스엔진소음과 배기가스때문에 불쾌하길 그지 없구만 다른 노선버스들은 승하차후 바로 출발하는데 91번 버스는 정류장에서 움직이지도 않고 다른버스 승차하는데 불편함 주는게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왜 버스가 출발 안하나 봤더니 정류장에 세워놓고 땅콩이나 까 잡숩고..다른 버스들 겨우겨우 비켜가는데 신경도 안쓰고 실실 쪼개기나 하고..91번때문에 뒤에 오던 버스들 횡단보도에서 승하차 해서 보행자도 위험 버스승객도 위험..안그래도 날이 더워서 정류장도 더운데 버스에서 나오는 열기 때문에 출발 안할거면 시동 꺼 달래도 미안한 기색은 커녕 버스가 정류장에 있는데 왜 시비거냐고 gr하는 기사도 있고..
기사는 버스 안에서 땅콩 먹어도 당연하고 승객은 사탕이라도 먹으려고 부시럭 거리면 매의눈으로 갈구는 91번 기사님들아..너나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