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고가 많으십니다
금일 오후 3시~4시경 효성동 방향 인천 2번 버스 내
부천시장 지나서 가고 있었는데
앞문이 열린 상태에서 한 학생이 뒤늦게 내리려고
기사님께 문을 열어달라고 했는데
기사님이 학생을 쳐다보며 욕하는걸 목격했습니다
60대 정도의 안경끼신 기사님이셨는데
출발을 한 상태도 아니었고 학생도 하차벨을 누르며 내리겠다는 의사표시를 했음에도 욕설을 하신게
너무 심각한 폭언이 아니신가 싶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시에서 처리해주세요
눈치를 보며 버스타고 내려야하는 인천 안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