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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문화공연] 뮤지컬 - 마침내, 독립 8월 13일 청라블루노바홀 오후7시

작성자
강 * *

뮤지컬 - 마침내,독립

2024년 8월 13일 (화요일) 청라블루노바홀 오후 7시

예매처 : 인터파크, 엔티켓

우리에게 남겨준
그들에겐 간절했던 독립이라는 선물
2024년
그 분들께 보여주고 싶습니다.

https://www.enticket.com:469/pfm/sub01_view.html?pfmIng=1&p_idx=3498&p_cate=play

<기획 취지>
1919년 조선을 뜨겁게 달구었던 그분들의 용기는 무엇이였을까?
빼앗긴 나라를 다시 찾기 위해 불굴의 의지와 행동으로 맞써 싸웠던 독립운동가
우리가 몰랐던 그 분들의 발자취를 기억하고자 작품을 제작하였습니다. 조국의 독립에 목숨을 바치신 모든 분들의 영전에 이 작품을 바칩니다.

<주요 인물>
심영식
시각 장애인의 몸으로 일제에 대항하던 심영식 열사는 1919년 3월 1일 예배당에 숨겨둔 독립선언서를 꺼내 개성 시내에 배포했으며, 호수돈여학교 학생들과 거리에 나서서 개성 최초의 만세시위를 일으켰다. 독립선언서 배포 혐의로 서대문 감옥에 투옥됐다. 형무소 내 ’독립 만세 운동‘을 주도할 만큼 강인하고 기개 높은 여성이였다. 

김상옥
김상옥 의사는 3.1 운동 당시 태극기를 제작 및 배포하여 철공소 직원 50명과 함께 시위에 참가하였고, 1919년 4월 '혁신단' 비밀 결사를 조직하고 독립 사상을 계몽하고 고취하였다.
1923년 1월 12일 밤 김상옥은 일제 경찰력의 중심부이자 독립운동가 검거와 탄압의 상징이었던 종로경찰서에 폭탄을 던져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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