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막역에서 승기천을 건너 맞은 편 남동공단 공장지대인 남동서로 23번길 128과 승기천로 20 부근 어느 공장으로 의심되는 곳에서
아주 지독한 독성 연기(눈이 따가워 눈물이 나고 앞을 볼 수 없으며 냄새가 독해서 숨을 쉴 수 없을 정도임)를상습적으로 (주로 오후 1시~ 5시 사이에 배출하는 것을 여러 차례 보았음) 배출하여 대기를 오염하는 행위를 신고합니다.
최근 2025.12.15일 16:00경 동막교에서 가까운 승기천 산책로와 그 일대 엄청난 범위를 부연 연기로 자욱하게 메울 지경으로 독성 매연을 배출하였는데 마치 하얀 볼링핀 상부처럼 생긴 굴뚝에서 마구 연기를 뿜어내고 있었습니다.
주로 비가 오거나 습도가 매우 높은 날 오후에 배출하는데,한번은 연수구청 민원실에 전화로 신고를 하였더니 남동구 관할이라고 하여서 신고를 미루게 된 경우가 있었습니다.
적극 조사하여 엄중조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