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개발 후보지로 오늘 보도자료로 인천시청 홈페이지에 기재된 내용을 보고 몇가지 궁금한점과
공적으로 있어서는 안되는 것에 대한 민원을 제기합니다 (첫번째)

1. 6월 27일 이미 발표전에 후보지 선정자료들이 담당자 핸드폰 번호 이름, 내선번호 포함한 자료들이
정식적인 발표이전에 이미 인터넷 카페나 웹에서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공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들은 발표전에 어떤 자료나 내부 결정된 내용에 대해서 외부로 유출할 수 없음을 알고 계실텐데
다른 곳으로 유포된것은 그 유포시킨 사람의 처벌과 담당공무원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무원들은 어떤 사사로운 감정이 아닌 본인의 생각이 아닌 법령대로 기밀유지 원칙에 의해서 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에서도 기밀유지가 아니라 미정보가 발표전 떠돌아다니는데 과연 후보지 선정시에는 얼마나 공정하게 심사를 했을까, 사적인 감정은 없었을까 의문이 듭니다

2. 공문에 보면 배점표 공개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전화로 담당주무관님께 전화로 확인한 내용입니다. 배점표와 다르게 심사하셨나요? 제가 소유하고 있는 건물은 서부여셩회관역 가좌동 일대 서구 가좌
동 171번지 일원입니다. 이 지역은 노후율도 90퍼센트를 넘는 열악한 지역이며 여름장마철과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매해 겪고 있는 지역입니다. 지하층 보유율도 매우 놓아 피해현상으로 인해 주민들이 거주
를 하지 못하고 떠나다보니 저희 지역내 공실이 점점 늘고 지역은 슬럼화 되어가고 있으며 지하 공실로
인해서 일년내내 곰팡이 냄새와 썩는 냄새로 살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비로 인한 인명피해나 도시 슬럼화로 인한 피해는 오로지 저희 주민들의 몫인가요. 이런 시급한 곳이 있는데 어떤 근거로 다른 지역이
선정이 되었는지 너무나 궁금합니다. 공무원님들의 사사로운 감정보다는 제발 주민들의 주거 환경과
또 저희 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