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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시내버스 303 운전기사의 불친절

작성자
황 * *

일시 : 24년 10월 15일 09시 58분경
장소 : 인천 시외버스터미널
차량 번호 : 바1614(303)
승차 : 길병원
하차 : 인천시외버스터미널
신고내용 :
안녕하세요. 어제 제 동생이 강릉을 가기 위하여, 오랜만에 길병원에서 버스를 이용하여 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하였습니다. 평소 자차로 이동을 하기에 버스는 정말 오랜만에 이용 했습니다. 버스 탑승 후 하차 장소를 착각하여 도착지 보다 먼저 하차벨을 누르게 되었습니다.(하차 카드는 찍지 않은상태) 그런데 이때부터가 문제가 발생 하였습니다. 앞서 말씀 드린것처럼 제 동생은 오랜만에 버스를 이용하였기에 하차지점을 헷갈린건데, 버스 기사님의 폭언이 시작되었습니다. 처음 시작은 "왜 벨 누르고 안내리냐?"물으셔서 제 동생은 "죄송합니다, 하차지점을 착각 하였습니다"라고 답을 하였는데, 기사님은 "안내방송 못들었냐? 그게 말이 되느냐"로 시작으로..."잘 모르면 택시를 타야지 왜 버스를 타냐"라고 하며 약 3분정도 다른 승객들 앞에서 폭언을 들었다고 합니다.
작성 중이 전 피해자의 오빠 입니다.
이걸 담당하시는 분께서는 사실 확인이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기사님의 입장도 들어봐야겠지만, 버스 이용시 잘못 누르는 일도 발생할 수 도 있는데, 그 실수를 가지고 다른 승객들 앞에서 폭언을 하는것은 정말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 사건에 대하여 조사를 부탁 드리며, 관련된 이후 행정절차에 대해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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