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도심에서 공연 및 전시를 개인적으로 알리기가 참 어렵습니다. 문화재단 관련 행사는 자체적으로 온오프라인으로 홍보하고, 관공서 야외 게시판에서도 잘 받아줍니다. 하지만 개인은 관공서에서 선뜻 받아주지 않으려 합니다. 공간도 충분하지 않고요.
이에 주요 길목마다 야외 게시판을 설치해 전시 및 공연에 한정해서 자유로이 포스터 등을 부착할 수 있게 하였으면 합니다. 그 외 목적의 인쇄물만 종종 관리해주면 어떨까요. 공공기관 또는 온라인 말고는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누리거나 관련소식을 듣기 어려운데, 일부 지역에서 시범적으로 해보면 합니다.
개인전 소식을 아울러 알려 드립니다. 인천의 널리 알려진 곳들의 이모저모를 발품 팔아 소개합니다.
사진이나 예술작품 또는 명소 및 바다와 갯벌 등에 관심 있는 분들의 방문 및 관람을 기다립니다.
전시 종류 : 사진전
전시 주제 : 명소, 그 너머(선재도 목섬 신비의 바닷길의 아름다움과 다채로움과 신비 그리고 환경문제)
장소 : 남동구 구월남로 354번길 14, 1층(문일여고 후문 삼거리 정류장 남측 뒷골목)
시간 : 11~19시
기간 : 5. 24~연말 / 2~3개월마다 사진 교체
휴무일 : 공휴일(일요일 포함) 및 비정기적 휴무 / 사전문의 필수 070 7005 2626
입장료 :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