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6년 6월 24일 오후 8시 30분경, 사당역 14번 출구에서 차량번호 1266의 M6461 버스를 탑승한 승객입니다.
그날 근무하셨던 기사님께 꼭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제가 버스를 타기 위해 멀리서 급하게 뛰어오고 있었는데, 이미 놓쳤다고 생각해서 너무 아쉬운 마음으로 버스를 바라보고 있던 순간 기사님께서 저를 보시고 잠시 기다려 주셨습니다. 덕분에 무사히 버스를 탈 수 있었고, 그 짧은 순간의 배려가 저에게는 정말 크게 느껴졌습니다.
단순히 버스를 기다려주신 것만이 아니라, 하차할때에도 안전을 고려해 정차 후 일어나라고 해주시는 배려와 승객을 대하는 태도에서도 친절함과 따뜻함이 느껴져서 이동하는 내내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바쁘고 정신없는 운행 중에도 한 사람 한 사람을 배려해주시는 모습이 정말 감사했고, 덕분에 하루의 끝이 훨씬 따뜻하게 마무리된 것 같습니다.
기사님께서 저 같은 승객 한 사람에게 보여주신 친절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꼭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기사님에게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